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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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양 이병 보안사 서빙고 분실 80일 수기-나에겐 아직도 갚아야 할 빚이 있다
등록번호 : 00834416
날짜 : 1990.10.1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수기. -나의 서빙고 80일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박대호씨께 드리는 편지 -윤석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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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아직도 갚아야 할 빚이 있다-나의 서빙고 70일.
등록번호 : 00065399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윤종현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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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氷庫분실폐지發表는 國民기만 외부노출돼 仁川이전계획 있었다
등록번호 : 00065507
날짜 : 1990.10.2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윤종현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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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와 민간인 사찰
요약설명 : “서빙고호텔”로도 불렸던 보안사 서빙고 분실의 고문은 가장 무지막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국군보안사령부(보안사)는 국방부 직할부대로서 군사에 관한 정보수집 및 수사를 목적으로 창설되었다. 이런 군 수사정보기관이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정권유지를 위한 각종 공작과 수사와 고문으로 조작사건을 만들어내는 것은 비일비재한 일이었다. 1979년 10.26사건 이후 보안사는 전두환 사령관이 합동수사본부장으로 있으면서 12.12쿠데타를 일으키고, 1980년 5.17비상계엄 전국확대 조치 ,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설치 등에 관여하며 정권을 장악하는데 전위대 역할을 했다. 언론통폐합 및 언론인 대량해직을 비롯하여 8천여 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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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 여기가 어딘 줄 알아?"_ 무법자의 폭력이 춤추던 보안사 서빙고 분실
요약설명 : 채 서울 한복판 서빙고에 자리하고 있었다. 군인들이 운영하는 군인들의 기관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오로지 충성과 그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진급, 그리고 포상밖에 관심이 없었다. 국가니 민족이니 반공이니 애국이니 하는 것은 그냥 거추장스러운 장식에 불과할 뿐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끊임없이 ‘간첩 사건’을 조작하고 만들어내지 않을 수 없었다. 재일교포 3세로 모국에 와서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다니고 있던 김병진 씨도 그런 경우 중의 하나였다. 퇴근길에 느닷없이 보안사 요원에 의해 끌려가 서빙고호텔에서 온갖 고문과 고초를 당한 다음, 그들의 강요로 프락치 아닌 프락치 생활을 해야 했다. 그리고 그는 나중에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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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에서 재야운동가로 - 민주회복국민회의와 문학평론가 김병걸 선생
요약설명 : ‘서빙고’로 끌려갔고, 여기서 이십여 일이 넘게 보안사 대령 이학봉이 주도하는 끔찍한 고문을 당한 다음 구속되었다. 이때 당한 고문 후유증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그 후에도 군복 입은 사람만 봐도 깜짝깜짝 놀라셨다고 한다. 이 겁 많고, 눈이 컸던 함경도 산골 출신의 너무나 고지식한 학자요, 자상한 교수였던 그를 폭풍우 치는 한국 현대사의 중심으로 불러내었던 것은 무엇일까. 친구요 같은 ‘땅꼬마 어른’ 중의 하나인 소설가 남정현 선생은 이렇게 말했다. “무슨 죄가 있어 그 양반이 그렇게 많은 고초를 당해야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억울해요. 내 짐작엔 그에게 죄가 있다면 나잇살 먹어도 때가 묻지 않은 그 천진함...
구술 컬렉션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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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보
면담자 : 이영재, 정호기
일자/장소: 2020.7.9. / 서울시 구술자 사무실
요약설명 :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군복무 중 사신(편지)사건으로 보안사령부로 연행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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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자
면담자 : 이영재, 정호기
일자/장소: 2018. 6. 22/세종시 소재 자택
요약설명 :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노동계 정화조치가 내려지기 직전의 상황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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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언
면담자 : 한승동
일자/장소: 2021.11.12. / 서울시 종로구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요약설명 : 보안사 서빙고 분실, 한국일보 입사, 5∙18민주화운동, 보도 사전검열, 보도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