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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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반미투쟁의 불꽃으로 되살아 오라
등록번호 : 00011920
날짜 : 1991.02.0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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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 반파쇼 '투쟁의 불꽃' 2호
등록번호 : 00029802
날짜 : 1986.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전두환 정권의 폭압적인 탄압 하에서 혁명적 학생운동이 진행되던 80년대 중반 NL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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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개의 불꽃이 되어 억압과 착취를 불사르자! - 노동투사 박영진동지 분신투쟁을 따르는 우...
등록번호 : 00042062
날짜 : 1986.03.1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이정순
요약설명 :
영상사료 1건
더 보기민주화운동사 컬렉션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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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명동성당에 모인 시민들의 마음 - 명동성당 농성 지지글 필사본
요약설명 : 사료관에 기증했다. 1987년 6월 명동성당 농성 당시, 성당 앞에는 민주화를 향한 불꽃이 꺼지지 않도록, 하루라도 더 버틸 수 있도록 시위대를 위한 물품이나 성금을 모금하는 테이블이 마련되었다. 그리고 여기에 ‘시민의 벽’이라는 이름으로 시민 누구나 응원의 글을 적을 수 있는 종이가 크게 붙어 있었다. “용기 없음을 자책하며 여러분의 행동을 지지합니다.” “저는 부산에서 여러분을 ‘지지’하고 싶어 올라왔습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빕니다!” “조국의 민주화를 위하여 투쟁하는 젊은이들에게 힘찬 성원을 보냅니다.” “언니, 오빠들에게 보냅니다. (...) 보내는 물건은 단순한 동정심이 아닙니다. 꼭 보고 싶은 언니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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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 영혼, 조영래 변호사
요약설명 : 책의 서두에 “전태일의 몸을 불사른 불꽃은 ‘인간 선언’의 불꽃이었다.”고 썼다. 나아가 “전태일 투쟁은 현실의 질곡 아래 짓눌려 인간다운 삶을 빼앗기고 있었던 모든 민중들, 특히 젊은 노동자들에게 비상한 충격을 주어 빈사상태에 있던 한국 노동운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적었다. 다가올 시대의 변혁을 예언한 서문이었다. 시민공익법률사무소와 망원동수재사건 조영래는 대학원에 진학한 지 12년 만인 1981년 2월 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사법연수원에도 다시 들어가 2년간의 수습 연수 과정을 마쳤다. 1983년에 변호사가 된 그는 시민들의 아픔에 몸소 귀 기울이자는 취지로 시민공익법률사무소를 열었다. 사무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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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심장을 뛰게 하라 - 노래를 찾는 사람들
요약설명 : 다른 노래패 가수들의 생활형편도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다들 민주화투쟁을 한다는 기쁜 마음으로 혼신을 다했죠. 우리 노래패들에게 노래는 무기였습니다. 우리의 웅장하고도 절절한 노래들이 시위군중의 심장을 뛰게 하여 머리끝까지 피를 돌게 하는 역할을 했지요. 시위대는 노래를 부르며 자신들 앞을 막아선 독재정권의 공권력에 대한 공포심을 잊고, 하나의 마음이 되어 최루탄과 쇠파이프가 난무하는 지옥 속으로 전진해 갔습니다. 노래의 역할이 얼마나 큰가를 잘 보여주던 시대였지요. “시청 앞 광장으로 행진해 노제를 거행한 후 장지인 광주로 이동하겠습니다. 동지 여러분, 시청으로!” 주최 측의 방송에 따라, 추모제를...
구술 컬렉션 3건
더 보기일지사료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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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한·김학규, ‘한국독립당’ 재건 성명서 발표
일자 : 1960.5.17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혁신계활동
요약설명 : 본 당은 멀리 갑신혁명으로부터 전국의병운동·3.1독립투쟁·해내외의 독립혈투 등등 그밖에 허다한 독립전선에서 뿌려진 피의 결정으로 이룩된 조국 최근세사를 배경으로 중국에서 창당되었든 것이다. 8.15해방과 더불어 본 당은 환국하였고 그 당시 거족적인 열광적 환영리에 당세는 요원의 불꽃인 양 전국 방방곡곡에 뻗쳐서 각 군은 물론 각 면 당부까지 착착 결성을 보기에 이르렀든 것이다. 그처럼 본 당의 당세 나날이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게 되자 이를 두려워하는 악질 친일파 및 반민주세력은 민족의 영도자인 동시에 본당 영수인 백범 김구 선생의 가슴에 무엄하게도 총부리를 겨누었고 급기야는 무자비한 탄압으로 본 당의 존립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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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구 피학살자유족회 결성대회 개최
일자 : 1960.6.15
분류 : 과거사 진상규명운동
요약설명 : 같은 형편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민주주의의 불꽃이 일어나는 조국과 그 역사 속에서만이 사무친 원한도 분노도 모두가 다 가시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아무리 헌법이 공문화 되고 폭압이 심했다 하더라도 오늘날까지 불법적인 사실을 조성해 두었다는 것은 집권정당은 물론이지만 모든 정당사회단체에게도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권 장악을 위한 「치열한 투쟁」의 백분지일의 성의와 노력을 경주했더라면 정치인으로서의 면목은 존재했을 것입니다. 일부 반민주적인 사고들은 ‘양민’과 보련원 국가보안법 관계 기미결내(旣未決內) 등에 대하여 소위 옥석을 분별하려고 하는 것은 원혼모독이 될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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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지구 피학살자유족회, 대구지구 피학살동포 합동 묘·비 건립취지서 발표
일자 : 1960.8.15
분류 : 과거사 진상규명운동
요약설명 : 있는 것입니다 만약 피의 화요일 4월 19일 자유당 사병들의 총화를 뚫고 투쟁한 학생들을 중심한 청년 대중들의 대열과 노동자 농민 근로대중의 자제이며 「전쟁」 「학살」에 의한 고아들을 중심한 구두 닦기 신문배달부 등 불쌍한 직업소년들의 푸른 영웅들이 흘린 고귀한 피의 대가로써 이루어진 4월항쟁이 없었더라면 이승만 일당독재 살인정치는 무너지지 않았을 것이며 또 우리들이 이와 같은 발언과 행동은 취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또 새로운 독재에 의한 공포와 반민족적이며 반민주적인 현상이 다시는 이 땅 위에서는 되풀이하지 않도록 해야 되며 또 이러한 대학살의 역사적 과오와 오점을 남기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