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5건
더 보기-
1994년 우르과이라운드 반대투쟁을 기억하십니까
등록번호 : 00200090
날짜 : 1999.11.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
5월투쟁 일정-광주시민은 5월투쟁 일정을 항상 기억하고 참여합시다
등록번호 : 00387205
날짜 : 1989.05.1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조윤익
요약설명 :
-
[진도관련 유인물]속보4호-87년 7.8.9 투쟁을 동지여, 기억하는가!!![인천 전출 관...
등록번호 : 00411159
날짜 : 1989.12.1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인천지역해고노동자협의...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28건
더 보기-
'사회참여적' 예술가의 기억
요약설명 : 중심으로 그들의 ‘예술적 실천 행위’인 ‘현장 지향적 민중미술’ 활동 기억을 채록했다. 이들은 주로 노동조합과 연계 속에 문화예술운동을 펼쳤고, 대다수는 두렁으로 묶이기 전부터 이미 노동운동, 농촌운동, 학생운동 등에서 역할을 해오고 있었다. 문화예술운동 구술 사료는 현장 미술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고찰, 노동운동․노동자문화운동․농민운동 등 부문 운동과 문화예술운동의 상관관계, 다른 민주화운동 조직과의 연계 및 영향력과 구체적 활동 양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민주화운동사는 물론 문화예술사에도 중요한 한 축인 민중미술가들의 활동 기억, 개인적․시대적 맥락의 교차를 따라가는 일은 우리 사회상을 깊게 이해할...
-
민가협 활동을 기억하다
요약설명 : 민가협 활동, 2002~2005 민가협 상임의장 2010~현재 민가협 상임의장 민가협 활동을 기억하고 이야기하다 가족의 수감을 계기로 민가협 활동을 시작했던 구술자들은 가족의 석방 이후에도 민가협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대부분 구술자들은 활동 계기가 되었던 가족보다 오히려 더 오랜 시간 인권운동에 투신한 셈이 되었다. 구술 사료를 통해 구술자들이 민가협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안기부나 구치소 항의 시위, 양심수 및 장기수 석방 캠페인 참여 경험 등에 대한 개인적, 집단적 기억은 물론 민가협 창립과정과 '목요집회', '양심수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민주가족> 발행 등 민가협 주요 활동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
아름다운 동행_ 이희호
요약설명 : 정치적 동지였던 이희호는 영부인이 되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희호를 영부인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그녀는 영부인이기 이전에 뛰어난 여성운동가였고, 김대중의 정치적 동지였다. 그래서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지인은 ‘김대중 정권 지분의 40퍼센트는 이 여사의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희호는 김대중이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매일 철학적, 신학적 논쟁거리, 투쟁에 대한 격려를 담은 편지를 보냈을 뿐만 아니라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김대중의 행보에 동행했으며 때로는 먼저 힘을 내 격려했다. 그녀는 단순한 아내, 단순한 영부인이 아니라 김대중의 완벽한 정치적 동지였다. 정지아(소설가) 1965년 전남 구례 출생. 중앙...
구술 컬렉션 30건
더 보기-
박경훈
면담자 : 김종길
일자/장소: 2023.7.14./복합문화공간 포지션 민 제주
요약설명 : 같은 기억투쟁을 전면화하고, 제주의 현실을 리얼리즘 미학으로 담아내는 작품 활동을...
-
성한표
면담자 : 한승동
일자/장소: 2021.10.22. / 서울시 종로구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요약설명 : 언론자유수호투쟁, 1975년 해직기자들의 삶, 기억에 남는 해직기자들, 박정희 정권에...
-
김정숙
면담자 : 이영재
일자/장소: 2021.8.4. / 서울시 성동구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석방 운동, 기억에 남는 어머니들의 투쟁, 1992년 수배를 당해 도피한 경험, 민가협...
일지사료 17건
더 보기-
장택상 반공투쟁위원회 위원장, 이승만 대통령 사퇴 요구 공개장 발표
일자 : 1960.3.2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장택상반공투쟁위원회 위원장은 22일 이승만대통령에게 사퇴를 요구한 공개장을 발표하였다.각하는 3월26일 생신을 기하여 하야하시고 국부로 돌아가시기를 요망합니다. 마산에서 일어난 한국 소년의 피 흘린 사건은 각하의 영광있는 과거 역사에 큰 오점이오니 각하의 주변에 의집(蟻集)한 간세배(奸細輩)의 감언에만 속지 말고 정계로부터 은퇴만이 각하 구일의 명예가 유지됩니다. 이 말씀은 각하의 생신에 선물로 올립니다. 각하의 러닝메이트 이기붕씨는 신문기자회견 석상에서 기자 질문에 “총은 쏘라고 준 것이지 가지고 놀라고 준 것은 아니라”고 응수하였습니다. 이것이 각하가 평소에 같은 정당에서 뜻 맞는 메이트를 구하신 것인지...
-
해인대학 학생 100-200명 시위
일자 : 1960.4.13
분류 : 시위 상황 > 마산
요약설명 : 섰다. 학생 대표가 “민주제단에 생명을 바친 주열 군의 정신을 우리들 학생은 영원히 기억하며 그의 죽음을 헛되지 않게 우리는 무저항으로 투쟁을 계속할 것이다.”라는 선언문을 낭독하였다. 학생들은 “우리는 비파괴주의로 대항한다”, “우리는 비폭력주의로 대항한다”, “우리는 무저항으로 대항한다”등의 구호를 외치고 “민주주의 만세”를 외쳤다. 병원 주변에 운집해 있던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다. 질서정연한 시위는 ‘학도호국단가’등을 부르며 “폭력을 없애라”, “민주주의 바로잡자”라고 쓴 피켓을 들고 경찰의 제지 없이 구마산 일대를 행진하며 계속되었다.『마산일보』1960. 4. 14 2면 ;『조선일보』1960. 4....
-
국회, 압도적 다수표로 임철호·한희석 의원 사직 가결
일자 : 1960.4.27
분류 : 혁명입법과 혁명재판
요약설명 : 불법선거 시정 투쟁에서 많은 인명의 피해가 있었으니 이에 책임을 느낀다”고 하였다. 이날 한희석은 국회에 나타나지 않았으나 임철호는 그의 부의장직 사표가 수리된 직후 발언권을 얻어 등단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그동안 존엄한 민의원 부의장직을 더럽히게 되어서 5-6개월 동안 대단히 죄송했다. 이 대통령이 하야를 결의하고 물러났으니 본인은 마땅히 물러가야할 것을 물러가는 것이다. 단 한 가지 이 박사가 처음에 민권창달(民權暢達)에 공로를 세웠으나 그동안의 긴 행정집행에 있어서 그 자신이, 혹은 그 부하가 많은 불법과 부정을 했다. 그러나 이제 민의와 민권의 부르짖음을 이 박사가 그대로 받아들이고 물러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