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5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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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문제 연구회 풀무 제6차 자료집-동트는 새벽
등록번호 : 00329594
날짜 : 1991.11.1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영등포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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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아카데미 노동문제연구회 발족을 위한 창립총회 개최 안내]
등록번호 : 00394153
날짜 : 1975.05.1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장현자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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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産業勞動關係硏究 No.5 社會發展과 勞動問題-西産硏 창립 10주년 기념 硏究會 회의...
등록번호 : 00055382
날짜 : 1976.08.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조지송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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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성사를 풍미한 재야 경제학자 박현채
요약설명 : 등 또래에 비해 수준 높은 독서열을 보였고, 학생자치위원장을 맡아 학교 유리값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동맹휴학을 주도할 만큼 리더십도 뛰어났다. 이듬해 광주 서중에 합격한 그는 독자적으로 서클을 만들어 활동했고 민애청 학년위원(1학년 조직책)에 선임돼 시위 및 삐라 살포와 횃불투쟁 등을 이끌어 나갔다. 한국전쟁이 일어난 뒤, 열일곱 살의 박현채는 빨치산으로 입산해 광주지구 부대원이 되었다. 이때 지리산에서 만난 광주서중 교장 박준옥을 평생의 스승으로 모셨으며, 스무 살 미만으로 구성된 소년돌격중대 문화부 중대장으로 뽑혀 활동했다. 2년 뒤 산에서 내려오는 도중에 체포된 그는 화순경찰서에 갇혔고, 부모님의 온갖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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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최후의 수배자 윤한봉
요약설명 : 노동조합 건물에서 결성된 ‘재미한국청년연합'을 필두로 ‘한겨레운동 재미동포연합’, ‘해외한국청년연합’이 속속 결성되었다. 주름진 얼굴, 순박한 미소, 허름한 옷차림의 그는 영락없는 농부처럼 보였으나, 가슴속에 들어찬 뜨거운 열정만큼은 남달랐다. 미국 내에 민족학교와 한청련 지부를 만들어나가는 동안 그는 탁월한 조직가요 운동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윤한봉은 이들 연합조직을 통해 한국의 민주화와 통일운동을 견인했고 반전반핵 세계평화운동과 제3세계 연대운동을 일구어 나갔다. 조국의 민주화에 몸을 바친 합수(合水) 윤한봉은 1948년 2월 1일 전남 강진군 칠량면 동백리에서 태어나, 광주일고를 거쳐 1971년...
구술 컬렉션 5건
더 보기일지사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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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고려대·연대생 약 5,000명, 대일 굴욕외교에 반대하며 5·16 이후 최대 규모 ...
일자 : 1964.3.24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것이다.(이종오, 「반제반일민족주의와 6·3운동」, 『역사비평』 여름호, 1988, 58쪽) 이처럼 한일회담문제를 국내 매판자본과의 결탁의 관점에서 보고 이를 비호하고 있는 박정희 정권을 규탄하는 입장은, 지금껏 한일회담으로 형성될 한일관계 자체가 아닌 단순히 정권 측의 굴욕적인 외교적 태도, 즉 청구권의 액수와 평화선문제, 대일 저자세 등을 문제삼아온 야당 측의 그것과는 초기부터 차별성을 갖는다.(홍석률, 「굴욕외교 반대투쟁과 6·3운동」, 『근현대사강좌』 제6호, 1995, 118~119쪽) 앞서 1961년 4·19 서울대 4월혁명 제2선언문에 ‘지금 이 땅의 역사 사실을 전적으로 변혁시키기 위해서는 반봉건, 반외압세력, 반매판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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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노조본부, 조직기피·노동자요구 묵살·변칙협약 등 비판받아
일자 : 1971.7.26
분류 : 분류없음 > 기층민중
요약설명 : 각 노동조합에서 신풍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때에 전국화학노동조합(위원장 박영성)에서 일선사업장의 근로자들이 노조결성을 요구하고 있는데도 이를 1개월이나 외면(칠성음료회사)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사업장의 노조운영에서 본부가 직접 회사 측과 노사협정을 체결(삼영화학회사)하는 등 변칙처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고려대노동문제연구소(소장 이문영 교수) 산하의 노동문제연구회가 주최하는 ‘수요토론회’에서 근로자들의 진정을 받고 2주간에 걸쳐 각 대학 노동문제 담당교수, 노조간부, 산업선교회의 목사들의 조사에서 밝혀진 것이다.『경향신문』 1971.7.24. 1면; 『동아일보』 1971.7.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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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민우』지 사건’, 김낙중에 무기징역 구형
일자 : 1973.10.22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고대 노동문제연구소 사무국장 김낙중 피고인(39)에게 간첩죄 등을 적용, 무기징역을 구형하고 주로 고려대 학생인 이른바 ‘NH회’ 회원인 10명의 피고인에게는 최고 징역 10년, 자격정지 10년에서 최하징역 3년, 자격정지 3년을 구형했다. 김낙중은 북한에서 간첩교육을 받고 남파, 고대 안에 반국가 단체를 조직토록 학생들에게 지시하는 등 간첩활동을 해온 혐의이며 나머지 NH회 회원이라는 학생들은 주로 고대 내의 학생 서클인 전 ‘한맥회’ 회원들로 위수령 발표 후 한맥회가 해체되자 NH회(민족주의와 휴머니즘)라 불리는 불온 서클을 조직, 『민우』지 등 불온유인물을 지난 3월 초 학교 내에 뿌리는 등 반국가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