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1건
더 보기-
Article 17[국제연합 인권위원회의 한국 경찰과 민간 및 군 정보기관들의 사찰활동 관...
등록번호 : 00868627
날짜 : 1992.05.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황인철
요약설명 : 한국의 경찰과 민간 및 군 정보기관들의 반정부인사들에 대한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
경찰의 전통적 정보수집과 전산화 현황
등록번호 : 00940236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
요약설명 : 경찰이 예전부터 치안유지를 목적으로 공안사범들의 리스트와 개인정보 뿐만 아니라...
-
경찰의 고도화된 정보수집 현황
등록번호 : 00940237
날짜 : 2011.01.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
요약설명 : 경찰의 정보수집이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통화내역 및 IP주소등 너무...
사진사료 4건
더 보기-
민가협의 기습시위 정보를 알아내 먼저 나와 지키고 있는 경찰들
등록번호 : 00701033
날짜 : 1986.07.30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
기습시위의 정보가 세어나가 경찰이 원천봉쇄한 가운데 홀로 구호를 외치는 성유보 민통련 사무...
등록번호 : 00708149
날짜 : 1987.05.23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
경찰의 도로 정보 체크 카메라가 한총련의 집회 감시하는 모습
등록번호 : 00715241
날짜 : 1997.06.03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23건
더 보기-
페퍼포그 연기 자욱했던 오월 속으로_ 5.3인천민주항쟁
요약설명 : 저녁 무렵까지 계속되었다. 경찰들의 강경 진압에 수많은 사람들이 연행되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명자 언니도 그날 경찰에 잡혀 유치장으로 들어갔다. “말도 마.” 명자 언니는 그날을 생각하며 진저리치는 시늉을 하며 말했다. “좁은 유치장에 사람들을 빽빽이 갇혀놓고 무자비하게 다루었어. 남자들은 몽둥이로 인정사정없이 두들겨 맞고, 여자들은 속옷 차림으로 쪼그려뛰기도 시키면서 자기네들끼리 시시덕거렸지. 게 중에는 나중에 부천경찰서 성고문사건으로 유명한 문귀동이란 자도 있었어.” 그날 이후 기다렸다는 듯 특별 검거령과 함께 대대적인 검거가 시작되었다. 정보·수사·대공 합동 전담수사반을 편성하여 5월...
-
구술기록으로 보는 강원지역 4월혁명
요약설명 : 춘천경찰서를 지나 도청으로 향했다. 3.15부정선거 이후 3월 21일에 계획되었던 춘천지역 고등학생들의 부정선거 규탄시위가 정보 누설과 관련자들의 연행으로 좌절된 이후 벌어진 첫 시위였다. 춘천고등학교는 당시 주‧야간 합쳐 1천5백 명 가량 되었는데 이중 1/3이 참여했으며 이는 학도호국단 체제에서 비상연락망을 통해 가능하였다. 도청에서 홍창섭 도지사와의 면담을 요청하였고 제비뽑기로 뽑힌 두 명의 학생들이 들어가 대면하고 요구사항을 전달하였다. 요구사항은 ‘학원에 정치적으로 간섭하지 말아라’ ‘수업을 조속하게 빨리 하자’ 이었다. 이 시위에는 춘천여자고등학교, 성수고등학교, 춘천농대 등이 합류하였는데 도지사와의...
-
구술기록으로 보는 충북지역 4월혁명 - 청주
요약설명 : 4월 18일 고등학생들의 연합시위 정보가 누설되어 시위 현장에 나갈 수 없었다. 그날 저녁, 청주농업고등학교 학도호국단 간부들은 심한 감시로 움직일 수 없었지만, 일반 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위가 계획됐다. 4월 19일 오전 9시, 청주농업고등학교 학생 전원 600여 명이 농기구를 들고 시위를 감행하였다. 그러나 농기구 시위는 많은 학생들이 다칠 것을 우려한 선생님들의 만류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다만 ‘선호미’라는 농기구를 이용하여 플래카드 양 옆을 묶어 들었다. 이들은 주머니에 돌멩이와 연필로 쓴 삐라를 넣고 6명씩 스크럼을 짜고 구호를 외치고 교가를 부르며 도청을 향해 행진했다. 1차 집결지는 청주공업고등학교...
구술 컬렉션 19건
더 보기-
홍갑기
면담자 : 양라윤
일자/장소: 2010년 8월 20일/전남대학교5‧18연구소 , 2010년 8월 23일/전북 완주 구술자의 자택
요약설명 : 이때부터 정보경찰들의 주목을 받게 되고 요시찰 대상이 되어 일거수일투족을...
-
박종훈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123.6.13./전주시 기접놀이전수관
요약설명 : 많은 정보를 전달받았다. 1975년 휴학하여 서울 등지에서 민주화운동 관련자들과...
-
김호영
면담자 : 이성호, 진명숙
일자/장소: 2010년 7월 3일/서울 원음방송 접견실
요약설명 : 정보를 듣기는 하였다. 시위에서 경찰이 과잉 진압하지 않은 것은 나중에야...
일지사료 124건
더 보기-
군·검·경 정보담당실무회의, 요시찰인 감시 더 철저히 하기로 결정
일자 : 1960.1.15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15일 오전, 대법원 회의실에서 검찰과 군, 경찰 정보기관 실무자회의가 열렸다. 회의는 대검찰청오제도 검사 주재 하에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찰범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암암리에 공산사상을 찬양하거나 이에 동조하는 층에서 발생하기 쉬운 것이니 앞으로는 더욱 요시찰인에 대한 감시를 철저히 한다”는 결정을 내리고, 간첩 검거에 더욱 힘쓸 것을 결의하였다.『조선일보』1960. 1. 16 조3면
-
영주 재선거 지구, 투표함 늘리고 3인조 조직 등 공개투표 준비
일자 : 1960.1.21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해 방지책을 세우기에 몰두하였다. 자유당이 준비하고 있는 3인조 공개투표란 통·반장으로 하여금 유권자들을 3명씩 1조로 만들어 기표소에서 투표한 후 다음 차례 3명에게 확인을 시킨 다음 투표함에 넣는 것으로, 이미 영주 제1, 2투표구 유권자들에게는 통·방장을 통해 이러한 지령이 내려졌다. 민주당은 지난 19일 자유당이 영주극장에서 자유당영주읍 당부 조직 강화 대회를 열고 그곳에 모인 통·방장들에게 3인조 공개투표 지령을 내렸다고 폭로했다. 이 지령은 또한 타지에서 동원된 경찰을 포함한 공무원에 의해서도 조직적으로 강행될 조짐을 보였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21일 오후 강연회를 통해 자유당의...
-
영주 지역, 재선거 하루 앞두고 비상사태 돌입
일자 : 1960.1.2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비상사태에 돌입하였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용만의 정보에 따르면 22일 0시를 기해 자유당은 3인조 조장회의를 개최하여 투표가 시작되는 23일 오전 7시까지 행동 통일과 부정투표 요령 지시를 계획하였다고 한다. 22일 밤 영주 거리는 비상사태 분위기로 인해 완장부대가 나타나기도 하였으며 통행금지 시간 이후에도 골목에 경찰이 배치되어 경계를 계속하였다. 민주당은 부정선거를 막기 위해 중앙선거위원회에 영주 지역 4개 투표소에 투표함을 1개씩만 설치해 줄 것을 긴급 요청하였다. 22일 오후 주요한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중앙선거위원회가 반역적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주요한은 영일 을구와 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