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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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독재 종식과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영.호남 시민 결의대회 공동결의문
등록번호 : 00858738
날짜 : 1987.11.1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윤미애
요약설명 : 군부독재 종식과 더불어 영호남 지역감정의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하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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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제2호
등록번호 : 00839460
날짜 : 1974.02.25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세월이 흐르는 소리 KSCF 회원에게-Best Doing(김기인) 논단- 사회정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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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끌려가야만 하나!
등록번호 : 00840861
날짜 : 1982.11.0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강령 모든 경대인은 민주화 투쟁을 위하여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모든 경대인은 학원...
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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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련과 분신정국 - 죽음의 굿판이었나, 희망의 몸부림이었나
요약설명 : 나가던 아이들은 대개 시간이 지나면 도서관에 처박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영균이는 달랐지요. 학생운동 하는 아이들을 보면, 마이크 잡고 선동 잘하는 아이들은 글쓰기나 동아리활동은 잘 못하는 편인데 영균이는 특이하게도 이 둘을 골고루 잘하는 녀석이었지요. 그러나 아무도 그가 분신하리라고는 짐작조차 못 했습니다." 그해 5월 1일, 12시 20분께 '고 강경대 열사 추모 및 강온통치 분쇄를 위한 범안동대인 결의대회' 도중 김영균은 분신했다. 동료들은 김영균이 제 몸에 불을 붙이고 '공안 통치 분쇄, 노태우 정권 타도'를 외쳤을 때도 그가 누구인지 가늠하지 못했다 한다. 김영균은 이튿날 경북대 부속병원 화상병동에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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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사건 - “사형선고를 받아 영광입니다!”
요약설명 : 정치권과 재야운동도 가세했다. 12월에는 헌법개정청원운동본부가 발족되어 본격적인 유신철폐운동에 들어갔다. 박정희는 해가 바뀐 1974년 1월 8일, 긴급조치 1호를 선포했다. 유신헌법에 대한 일체의 토론을 금지시킨다는 기상천외한 법률이었다. 하지만 이 조치는 들불처럼 번져나가는 민주화요구에 조금도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긴급조치 1호가 내려진 지 이틀 후인 1월 10일, 서울대생 유인태의 집에 이철, 나병식, 서중석 등 열 명 가까운 대학생들이 모였다. 지방대학을 대표해서 올라온 학생도 있었다. 이들은 대학이 개강하는 3월부터 대학별로 시위를 벌이다가 4월 초에 전국적으로 시위를 일으키기로 했다. “민주주의를 위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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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토끼 사냥 - 2.28민주운동
요약설명 : 어제 학생 대표들이 경북고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이대우 학생의 집에 모여 구수회의를 가졌다 카더라. 유세장에도 가지 않고 대신 일요 등교에 항의하는 집회를 가지기로 하고, 결의문까지 작성해 두었다 카더라.” “정말?” 인철의 말에 문호는 눈을 반짝 떴다. 그랬다. 그들이 학교장의 지시로 토끼 사냥에 나섰던 그날 2월 28일. 낮 12시 50분. 일요일 강제 등교에 항의하며 먼저 교문을 박차고 나온 대구 경북고등학교 학생 800여명이 단숨에 시내 중심가를 가로질러 도청 광장 앞으로 모였다. 그리고 약속이나 한 듯이 그와 때를 같이 하여 대구고등학교, 경북여고, 경북대사대부고 학생들도 속속들이 도청 앞으로 모여들었다....
구술 컬렉션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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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규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7.3./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상강원지부 사무실
요약설명 : 민주화운동의 지형, 1974년, 군 복무하는 동안에 민청학련 사건으로 경북대 학생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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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주
면담자 : 이영재, 정호기
일자/장소: 2020.7.9. / 민주인권기념관 회의실
요약설명 : 운동, 대학 진학과 학과 선택, 1980년대 초반 대학가 분위기, 경북대학교의 학생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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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면담자 : 함종호
일자/장소: 2017.6.16/대구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사무실
요약설명 : 약력, 학생운동을 하게 된 동기, 총학생회와 대중노선, 총장퇴진투쟁, ‘호헌철폐...
일지사료 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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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의과대 학생들, 교수 배척운동 일환으로 자진퇴학식 거행
일자 : 1960.5.9
분류 : 학생의 민주화운동
요약설명 : 거행하였다.이 사건을 다루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기사에서 경북대 의과대 학생들이 퇴학식을 거행한 사실은 일치하나 퇴학원서 제출여부와 시점에 대해서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동아일보』는 “퇴학식을 거행하고 퇴학원서만은 학교당국에 제출하지 않고 있다”로, 『조선일보』는 “퇴학원서를 제출하고 퇴학식(退學式)을 거행한 다음”으로 보도해 학생들이 퇴학원서를 제출했는지, 퇴학원서 제출과 퇴학식 거행 중 무엇이 먼저 일어났는지가 확실하지 않다. 단, 조선일보에서 학생들의 퇴학서를 학교운영위원장이 보관하고 있다고 썼고, 『경북대학보』도 “퇴학원서를 학교당국에 제출함과 동시에”, “의대생 자퇴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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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5개 단과대 학생들, 3개 조항 결의
일자 : 1960.5.10
분류 : 학생의 민주화운동
요약설명 : 10일 오전, 경북대 5개 단과대 학생 4천여 명이 모여 다음의 3개 조항을 결의하였다.一. 우리학도의 맹휴는 9개 항목의 조건이 완전 관철될 때까지 계속한다 一. 우리의 거룩한 학교정화운동을 왜곡 보도하거나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자에게는 엄중 문책한다 一. 우리들은 하루 속히 배움의 전당으로 돌아갈 것을 원하고 당국의 조속한 선처를 요망한다『경북대학보』 1960. 5. 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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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장, 경북대 의대 교수 축출운동 관련 필요시 학생들 구속 방침
일자 : 1960.6.3
분류 : 학생의 민주화운동
요약설명 : 3일 오전, 대구지검장김사용은 경북대 의과대 학생들의 교수 3명 축출운동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였다. 그는 축출운동 중에 발생한 폭력사태에 대해 “사제지간의 의리를 망각하고 구타당한 교수들의 입원까지 방해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말하고 대구지검 변무관 검사에게 즉시 수사에 착수하라고 지시하였다. 또한 필요하면 학생들도 구속하겠다고 하였다.『동아일보』 1960. 6. 4 조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