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9건
더 보기-
시국선언[현정권의 독재정치 공포정치]
등록번호 : 00834356
날짜 : 1973.11.0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독재정치·공포정치로 국민의 민심과 일상생활이 위축되었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
-
폭력정권에 의한 공포정치를 종식시키자-광주학살로부터 최근 박형규목사 살해음모까지를 규탄하며
등록번호 : 00838654
날짜 : 1984.10.0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공포정치를 중단하고 박형규목사의 대한 암살지령을 철회, 암살지령자의 하수인들을...
-
성명서[전두환정권은 폭력구사를 배제하고 공포정치기관인 안전기획부를 페지하라]
등록번호 : 00860952
날짜 : 1984.05.1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박문규
요약설명 : 배제하고 공포정치기관인 안전기획부를 폐지하라. 1. 전두환정권은 학살당한 2천명광...
사료 콘텐츠 20건
더 보기-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_ 공포정치의 산실 중앙정보부
요약설명 : 홍만수라는 가상의 인물을 내세워 한반도에서의 반전과 반핵을 주제로 한, 일종의 정치 우화 소설이자 풍자소설이었다. 양공주와 미군이 등장하고, 군수품 밀매업자도 나오지만 어디까지나 문학 작품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반공을 국시로 하여 막 등장한 박정희 군사정권은 「분지」가 반미용공을 내세워 국가를 위태롭게 할 목적이었다고 몰아갔다. 더구나 「분지」가 몇 달 후 북한의 《통일전선》에 재수록되자 간첩 혐의까지 뒤집어씌우려고 했다. 서울 남산. 박정희 군사정권 내내 그리고 그 후 전두환 정권 때까지 무려 23년 동안 대한민국을 공포정치로 몰아넣고 무소불위의 채찍을 휘두르던 곳.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라는 별명이 붙...
-
"임마, 여기가 어딘 줄 알아?"_ 무법자의 폭력이 춤추던 보안사 서빙고 분실
요약설명 : 문화예술인과 사회운동가, 종교인, 정치인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닥치는 대로 무자비한 군홧발과 뭉둥이질에 실신을 거듭하기 일쑤였다. 나이도, 사회적 명망도 상관이 없었다. 그들에게서 손톱만 한 존경심이나 예의를 기대하기란 어려웠다. 1979년 11월. 그들은 YWCA위장결혼식사건에 연루되어 끌려온 민주 인사들이었다. 독재자였던 대통령 박정희가 죽자, 계엄령 해제와 조속한 민주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는데 그것이 화근이었다. 독재자는 죽었지만 그가 길러놓은 맹목적인 충복들은 무서운 이빨을 드러내고, 복수의 칼날을 엉뚱하게 민주 인사들에게 퍼붓고 있었다. “야 이 새끼들, 여기가 어딘 줄 알아? 김재규도 여기서...
-
철통같은 유신체제를 무너뜨린 부마민주항쟁
요약설명 : 댕겼던 것이다. 그동안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공포정치를 하던 유신체제의 끝자락에 터져 나온 활화산 같은 함성이었다. 독재자는 민중의 두려움을 먹고 사는 법이다. 그러나 민중이 한번 두려움을 벗어 던지고 나면 얼마나 무서운 힘이 되어 나타나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10월 18일. 박정희는 경찰의 방어막이 뚫리자 0시를 기해 부산 일원에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군인들을 투입했다. 장갑차와 탱크가 거리에 나타났다. 그러자 시위는 인근 도시 창원, 마산으로 번져나갔다. 마산의 경남대학교 학생들로 시작된 시위는 부산과 마찬가지로 곧 시민들이 가세한 민중항쟁으로 양상이 변해갔다. 집권당인 공화당사를 습격해 집기를 파괴하고 벽에...
구술 컬렉션 2건
더 보기일지사료 68건
더 보기-
조병옥 민주당 대통령후보, 수술위해 미국으로 출국
일자 : 1960.1.29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발표하였다.조병옥의 출국 성명서〈낫는대로 지체없이 달려오리다〉썩은 정치를 새로운 것으로 교체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를 목첩에 두고 진두에 서야 할 내가 병든 몸을 가지고 수륙 먼길을 떠나야 한다니 운명의 희롱이 이다지도 짓궂단 말인가. 일찍이 민주제단에 피를 뿌리자던 나인지라 민권쟁탈 총공격전에서 싸우다 그 자리에서 쓰러진들 어떠하랴마는 아픈 몸에 힘겨운 중책을 맡겨달라기에는 도저히 내 양심이 허용치 않았다. 미국의 가장 발달한 의료 능력에 의한 시험 개복과 그후 전망에 낙관적 확신을 갖는 권위있는 의사들의 권고에 따라 나는 떠나기로 결심하였다. 오늘 나를 보내는 여러분의 마음도 적이 어두우려니와 이번에는...
-
민주당, 공명선거 위해 내무부·법무부장관 교체와 반공청년단 해체 요구
일자 : 1960.2.1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정치공포분위기 조성을 절대 반대한다. 여당의 정치적 도구인 반공청년단을 즉시 해체하라 5. 내무·법무 양 장관을 정치적 중립인사로 교체하고 공명선거를 보장하라출처 :『동아일보』1960. 2. 2 조1면한편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은 선거에 대비하여 조직 및 선전의 지시사항을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1. 지방당부 선거대책위원회의 구성 요령에 의한 각급 지방당부위원회의 책임자 명단을 2월 10일까지 중앙당에 보고할 것 2. 본 당 추천 각급 선거위원회 위원 중 결원 또는 위원 경질을 요하는데 대하여는 조속히 수속을 필하여 유루(遺漏)없기를 기할 것 3. 정·부통령별 선거사무장은 각급 선거대책위원회에서...
-
민주당, 내각책임제 등 포함한 선거공약 7장과 실천요강 20개항 발표
일자 : 1960.2.10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강화로 병력을 줄이고 경제성장과 민주발전으로 국제 위신을 높이며 고립외교에서 적극외교로 전진한다. •실천요강 1. 경찰을 정치로부터 중립시켜 국민을 불안과 공포에서 해방한다. 2. 국가보안법과 군정법령 88호, 55호 등을 개폐하여 언론, 출판, 집회, 결사 등 기본자유를 확립한다. 3. 지방자치법을 환원하고 자치단체의 장을 공선하며 세원 이양으로 재정자판(自辦)원칙을 수립한다. 4. 사법권의 독립을 확보하여 행정부의 간섭을 방지한다. 5. 관기를 숙정하며 정실 인사를 근절한다. 6. 노동, 농민, 부인, 청년 기타 국민단체를 정치압력에서 벗어나게 한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