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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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장[권인숙 성고문사건,고발인:고영구 외 8인,피고발인:문귀동 외3인]
등록번호 : 00577570
날짜 : 1986.07.0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도현
요약설명 : 외 3인 권인숙 양의 성고문행위를 고발하지 않는 다는 것은 변호인의로서의 최소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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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신청서[권인숙사건관련]
등록번호 : 00059274
날짜 : 1986.09.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채수일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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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요지서권인숙 사건에 관한
등록번호 : 00098282
날짜 : 1986.11.2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사진사료 11건
더 보기박물사료 1건
더 보기민주화운동사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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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창립
요약설명 : 세미나를 10여회 개최하여 인식의 지평을 넓혔다. 박종철, 권인숙 손해배상 사건들과 국보법 위반 등 형사사건 20여 건을 변론하였고 양심수 공청회를 열기도 하면서 각종 성명발표, 조사활동, 연대활동도 활발하게 벌였음을 알 수 있다. 민변이 발행한 월간지 <이달의 민변>(등록번호: 98850, 98875, 98856, 98851, 98841, 98852, 24334, 24333, 24335, 373264, 98876, 98877, 98842, 98848 등)은 비교적 많이 소장하고 있으며, 그를 통해 민변의 당시 활동과 관심사를 소상하게 살필 수 있다. <민변백서-민변 10년의 발자취>(등록번호: 88227)도 민변 10년의 활동을 담고 있는 사료다. 대한변협에서 인권위원으로 참여했던 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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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성고문 사건
요약설명 : ‘권인숙’ 조건으로 총 95 건, ‘권모양’ 조건으로 총 6 건, ‘문귀동’ 조건으로 총 38건, ‘부천서 성고문’ 조건으로 총 67 건이 검색되었다. <고발장-이것이 부천서성고문사건의 진상이다>(등록번호:151517), <성명서>(등록번호:182321) 고문및용공조작저지공동대책위원회가 부천경찰서의 성고문 사실과 진실 은페 의혹 등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내용 , <성명서-부천경찰서 성고문재판 판결에 대한 우리의 견해>(등록번호:123702)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사건발생 2년여 만에 실망스런 판결을 내린 사법부를 향해 각성을 촉구하는 내용, <성고문사건 제1차 변호인 접견내용>(등록번호:121740),...
사료 콘텐츠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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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 영혼, 조영래 변호사
요약설명 : 어깨를 들썩이며 울었다. 1987년 7월 8일, 권인숙이 석방되었지만 문귀동에 대한 심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재판이 지속되는 동안 박종철고문치사사건이 터졌고, 민주화를 열망하는 시위는 날이 갈수록 확산되었다. 이 과정에서 조영래를 비롯한 변호인단의 법정 공방은 더욱 치열해졌다. 1988년 4월 9일 문귀동이 구속되었고, 7월 23일 징역 5년형이 선고되었다. 1990년 1월, 법원은 “국가는 권인숙에게 성고문 사건으로 인한 위자료로 금 4천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 사건은 공권력의 추악함을 온 천하에 알림으로써 독재정권에 치명타를 가한 법정 소송의 승리였다. 무엇보다도, 지극한 용기를 내어 새로운 세상을 열어젖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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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시작되어 광장으로 이어지다 -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시작
요약설명 : 성적 고문을 당했다는 것이다. 6월 30일, 생대위 대표가 인천 교도소를 방문하여 사건의 내용을 확인하였고, 재소자들이 이 사건 때문에 단식 중이며, 사건 당사자인 권인숙씨 역시 변호사 선임 등 인권단체와 여성단체의 도움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7월 9일, 여성단체들은 박영숙을 위원장으로 하여 ‘성고문대책위원회’를 만들고,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가톨릭 여성농민회, 공해반대시민운동협의회 여성분과, 기독여민회, 또 하나의 문화, 민족미술협의회 여성분과,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여성위원회,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민주화운동청년연합 여성부, 민중불교운동연합 여성부,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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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지침사건
요약설명 : K 기자의 원고를 중얼중얼 읽어 내려갔다. “문귀동 형사는 권인숙 양이 비명을 지르며 저항하자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권양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 뒤로 수갑을 채워 책상 위에 엎드리게 한 후 …… 계속 시국수배자의 소재를 불 것을 강요했다. 권양이 모르는 사람들이라며 제발 이러지 말라고 애원하자 난폭하게 의자에서 끌어내려 바닥에 무릎을 꿇게 한 다음 …….” 사회부장의 손이 후들거렸다. 그는 원고를 책상에 팽개치며 K 기자에게 소리 질렀다. “벌써 몇 번째 지침을 내려 보냈는데 이렇게 자세히 쓰나?” K 기자도 상기된 얼굴로 반발했다. “국가안보에 관한 사항도 아니고, 경찰이 여대생을 성고문한 사건까지 은폐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