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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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충남민주운동청년연합총회-올바른 정치노선으로 강고한 대중조직을 뿌리 내리자
등록번호 : 00217331
날짜 : 1987.04.1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1.총회에 부쳐 2.창립선언문 3.정관(개정안) 4.조직표 5.86년 충남지역 운동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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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과 문화에 관한 학습노트]
등록번호 : 00022952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정치노선의 정립을 위하여 대중, 자발성을 어떻게 이끌어 낼 것인가 등의 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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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동맹파업의 올바른 평가를 위하여
등록번호 : 00106752
날짜 : 1987.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첨예한 정치투쟁이 아니라 정치투쟁의 전망을 제시한 사건입니다. 2. 구로동맹파업은...
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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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혁신 정치인 조봉암과 진보당
요약설명 : 야만적인 법살(法殺)에 의해 조봉암과 진보당은 한국 정치사에서 강제로 파묻히고 말았다. 일제하 독립운동가에서 걸출한 야당 지도자로 우뚝 서다 조봉암은 1899년 경기도 강화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스물한 살 때인 1919년 3.1운동에 가담하여 1년간 투옥된 뒤부터 항일독립투사가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 일본으로 건너가 중앙대학 정치과에서 공부하던 조봉암은 무정부주의자 박열과 더불어 흑도회를 조직했다가 탈퇴한 뒤 상해, 만주, 러시아 등에 진출하여 볼셰비즘과 관련을 맺었다. 1923년 모스크바 동방노력자공산대학을 졸업한 조봉암은 국내에 들어와 조선공산당을 창당해 활동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었다. 신의주 형무소에서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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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자, ‘민통련’의 깃발 아래로...!
요약설명 : 두고, 조직도 개인 회원보다는 회원 단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그러나 기층 대중운동의 정치역량이 아직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민민협과 같은 조직으로는 정치투쟁의 효율성, 집중성을 기대하기 힘들었고, 명망 있는 재야 원로들을 조직 내에 흡수할 수도 없었다. 이에 10월 16일 문익환, 장기표 등을 중심으로 해 ‘민주통일국민회의’가 따로 조직됐다. 국민회의는 대중운동단체를 포함하지는 못했으나 명망 있는 재야 원로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아직 역량이 부족했던 각 지역단체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민민협이 대중운동에 중점을 두고 대중조직에 기반했다면 국민회의는 당면 투쟁을 중시하고 명망성과 개인회원에 뿌리를 두고자 했다....
구술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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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민주당의 선거공약 반박
일자 : 1960.3.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유엔 상주 대사를 파견하고 세계 중요도시에 총영사관(6개 도시)을 설치하여 정치, 경제, 문화교류, 친선 등의 연대를 강화하고 동남아 및 아프리카 제국에도 친선 사절을 파견하여 중립국과의 친선에도 힘쓰며 강력한 외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새삼스럽게 고립외교 운운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곤란하다. 국제정의와 평등한 입장을 간섭하고 국책에 위배하여도 외세에 무조건 굴복하려는 것인가. 특히 민주당은 한·일외교의 정상화를 강조하고 있는데 우리가 이 문제를 등한시 하고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듯 선전하고 있으나 사실은 전혀 틀리는 것으로 지금까지 대일관계가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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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세력, 민주당의 선거 공약은 실천 불가능한 것이라고 비난
일자 : 1960.7.6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혁신계활동
요약설명 :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려는 술책에서 나온 것이며 실천하기 위해 내세운 것이 아니다. 민주당은 이승만 정권 하에서 혁신세력이 주창한 평화통일론을 ‘빨갱이’로 몰았으며 자유주의 경제체제를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4.19 이후 평화통일을 남북통일방안으로 제시하고 계획성 있는 경제 운운으로 혁신정당이 내건 경제정책을 도용하였다. 4월혁명의 정신을 위배하여 경찰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인사행정아 간섭하여 이승만 정권이 쓰던 수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사회대중당은 정치·경제·문화 등은 모든 분야에 걸쳐 대한민국의 자주적 민주적 건설을 촉진 달성함으로써 적당한 조건을 갖추면 남북경제교류 문화교류를 추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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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민족청년동맹, 4.19 1주년 기념 성명서 발표
일자 : 1961.4.19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통일운동
요약설명 : 민민청)은 4.19 1주년 성명서를 통해 반외세민족자주와 민족혁명노선을 주장하였다. 또한 민주민족적인 통일조국건설이 실천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시기가 왔다고 하였다.4.19 1주년에 제(際)하여4.19의 젊은 피는 횡령 당하였다. 3·4월 민족항쟁의 격전을 이룬 4.19 1주년을 맞이한 오늘날 동포대중들의 생존적 위압은 날로 증가하고 전체 민족이 열망하는 민족통일은 반민족적 특권층에 의하여 방해되고 있는 등, 3·4월 그날의 항쟁에서 뿌려진 젊은 피가 헛되이 특권보수주의자 또는 기회주의 부동층 정치배에 의하여 완전히 횡령 당하였다. “배곯아 못 살겠다”, “통일만이 살 길이다”고 외치는 수백만 절량민과 수백만 실업자 및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