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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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방직"건을 위한 긴급회의 개최[발신:한국교회 사회 선교 협의회 회장 지학순 외] 등록번호 : 00536038 날짜 : 1980.04.1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YMCA전국연맹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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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절 다섯째주일 일꾼교회 공동예배순서(동일방직 124명 근로자 해고 3주년의 아픔을 같이... 등록번호 : 00882626 날짜 : 1987.04.0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교회의 영향을 받아 스스로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민주적 노동조합를 결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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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들의 신앙훈련-긴장된 산업사회에 계신 예수 등록번호 : 00447985 날짜 : 1967.10.2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인천도시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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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사진전과 개인 기록물 요약설명 : 알게 되었다는 데 대한 부채감도 느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공감대를 바탕으로 5·18민주화운동 피해자에 대한 추모와 기념도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더불어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 문제가 제기되었다. 지금까지 1988년 국회 청문회, 1995년 검찰 수사, 2007년 국방부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의 광주 진상규명 조사 등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최초 발포명령자, 집단학살, 암매장 등 많은 의혹이 아직 남아 있고, 현재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가 진행 중이다. 참조: 정호기, 2013,「천주교회의 ’5월운동‘과 사회참여: 1980년대 전남지역의 활동을 중심으로」,『神學展望』 서중석, 2012, 「광주항쟁과 천주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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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다 알았던 죽음 그러나 아무도 몰랐던 죽음 - 김경숙 일기 요약설명 : 주님의 은총아래 소망이 깃들길 간절히 기도했다.”고 일기의 첫 장에 적었다. 김경숙은 교회에 열심히 다녔다. 그가 다녔던 동일교회에는 야학이 있었고, 이 야학에서 배운 것과 녹지중학에서 배운 것은 그의 삶을 조금씩 바꿔갔다. 1978년 4월 28일, “현장에서 동료들이 사직하는 바람에 어수선하고 울적한 마음이었다. 그동안 마음의 갈피를 잡을 길 없어 헛된 길을 생각하였으나 야학에 다니며 한없이 배우고 싶다"고 썼다. 그즈음 공장이 지방으로 이전한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에 따라 많은 동료들이 사표를 썼다. 그러나 이것은 사업을 접어야 한다고 판단한 회사 경영진들이 ‘처치 곤란한’ 노동자들을 해고가 아닌 사직으로 처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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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있는 사람, 이우정 요약설명 : ‘동일방직·원풍모방·남영나일론·성도섬유·YH 등 여성노동자들 사건만 터지면 이우정 교수에게 부탁을 했다. 성명서 내달라, 지원 좀 해 달라, 경찰이고 법원이고 다녀달라, 오셔서 한 말씀 해 달라...빨갱이로 몰리니 무서워서 감히 아무도 나서지 못하는 그런 때였는데, 그는 언제나 부탁을 들어주었다.’ 라고 회고했다. 모든 곳에 있는 사람 잘 알려져 있듯이, 그의 할아버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소설 『자유종』의 작가 이해조이다. 그의 아버지는 스러져가는 성리학의 이념을 곧추 세우고자 했던 마지막 유생이었다. 그러니까 그는 유년기와 10대 시절을 할아버지가 뿜어내는 자유와 계몽의 기운, 아버지가 애써 지키고자 했던...
구술 컬렉션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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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갑 면담자 : 이영재, 정호기 일자/장소: 2019. 9. 27/전태일기념관 회의실 요약설명 :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YH무역 노동자들이 신민당사 점거농성에 들어가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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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홍 면담자 : 김종길, 양정애 일자/장소: 2022.9.3./이은홍 작업실 요약설명 : 동월교회에서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쳐주며 대학 시절을 보냈다. 동월교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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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순 면담자 : 이상록 일자/장소: 2002. 9. 2.(1차), 9. 8.(2차), 10. 8.(3차), 10. 9.(4차)/강원도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도시산업선교회 실무자 훈련과정, 60~70년대 여성노동자 생활조건, 도시산업선교회...
일지사료 20건
더 보기- 데모하다 연행된 방부신 목사, “경찰에서 폭행” 폭로 일자 : 1965.8.17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야당·재야·일반 요약설명 : 17일 오전, 나라를 위한 기독교연합 교직자위원회 주관 특별예배 후 데모를 하려다가 경찰에 연행되었다가, 즉심을 받고 나온 방부신(48, 동일교회) 목사는 “15일 오후 김흥택 목사와 함께 중부서 2층 정보계에 연행되어 10여 명의 형사들에게 갖은 욕설을 듣고 목을 졸리고 팔을 비틀리는 등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중부서장은 “경찰이 때린 일은 없고 방 목사가 보호실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해서 경찰관들이 강제로 보호실에 넣을 때에 반항하다가 스스로 다친 것이다”고 말했다.『동아일보』 1965.8.17 석7면, 『경향신문』 1965.8.17 석3면
- 서울지검, ‘박형규 목사 등 내란음모 기도사건’으로 발표 일자 : 1973.7.6 분류 : 정치·국제관계 > 정부·여당 요약설명 : 공안부는 기독교학생연맹 내에 불평분자들과 전과자들을 규합, 내란 음모를 기도해오던 서울제일교회목사 박형규, 동교회 전도사 권호경, 전 신민당 조직국 제2부차장 남삼우 등 일당 15명을 지난 3일부터 5일 사이에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검찰에 의하면 지난 4월 22일 부활절 연합예배 때를 거사일로 결의하고 동일 남산 야외음악당 부활절 예배에 운집한 10만 군중 속에 삐라 살포, 플래카드의 게양을 획책, 행동대원의 조직적인 활동을 감행한 혐의로 검거됐다고 한다. 검찰은 이들이 2천여 매의 반정부 선전 삐라를 살포한 후 행동대원이 4개 방향으로 데모를 유도, KBS와 중앙청을 비롯한 관서들을 점거할 계획이었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 총력안보국민협의회 발족 일자 : 1975.5.8 분류 : 정치·국제관계 > 남북관계 요약설명 : 중앙교회에서 박근혜 등 1,000여 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설립하고 국가조찬기도회를 시작한 김준곤 목사도 같은 날 반공구국기독학생기도회 열고 “공산당은 악한 박테리아 같아서 정의, 자유, 민족해방 등 인기 있는 구호 속에서 서식하며 적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불교계는 5월 5일 한국불교협의회가 ‘호국결의문’을 채택했고 이후 태고종이 ‘총화안보기원 영산수륙대법회’를 열었다. 조계종도 6일 조계종 총무원 회의실에서 종단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불교지도자 호국안보대회를 가졌다. ‘학교’는 거의 매일 궐기대회를 열었다. 대학부터 심지어 국민학교까지 대규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