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55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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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대한민국 서울의 봄!봄봄봄
등록번호 : 00054984
날짜 : 1990.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서울민주시민연합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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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30년, 그 역정- 1980년, 서울의 봄 10.26에서 5.18까지
등록번호 : 00414893
날짜 : 2002.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정남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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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5공을 만든 보안사인맥 <서울의봄>꺽어 자기 포켓에 달아-이태걸(자유기고가)
등록번호 : 00458640
날짜 : 1988.11.0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정기영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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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민주화운동 구술채록사업』 (1차년도) 완료
요약설명 : 민주화운동>은 1979년 10.26부터 1980년 5.17에 이르는 기간에 일어난 주요민주화운동에 대한 구술로 YWCA위장결혼식사건, 서울의 봄과 학생운동, 사북노동항쟁 관련자 17명의 구술 40시간을 채록했다. 구술자들은 다음과 같다. [YWCA위장결혼식사건] 김정택, 박종렬, 이명준, 이우회, 임채정, 조성우, 최열 / [서울의봄과 학생운동] 백현국, 이석표, 이홍동, 최정순 / [사북노동항쟁] 신경, 안원순, 윤병천, 이명득, 이원갑, 황인오 <5.17 이후 정화조치>는 5.17 이후 신군부의 집권 이후 사회 각 분야에 강제로 취해진 정화조치에 대한 구술로, 70년대 민주노조와 정화조치(1), 10.27법난, 삼청교육대 관련자 11명의 구술 4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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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포그 연기 자욱했던 오월 속으로_ 5.3인천민주항쟁
요약설명 : 엄마의 걱정스런 말을 뒤로 하고 자옥은 집을 나섰다. 1986년 5월 3일 토요일. 한창 봄기운이 오른 날씨는 화창하다 못해 눈에 부셨다. 길거리 플라타너스 가로수에도 마악 돋아난 연둣빛 새잎들이 어린아이 손바닥처럼 하늘거리고 있었다. 청춘의 계절이라는 오월. 자옥은 그렇지 않아도 마음이 설레던 참이었다. 사실 엄마에게는 남이섬에 간다고 했지만 자옥이 탄 버스는 인천시민회관 쪽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같은 회사 노조 위원장인 명자 언니랑 주희랑 그곳에서 만나기로 했기 때문이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모일지 모르니까, 다들 복장은 간편하게 하고 와. 최루탄 쏠지 모르니까, 치약이랑 휴지도 준비하고...”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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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회복의 교육을 詩로 노래하다_ 성래운
요약설명 : 1979년 봄. 광주지방법원. 이곳에서 전 연세대 교수이자 해직교수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성래운 교수의 재판이 열리고 있었다. 아침부터 법정 안은 인근 광주지역뿐만 아니라 멀리 서울에서 내려온 동료 교수와 학생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이 가득 차 있었다. 곱게 흰 한복을 입고 가슴에 수번을 달고 나온 성내운은 그런 그들을 뒤돌아보며 검은 뿔테 안경 너머로 보일 듯 말 듯 미소를 지었다. “힘내세요, 선생님!” 누군가가 방청석에서 소리를 질렀다. 곧 재판이 시작되었다. “피고 성래운은 평소 유신 교육에 대한 불만을 품고 교육의 민주화, 민중화를 요구할 목적으로 전남대 교수 송기숙과 공모하여 <우리의 교육...
구술 컬렉션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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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수
면담자 : 김종길
일자/장소: 2023.10.15./최병수 작업실
요약설명 : 서울 동작구 상도동으로 이사.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한광상업전수학교 2학년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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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신
면담자 : 박종훈
일자/장소: 2017.6.13./익산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가톨릭 신부가 된 과정, 가톨릭농민회에서의 활동, 전두환의 광주살륙작전 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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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식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7.4./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상강원지부 사무실
요약설명 : 연결되었고, 서울과 교류가 이루어졌다. 1979년 9월 4일 대구의 3개 대학(경북대,...
일지사료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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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 교직원들, 교원조합 결성준비위원회 결성
일자 : 1960.5.1
분류 : 노동운동
요약설명 : 1일 오전 10시 30분경, 서울시내 47개 중·고등학교와 3개 초등학교 교직원들이 교원노동조합 결성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위원회는 학원의 자유·교육행정의 부패제거·교원의 자질향상·권익옹호 등을 목표로 하고 앞으로 대학교수단도 합류하여 전국적인 조직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경향신문』 1960. 5. 1 석3면 ; 『동아일보』 1960. 5. 2 3면 ; 『영남일보』 1960. 5. 2 석3면. 4.19 이후 민주적 노동조합이 형성되는데 있어서 특징적인 것은 지식인노동조합의 대두였다. 이 시기 교원·은행원·신문기자 등 지식인들 사이에서 노동조합 결성을 위한 노력이 광범위하게 제기되었다. 4.19 이전 정치적 상황은 노동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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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민족청년동맹’ 결성
일자 : 1960.6.12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통일운동
요약설명 : 교수 이종률에게 배운 학생들을 중심으로 조직되었다. 부산에서 결성된 민민청은 대구부터 서울로 즉 아래에서부터 중앙으로 절차를 밟아 전국적인 조직체계를 갖추었는데 주 활동무대는 부산과 대구지역이었다. 이들은 민자통 결성 이후 통민청과 함께 민자통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였다(송남헌·정태영·서중석, 「대담 : 고초로 점철된 혁신계 50년」, 『역사비평』 1995년 봄, 88쪽 ; 유병용, 「4월혁명과 혁신세력에 관한 연구」, 『국사관논총』 제94집, 2000, 348쪽).(이하 민민청)’이 결성되었다. 중앙위원으로 통위의장에 김규원, 집행의장에 박상우·조문기 등을 선출하고, 실질적인 임원진은 중앙집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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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의원들, 국회 본회의에서 대일 저자세 추궁하고 대통령 등 출석요구
일자 : 1963.12.21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야당·재야·일반
요약설명 : 비난하면서 “이와 같은 발언이 나오게 된 경위를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통령 및 국무총리와 외무부장관의 국회본회의 출석을 요구하며 여당과 격심한 논쟁을 벌였다. 김준연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경축사절로 내한했던 오노 일본 자민당 부총재의 발언은 한일교섭에 있어서 대일저자세의 표본이다. 오노란 자는 지난 1960년 봄에 일본과 한국, 그리고 대만을 합쳐 일본 합중국을 만들자고 한 일까지 있는 사람이다. 그가 ‘박대통령 권한대행과 나와는 부자지간이므로 한일관계가 잘될 것’이라고 말한 것은 단순히 넘길 수 없다. 공화당의 부총재 격인 김종필 씨가 중앙정보부장 당시 일본에 가서 ‘이완용이가 되는 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