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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등학교 학생 1천여 명이 시위 감행
일자 : 1960.3.24
분류 : 시위 상황 > 부산
요약설명 : 석3면 ;『국제신보』1960. 3. 24 석3면 ; 『마산일보』1960. 3. 25 3면 ; 『동아일보』1960. 3. 25 조3면, 1960. 3. 26 석4면(『소년동아』) ; 『조선일보』1960. 3. 24 석3면 ; 안동일·홍기범 공저, 146-147쪽 ; 「특집 잔인한 4월 - 데모의 전말」, 76-77쪽 ; 이강현 편, 64. 70-74쪽 ; 김재희편, 76-77쪽 ; 조화영 편, 『사월혁명 투쟁사 : 취재기자들이 본 사월혁명의 저류』, 국제출판사, 1960, 214쪽. 시위는 부산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해동고등학교, 부산여자고등학교, 남성여자고등학교, 부산상업고등학교, 부산공업고등학교, 동성고등학교, 동아고등학교, 부산사범고등학교 등이 함께 준비했다. 경남여자고등학교와 경남공업고등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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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학생시위가 있기까지
일자 : 1960.4.18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발생하는 학생들의 시위로 전국의 학생들은 동요되고 있었다. 고려대학교학생대부분도마찬가지였다. 『고대신보』는 연달아 젊은이들의 봉기를 촉구하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다. 『고대신보』의 사설 중 1960년 3월 26일자 “낡은 사회에 신선한 피를 수혈하라”와 4월 2일 자 “우리는 행동성이 결여된 기형적 지식인을 거부한다”는 많은 학생들의 입에 오르내렸다.『고대신문』축쇄판 2(1957년부터 1960년까지), 431. 435쪽4월 3일, 5개 단과대학 운영위원장들은 밤 7시 경 종로2가에 있는 수정모밀국수 집의 뒷방에 모여 사태를 논의하며 시위 문제를 토론하였다. 그러나 별다른 결론은 내리지 못했다.학생자치위원회 운영위원장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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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고등학교 학생들, 삐라 뿌리며 시위
일자 : 1960.4.18
분류 : 시위 상황 > 부산
요약설명 : 내 형제의 시체가 대낮에 표류하는 마산을 상상하라. 평화적인 시위는 우리의 자유다. 마산사건에서 총구 앞에 민주주의를 목이 메이게끔 외치다가 쓰러진 행방불명된 내 동족들의 살상에 책임지라. 이비참한 참극을 보고 의협심에 불타는 배달의 자손은 참을 수가 없다.출처 :『동아일보』1960. 4. 19 조3면 구호1. 경찰은 신성한 학원에 간섭 말라. 2. 김주열군과 김영길군(제2차 마산사건 때의 피살자)을 참살한 자를 속히 처단하라. 3. 마산사건 이후 행방불명자의 행방을 조속한 시일 내에 밝혀라. 4. 평화적인 시위는 우리들의 자유다.출처 : 옥일성(부산 국제신보사 기자), 「취재기자가 본 그 밑바닥 :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