문서사료 1건
더 보기사진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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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조사 차 마산을 방문한 오제도 검사의 기자회견
등록번호 : 00700192
날짜 : 1960.04.14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과학적으로 수사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사건에 불순분자가 있는 것 같은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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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 속에서도 계속되는 기무사 해체와 윤석양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
등록번호 : 00714408
날짜 : 1992.09.23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대민사찰을 폭로하면서 양심선언을 한뒤 2년 가까이 도피생활을 해온 윤석양 이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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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 민간인 사찰 대상자 대책회의가 열리는 모습
등록번호 : 00742565
날짜 : 1990.10.08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및 군수사기관의 정치개입이 쟁점화할 때마마 보안사의 사찰은 5공 이전의 일이라고...
사료 콘텐츠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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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관의 사찰, 정보수집 활동
요약설명 : 3. 10. 제정) 사찰 방법 수사기관의 사찰 방법은 크게 3가지 이다. 첫째는 수사기관원이 해당 학교나 단체에 들어가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 둘째는 해당 단체, 대학의 조직원 또는 학생(망원 또는 프락치)들을 통하여 집회, 시위에 관한 정보를 입수하거나 해당 단체(대학)의 직원 또는 교직원을 통하여 조직원에 대한 신상정보를 수집하는 방법 셋째는 금풍 제공 및 범죄의 묵과 등을 통해 미성년자 등을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 언론 등을 통해 보도된 내용을 보면 각 단체, 학교를 조망할 수 있는 건물 즉, 관청이 아닌 시설물에 CP를 설치 운영하기도 하였다. 사찰 내용 사찰 내용을 보면 각 개인의 사생활, 약점 파악이나, 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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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도 떨어뜨린다_ 공포정치의 산실 중앙정보부
요약설명 : 보위하기 위한 일종의 비밀경찰이었던 셈이다. 비민주적인 독재정권에게는 반대 세력에 대한 불법 사찰과 도청, 감시를 위해서 이런 비밀 조직이 필수적인 요소였다. 그렇게 한번 만들어진 비밀 조직은 날이 갈수록 어둠 속에서, 어둠을 먹고 자라며 더욱 강해졌고, 더욱 잔인한 괴물로 변해갔다. ‘남산’이라는 말 한마디에 사람들은 벌벌 떨었고, ‘기관원’이라는 말 한마디에 그 누구도 막을 자가 없었다. 심지어는 당시 여당이었던 공화당의 핵심 4인방인 길재호, 김성곤, 김진만, 백남억 같은 의원들도 끌려가 뭇매를 맞았고, 쌍용그룹의 창업자 김성곤은 그 유명한 ‘카이저 콧수염’을 모조리 뜯기기도 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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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와 민간인 사찰
요약설명 : 군 수사정보기관이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정권유지를 위한 각종 공작과 수사와 고문으로 조작사건을 만들어내는 것은 비일비재한 일이었다. 1979년 10.26사건 이후 보안사는 전두환 사령관이 합동수사본부장으로 있으면서 12.12쿠데타를 일으키고, 1980년 5.17비상계엄 전국확대 조치 ,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설치 등에 관여하며 정권을 장악하는데 전위대 역할을 했다. 언론통폐합 및 언론인 대량해직을 비롯하여 8천여 명에 이르는 공직자 해직과 삼청교육대사건, 김대중·김영삼을 포함한 835명에 대한 정치활동 금지조치, 8명의 강제징집 대학생을 사망케한 녹화사업, 이밖에 각종 정치공작과 정계 언론 학원 종교계에 대한 사찰,...
일지사료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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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3부 합동위원회,“마산사건 수사를 사찰적인 방향으로 가닥 잡아”
일자 : 1960.4.14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정부·여당과 친여세력
요약설명 : 대공3부 합동수사위원회 위원장 오제도 대검 정보담당 검사는 14일 오후 마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마산사건의 수사를 사찰적인 방향으로 하여볼 객관적인 상태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현재는 수사 도중이므로 무어라고 발표 못하겠다. 다만 그동안 수사기관에서 이번 제2차 시위에 사용된 곤봉을 위시한 기타 물건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있으며, 따라서 모든 불법적인 형태를 과학적으로 수사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마산일보』1960. 4. 16 2면 ;『동아일보』1960. 4. 15 석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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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검찰총장, “반공사찰에만 주력, 정당 활동은 보장”
일자 : 1960.6.14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혁신계활동
요약설명 : 14일 오후, 이태희검찰총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총선거를 대비하여 반공사찰을 강화하고 있음은 사실이나 어떤 혁신세력을 목표로 정치사찰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였다. 이어 “어떤 정당이든 간첩을 핑계로 정치활동이 저해되지 않도록 각종 수사기관을 철저히 지휘·감독하겠다”고 하였다.『조선일보』 1960. 6. 15 조3면 ; 『동아일보』 1960. 6. 15 석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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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데모 주동자에 괴소포 발송 학생 측, “석연치 않다
일자 : 1964.4.8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정권 타도에 계속 힘쓰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고, 달러에는 각각 반월(半月)형과 원형의 조그마한 도장이 찍혀 있었다. 이 우편물은 부산시 초량우체국에서 보낸 것으로 밝혀졌는데, 편지가 배달되기 전날인 7일 낮 2시쯤엔 정치과 김영국 교수에게 “나는 일본에서 지금 막 부산에 온 사람이다. 현승일과 김중태 두 학생에게 전할 말이 있어 편지를 보냈다”는 이상한 전화가 걸려와 김 교수가 학교 전화교환 담당자를 통해 알아보았더니 부산에서 온 장거리 전화였다고 한다. 현승일은 “학원사찰에 철저한 수사기관에서 이런 우편물이 우리 손에 올 때까지 몰랐다는 것은 이상하다”고 말하고, “수사당국은 지난 학생 데모 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