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5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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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진보당 창당 원년의 감격을 연세의 가슴에!!
등록번호 : 00983835
날짜 : 1998.11.2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연세대학교
요약설명 : 청년진보당에 대한 소개와 창당대회 등의 일정을 안내하는 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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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진보당노동절호외
등록번호 : 00051247
날짜 : 1999.05.01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역사학연구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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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자 한국청년연맹(준)의 '공식사과와 시정요구' 공문에 대한 회신[수신:한국청년연맹...
등록번호 : 00061492
날짜 : 1998.09.2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청년연합회
요약설명 :
사진사료 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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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하려다 체포된 김동식, 안영승과 진보당 창당위원 이융헌, 이원승
등록번호 : 00721761
날짜 : 1956.09.22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조종하던 진보당 창당위원 이융헌, 이원승을 검거하고 취조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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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사건과 연루되어 재판정에 선 조봉암
등록번호 : 00734320
날짜 : 1958.04.10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받고 있는 진보당 조봉암 위원장은 제4회 공판에서 '진보당은 평화통일에 대한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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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 공판정에서 법정구속 되어 나오는 진보당사건 관계자들
등록번호 : 00734324
날짜 : 1958.10.22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2일, 진보당사건은 제1심에서 조봉암과 양이섭(양명산)은 징역 5년을 나머지 17명의...
박물사료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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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혁신 정치인 조봉암과 진보당
요약설명 : 일으켰다. “조봉암을 가만두지 않겠어.” 이승만이 부하들 앞에서 벼르던 일은 현실로 나타났다. 진보당의 주요 간부들을 모조리 검거한 경찰은 1958년 1월 13일 조봉암을 구속시킨 뒤 1959년 간첩죄로 사형에 처했다. 33년이 지난 1992년, 여야 국회의원 86명이 조봉암의 사면복권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하면서 그를 복권시키자는 움직임이 일어났고, 2007년 9월 18일 진실화해위는 진보당 조봉암의 처형 사건에 대해 “민간인에 대한 수사권이 없는 육군 특무대가 조봉암을 간첩 혐의로 수사에 나서 재판을 통해 처형에 이르게 한 것으로 인정되는 비인도적, 반인권적 인권유린이자 정치탄압 사건이다.”고 결론을 내렸다.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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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일보와 조용수 - “총에 꺾인 펜”
요약설명 : 서대문형무소 검시관은 진보당 당수이자 제3대 대통령후보였던 조봉암의 죽음을 확인했다. 1959년 7월 31일의 일이었다. 2. 조국으로 돌아가자 같은 시각 일본 도쿄 시내 한복판, ‘재일조선인 북송반대’라 쓴 어깨띠를 두른 청년 몇이 행인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주며 일본어로 외치고 있었다. “일본정부는 재일조선인을 공산독재의 땅으로 넘기지 말라!” “조총련은 불쌍한 동포를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 청년들 중에서도 마른 체구에 짙은 눈썹과 강한 눈빛이 인상적인 젊은이가 유독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확성기를 입에 대고 낭랑하게 외쳤다. “양심 있는 일본 시민 여러분! 우리 재일조선인들은 식민지 시절에 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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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헌법 - 헌정 질서를 파괴한 종신 총통시대의 개막
요약설명 : 이 사건이 중앙정보부의 조작극이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1959년 이승만 정권이 저지른 진보당 조봉암 사형 집행과 더불어 2대 사법살인으로 남아 있다. 박정희의 식목일 발언은 20년 뒤에야 공개됐다. 1992년, 당시 그 자리에 참석했던 김충식 전 동아일보 기자가 쓴 《정치공작 사령부(KCIA) 남산의 부장들》라는 책이 출간되면서였다. 국헌을 문란하게 만들면서 강제로 통과시킨 유신헌법은 한마디로 법 위에 군림한 초헌법이었다. 이 법을 무기 삼아 유신체제가 들어선 뒤, 이 땅에는 숱한 불행이 잉태되었다. 유신헌법의 폐해 가운데 가장 나쁜 점은 국민의 손으로 나라의 큰 일꾼인 대통령을 뽑을 기회를 빼앗았다는 것이다. 대통령...
구술 컬렉션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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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前) 진보당계 김달호, 대통령후보로 출마 표명
일자 : 1960.1.15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15일 오후, 진보당의 부위원장이었던 김달호가 정·부통령선거에 대통령후보로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선거가 끝난 다음에는 정치결사도 추진할 것이라고 하며 선거 전(前)이라도 가능하면 추진할 뜻을 내비쳤다.『조선일보』1960. 1. 16 석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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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非)보수연합, 자유당과 민주당 제외한 비보수정당 조직에 합의
일자 : 1960.2.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오후, 반공투위의 장택상, 전(前) 진보당의 박기출, 통일사회당의 정화암, 민족주의민주사회당의 이훈구 등이 모여 ‘반독재민주수호연맹’을 조직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들은 보수정당인 자유당과 민주당을 제외한 비보수연합에서 정·부통령후보를 내세우기로 합의하고 정당 조직을 모색하였다. 이날 회의의 공식의제는 ①정·부통령선거에 대비한 비보수세력의 총단결, ②헌법에 보장된 국민주권의 가해자 타도, ③언론 자유의 수호 등이었다. 반공투위의 장택상은 자유당이 횡포를 부리고 있고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없어진 지금이 바로 비보수세력의 힘을 모을 적기라고 전망하였다. 또한 민주당과의 정·부통령후보자 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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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선거 앞두고 진보당계 활동 주시
일자 : 1960.2.9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북한괴뢰집단과 야합하지 않은 순수한 국내에서의 평화통일론은 불법이 아니다”라고 판결하며 진보당의 평화통일론에 대해 불법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다만 진보당 당수 조봉암의 간첩혐의만 인정해 1959년 7월 조봉암을 사형시켰다. 이후 구심점을 잃은 진보당은 해산되고 진보당에서 활동했던 김달호, 박기출 등이 무죄로 석방된 후 이렇다 할 정치적 행보를 보이지 않았다. 검찰은 과거 진보당계 인사들이 다시금 평화통일론을 내걸고 정치운동을 하는 것이 불법인지에 대해 분석하였는데, 오제도 검사는 진보당이 대법원 판결에 의해 불법 단체로 판결 받았다고 하며 이들이 다시 진보당 재건 움직임을 보여 주시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