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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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본]민주구국투쟁선언문
등록번호 : 00886722
날짜 : 197*.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철페할 것과 학원사찰 중지, 노동3권 보장과 탄압중지 등을 외친 선언문의 필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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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구국 투쟁 선언문
등록번호 : 00842723
날짜 : 1977.11.1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학도 호국단을 철폐하고 학원사찰을 중지하라 10.7 사태에 대한 학생처벌을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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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연세대 민주구국투쟁선언문[박정희 정권의 탄압정치 관련]
등록번호 : 00961440
날짜 : 1979.1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연세대학교
요약설명 : 박정희 정권의 탄압정치 하에서 정권의 만행을 더이상은 지켜보지 않을 것이라고...
사료 콘텐츠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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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_ 씨ᄋᆞᆯ의 소리 함석헌
요약설명 : 민주구국선언문’을 작성하고 서명하고 지지한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 자리에 유난히 눈에 띄는 한 분이 있었다. 하얀 수염에 흰 두루마기를 입은 훤칠한 이마의 노인. 바로 함석헌 선생이었다. “피고들은 3·1절 기념미사가 거행된 명동성당에서 민주회복이라는 명목 아래, 소위 ‘민주구국선언’을 발표하여 청중을 선동하여 시위를 촉발시킴으로써 민중 봉기를 확산하고, 나아가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이를 이용하여 현 정부를 전복, 정권을 탈취할 것을 획책하였다.” 판에 박힌 검사의 논고와 또한 판에 박힌 판사의 결심. 팔순을 바라보는 사상가이자 ‘겨레의 할아버지’ 함석헌은 다른 사람과 함께 징역 5년에 자격정지 5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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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숄을 아세요?
요약설명 : 강론을 하고, 2부에서는 개신교의 문동환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이우정 교수가 재야인사들이 서명한 선언문 “민주구국선언”을 낭독했다. 그리고 3.1절 기념미사는 별일 없이 조용히 끝났다. 3월 10일, 갑자기 이 미사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날 오후 검찰은 ‘일부 재야인사들의 정부전복 선동사건’이 발생하여 관련자 20명을 대통령 긴급조치 9호 위반혐의로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3월 26일, 검찰은 이에 대해 문익환 목사 등 11명을 구속하고 ‘3·1절 명동성당 민주구국선언사건’(3.1구국선언)이라는 긴 이름을 붙였다. 재판이 시작되자 3.1구국선언 서명자 가족들에게 가족용 방청권이 나왔다. 방청권을 가지고 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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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건회, 유럽 민주화운동의 시작
요약설명 : 목사, 그리고 한국에서 활동하다 추방당한 조지 오글 목사나 제임스 시노트 신부 등을 초청해 한국에서의 반독재 투쟁 상황을 재독 한인들과 독일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였다. 민건회는 그밖에도 기관지『광장』(1974년 7월 15일 창간호 발간)과『민주한국』(『광장』을 1976년 1월부터『민주한국』으로 개편) 같은 간행물을 발행하여 유신체제 규탄운동을 전개하였다. 이 무렵 독일에서 민주화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주요 인사는 100여 명에 달했으며, 이들은 주로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뮌헨, 뒤셀도르프 등 13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민건회는 독일 내 뿐 아니라 일본, 미...
구술 컬렉션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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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정당 및 각 사회단체 참여 ‘대일굴욕외교반대범국민투쟁위’ 결성 한일회담 즉각 중지 요...
일자 : 1964.3.9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야당·재야·일반
요약설명 : 9일, 민정·민주·자민·국민의 당·한독당 등 5개 정당대표들과 사회, 종교, 문화단체, 언론계 대표 및 저명인사 200여 명은 정부 여당의 대일 저자세외교를 저지시키려는 투쟁기구로서 ‘대일굴욕외교반대범국민투쟁위원회’를 결성, 한일회담을 즉시 중지할 것을 요구하고, “박정희 정권의 대일굴욕외교를 분쇄하기 위해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하오 서울 종로예식장에 모인 투쟁위는 구국선언문(윤보선민정당 대표 최고위원 낭독)과 경고문(박순천민주당 총재 낭독)을 채택하고 투쟁위 기구를 확정하였다. 이로써 한일회담의 조기타결을 반대하는 야당의 강경태도는 처음으로 공식화됐으며, 그 기세를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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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2개 대학생 대표들, ‘난국타개 학생총궐기대회’ 개최
일자 : 1964.5.25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우리의 행동은 헌법수호와 자유민주주의의 원칙하에 무질서한 파괴활동 행위가 아님을 명시한다. 1. 오늘의 행동은 전국대학생의 공동의사와 공동행위의 결의임을 선포한다. 1. 오늘 우리의 행동에 편승하려는 여하한 당파도 이를 배제하고 규탄한다. 1. 금주 내에 우리의 의로운 주장이 관철될 획기적 전기가 이룩되지 않을 때는 4·19정신으로 실력투쟁도 불사할 것을 천명한다.1964년 5월 25일『경향신문』 1964.5.25 석1면, 6·3동지회, 『6·3학생운동사』, 역사비평사, 2001, 473~474쪽. 『6·3학생운동사』에는 선언문과 행동강령의 날짜가 5월 21일로 되어 있으나, 결의 선언 두 번째의 군인 법원 난입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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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대규모 시위, 고려대·서울대 등 약 3,000명
일자 : 1964.6.2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온건, 소극적이던 총학생회와 노선을 달리하며 고려대 한일협정반대투쟁을 주도하던 정경대, 법대, 상대 등 단과대학 학생회는 6월 1일 구국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다음 날인 2일 전면적인 가두시위를 벌였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화운동사 1』, 돌베개, 2008, 426쪽에서 재인용) ▶고려대 2일 상오 11시, 약 2,000명고려대 시위참여 학생 수에 대해 1,000여 명(『경향신문』 1964.6.2 석1면), 1,500명(서중석, 「6·3사태: 64년 봄의 한일회담 반대시위」, 『신동아』, 1985년 6월호, 314쪽)으로 다르게 쓰고 있음의 고려대 학생들은 동교 종합배구장에서 구국투쟁궐기대회를 열고, ‘박정권 타도’를 외치면서 구국선언문(법학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