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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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낙산섬유의 노동착취]
등록번호 : 00440270
날짜 : 1977.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문제일본기독교긴급...
요약설명 : 대우를 받고 법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1977년 퇴사한 노동자들이 정당한 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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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인권유린과 노동착취의 온상인 '외국인연수생제도'를 유지하려는 경제5단체의 시대착오적...
등록번호 : 00826411
날짜 : 1997.06.0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전국농민회총연맹
요약설명 : 노동착취의 온상인 '외국인연수생제도'를 유지하려는 경제5단체의 시대착오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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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서[롯데물산 여성노동자 노동착취에 관한 건]
등록번호 : 00014856
날짜 : 1977.03.2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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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이념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전사 시인 김남주
요약설명 : 이 사건은 노동자를 착취하여 소수의 부유층을 살찌게 했던 박정희 정권의 추악함에 맞선 거대한 항거의 씨앗이 되었다. 이 일을 계기로 지식인과 노동자가 연대하여 투쟁해야 한다는 자각을 하게 된 김남주는 한일회담 반대와 교련반대운동, 3선개헌저지투쟁, 노동삼권 보장운동 등에 앞장섰다. 1972년에 김남주는 친구 이강과 더불어 유신헌법에 맞서 전국 최초의 지하신문 《함성》지를 제작하여 반독재 민주화의 선봉에 섰다. 경찰의 감시를 피해 서울에 온 김남주는 지하신문 이름을 《고발》로 바꾸어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다 이듬해 체포되었다. 국가보안법과 반공법 위반 혐의로 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은 그는 이 경험을 토대로 “총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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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의와 노동자 권익옹호를 위한 주교단 성명서
요약설명 : 아님”을 천명하고, <사회정의와 노동자 권익옹호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회문제에 대한 천주교 주교단의 첫 성명서였다. 천주교 교단은 이 사건을 천주교 박해행위로 규정하며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교황청에서 격려서한을 보내고 정치권도 관심을 보이자 강화도직물협회는 사건에 대한 해명서를 내는 등 태도의 변화를 보이는 듯했으나, 박부양은 끝내 복직하지 못했다. <사회정의와 노동자 권익옹호를 위한 공동성명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주교단 성명이자 김수환 추기경이 처음으로 발표한 대 사회 메시지였다. 당시 마산교구의 주교로 봉직하고 있던 김수환 주교는 노동착취와 부당해고 등으로 고통받는 노동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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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다 알았던 죽음 그러나 아무도 몰랐던 죽음 - 김경숙 일기
요약설명 : 회사 경영진들이 ‘처치 곤란한’ 노동자들을 해고가 아닌 사직으로 처리하기 위한 눈속임이었다. 김경숙은 얼마 안 있어 회사의 속내를 알아챘고, 그것을 5월 2일의 일기에 적었다. “내가 모르고 있었던 일. 임금을 착취시키기[착취하기] 위해 휴가를 주며 자진 사태[사퇴]를 (종용)할 때 내 마음은 아팠다. 이런 일이 있지 않도록 토론을 하며 싸워야 한다. 개개인을 생각하지 않고 뭉쳐서 인원 감소를 막고 나의 권리와 인격을 찾아야 한다. (공장)이전 관계로 (어수선 했던) 마음의 안전[안정]을 오늘의 이 시간을 이용하여 찾았다. ‘본 공장을 돌려라 고용 완전 찾자.’ 단결. 권리. 뭉침. 싸움. 비평. 노동운동을 해야 한다." 기록할 수...
구술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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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공사 부산지점 노동조합원들, 미(美) 대여선박 재확보 등 요구하며 시위
일자 : 1960.5.3
분류 : 노동운동
요약설명 : 망각하고 우리 약한 선원노동자에 대해서 착취를 일삼고 또한 노동자에 대한 멸시와 천대의식이 잠재하고 있는 소치라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이에 이르러 우리는 정당한 권익을 쟁취하기 위하여 지난 4월 15일 감원대책위원을 구성하고 연일 이에 대한 해결책을 토의한 결과 좌기 목적사항 관철을 결의하고 끝까지 무능한 해운위정자를 규탄함은 물론 무책임한 해운공사사장 남궁연을 상대로 모든 요구조건이 관철될 때까지 견고한 단결로서 최후까지 투쟁할 것을 만천하에 성명하는 바이다1960년 5월 2일 대한해운노조 감원대책위원회 위원장 박순석출처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운동사』, 1979, 548쪽 부록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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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항만노무자들, 어용노조 규탄 시위
일자 : 1960.5.3
분류 : 노동운동
요약설명 : 3일 새벽 6시 30분경, 항만노무자 30여명이 인천항만자유노동조합과 한운분회를 어용노조라고 규탄하며 시위하였다. 항만노무자 대표 한상근은 위 노조 측에 의해 강제연행 당해 조사받았고, “착취당했던 비료작업 노임을 찾자”는 내용의 삐라 4천여 매를 빼앗겼다고 주장하였다. 현재 인천항만자유노동조합 위원장 이창우는 노임 1천여만환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동아일보』 1960. 5. 4 석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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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월암광업소 종업원들, 노동조합 임시총회 개최
일자 : 1960.5.9
분류 : 노동운동
요약설명 : 9일 오후 3시경, 삼척월암광업소 종업원 300여명이 광장에 모여 노동조합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에서 종업원들은 사장 김진광이 근로기준법에 보장되어 있는 근로자의 기본권익을 착취했다고 성토하고, 노조임원들을 어용노조라고 규탄하였다.『동아일보』 1960. 5. 11 석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