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49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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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건설협의회 헌장
등록번호 : 00891317
날짜 : 1976.10.0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이종수
요약설명 : 민주사회건설협의회 헌장, 본 헌장은 1975년 10월 4일에 개정된 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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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건설협의회 제12차 정기총회 소집공고[발신:민건회 의장]
등록번호 : 00891874
날짜 : 1986.09.0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이종수
요약설명 : 민주사회건설협의회 제12차 정기총회 소집공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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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3.1운동 60돌, 민주사회건설협의회 창립5주년 행사]
등록번호 : 00891959
날짜 : 1979.01.3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이종수
요약설명 : 3.1운동 60돌, 민주사회건설협의회 창립5주년 행사 초대장 기념식 일자: 1979년 3월 ...
사진사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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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이념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전사 시인 김남주
요약설명 : 올라와 소설가 황석영, 최권행, 김상윤 등과 더불어 민중문화연구소를 개설해 사회운동을 전개해 나가던 김남주는 또다시 수배되어 1978년 경찰의 검거망을 따돌리고 상경했다. 서울에 온 김남주는 ‘민주회복구속자협의회’를 통해 알게 된 박석률의 권유로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 준비위원회’에 가입했다. 유신정권 하에서의 변혁운동은 철저히 비밀 지하조직이어야 한다는 신념 때문에 남민전 가입을 할 때 망설이지 않았다. 김남주는 이 조직에서 기관지 《민중의 소리》를 만들고 배포하는 일을 주로 했는데, 숙명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교직에 있던 박광숙도 이 일을 거들고 있었다. 남민전에서는 자금 조달의 일환으로 악덕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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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은 칼보다 강하다 -민주화를 향한 문인들의 기개
요약설명 : 과제로 설정했다. 1974년 11월 '문학인 101인 선언'으로 출범한 '자유실천문인협의회'는 70년대의 유신독재와 80년대의 개편된 군부독재체제에 맞서 범국민적 민주와 항쟁의 일익을 맡아왔다. 동시에 우리의 이러한 자유실천운동이 곧 다수 민중의 생활상의 욕구와 분단민족의 통일염원에 충실한 민족문학운동이어야 한다는 인식을 심화시켜왔다. 그리고 문학에 대한 기존의 여러 반민주적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우리 작업이야말로 정말 문학다운 문학을 창조하는 바른 길이며 진정으로 인간다운 삶을 위해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귀중한 작업이라는 긍지를 키워왔다(...)그러나 그럴수록 오늘 이 숨가쁜 역사의 고비에서 우리 모두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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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지킨 푸른 눈의 양심들, 월요모임
요약설명 : 민주화투쟁에 나섰던 기독교인들은 한국 기독교 내에서 소수파였으며, 종교로서의 기독교조차 한국 사회에서는 소수에 속였다. 그런 상황에서 그들의 행동은 모든 위험을 무릅쓴 일이었다. 미국인 선교사들은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 대신 독재정권을 지지하고 있는 자신들의 모국인 미국에 대해서도 항의했다. 루이즈 모리스(Louise Morris)를 비롯한 월요모임 회원들은 인혁당 관련자들의 죽음에 항의하기 위해 국제법상 미국 영역인 미대사관 앞에서 ‘조용한 외교’라는 이름으로 ‘배후에서 작용하고’ 있는 미국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를 했다. “이것이 당신들의 조용한 외교인가?”라는 피켓을 들고서 인혁당사건으로...
구술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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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극장문화단체협의회, 이승만·이기붕 지지 담화 발표
일자 : 1960.3.1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사회·문화
요약설명 : 13일 전국 극장문화단체협의회는『동아일보』·『조선일보』·『서울신문』등에 이승만과 이기붕을 지지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조국을 위해 예술인은 이렇게 외친다’는 제목을 단 담화는 민주당조재천 의원이 예술인들이 정략에 이용되는 것을 비판한 것에 반박하고 민주당 신파를 비난했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학생 시위는 민주당의 사주라고 단정하고 학생들의 정치도구화를 강력 비난하였다.전국 극장문화단체협의회가 낸 광고〈조국을 위해 예술인은 이렇게 외친다〉우리의 6개 예술단체가 이번 3·15정·부통령 선거에 있어서의 이승만 박사, 이기붕 선생 지지는 어디까지나 우리의 자발적·총의적 의사라는 것을 이미 명백히 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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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중당 발기취지문 발표
일자 : 1960.5.13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혁신계활동
요약설명 : 총선거 전에 결당대회를 열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김창숙·유림·정화암 등이 조직하는 ‘혁신동지협의회’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나 협조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조선일보』 1960. 5. 13 석1면 ; 『동아일보』 1960. 5. 14 조1면 이날 발표된 발기취지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사회대중당 발기취지문애국적 동포와 동지여러분! 자유와 인권을 유린하면서 국민 대중을 도탄에 빠뜨리고 있던 이승만-자유당 정권은 타도되었다. 소수 특권층의 이익을 위하여 온갖 부정과 비법을 자행하면서 조국과 민족에게 치욕과 빈궁만을 가져다주던 이승만 독재정권은 순진무구한 청소년 학도들의 영웅적인 피의 항쟁과 이에 호응한 애국적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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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 결성대회 거행, 통일방안 등 결의
일자 : 1961.2.25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통일운동
요약설명 : 1천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결성대회가 거행되었다. 사회당·혁신당·사회대중당·천도교·통일민주청년동맹1950년대 중반 이후 청년·학생들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서클이 조직되었다. 대표적으로 서울대 문리대의 신진회·고려대의 협진회·부산지역의 암장·진보당과 연관된 여명회 등이 있었고, 청년조직으로 성민학회·통일청년회 등이 있었다. 4.19 이후 성민학회와 통일청년회의 중심인물들이 결성한 통민청은 민민청과 함께 민자통을 실질적으로 운영하였다(김민희, 『쓰여 지지 않은 역사』, 대동, 1993, 185-186쪽). 등의 정당 및 사회단체민자통 중앙협의회는 조국통일을 목적으로 범민족세력을 결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