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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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후보자 추천 요청의 건[수신:각 단체 대표자,발신:한국여...
등록번호 : 00944019
날짜 : 1999.01.2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여성단체연합
요약설명 :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자 후보 추천을 요청하는 문서.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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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후보자 추천서
등록번호 : 00010236
날짜 : 1996.02.1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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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회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후보자 추천 요청의 건
등록번호 : 00010926
날짜 : 1997.01.1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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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참여적' 예술가의 기억
요약설명 : 그는 1978년 동일방직사건으로 해고된 여성 노동자들과 함께한 연극 <동일방직 문제 해결하라>를 공동 연출 했다. 노동자들은 연극에 직접 출연했고 김봉준도 깡패 역할로 출연했다. 그는 연극이 끝낸 후 감정이 복받친 여성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갔던 후일담을 들려주었다. 당시 극장에서 뛰쳐나갔던 동일방직 이총각 지부장을 비롯한 참여 노동자 전원은 투옥 구류되었다. 박복례: 니들 정말 선거 할 거야 집행부 대위원: 그럼 해야지 못할 이유가 없잖아 남자직원: ... 이것들이 똥맛이 어떤가를 보여주지 해설자: 그러면서 방화수통에서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똥을 꺼내더니 대의원들의 면상에다 바르고... (p.31) (중략) 어느 여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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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과 ‘광주의 어머니’ 조아라
요약설명 : 조아라는 조선건국준비위원회 광주부인회를 조직했고 광주YWCA를 재건하면서 본격적인 여성운동에 나섰다. 조아라는 한국전쟁 중에는 전쟁고아를 위한 성빈여사와 불우소녀 가장을 위한 야간 중학교인 호남여숙을 설립했다. 1962년에는 청소년 야학인 별빛학원과 성매매여성 직업훈련을 위한 계명여사를 열었으며, 1965년 성매매여성을 극진히 도와준 공로로 용신봉사상을 받았다. 당시의 언론은 ‘윤락엄마노릇 10년’이라는 제목 밑에 “명실공히 조 여사는 광주의 모든 불우한 여성들의 한결같은 광주의 어머니”라는 명예로운 호칭을 붙여 주었다(조선일보 1965년 9월 26일자). 생전에 그는 5·18 희생자 명예회복과 기념사업 추진에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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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지킨 푸른 눈의 양심들, 월요모임
요약설명 : 외국의 언론은 이들로부터 취득한 한국의 인권 상황을 대서특필했고, 해외 여론을 가장 두려워하던 한국의 독재정권은 이를 두고 전전긍긍했다. 그들이 한국의 민주화운동에 끼친 영향은 지대했다. 월요모임 회원 중 선교사이자 언론인이었던 짐 스탠츨(Jim Stentzel)은 박정희 정권은 오직 중앙정보부와 한 줌도 되지 않는 한국인들만 알 것이라 여겼던 민주인사들에 대한 체포와 고문사실을 일본과 미국의 언론이 어떻게 그렇게 신속하게 보도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회고했다. 짐 스탠츨은 1973년 김대중납치사건이 일어났을 때, 도쿄의 한 호텔에서 김대중과 인터뷰를 했다. 이를 계기로 한국의 인권 상황을 알게...
구술 컬렉션 3건
더 보기일지사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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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노조, 첫 여자 노조지부장 탄생
일자 : 1972.5.7
분류 : 분류없음 > 기층민중
요약설명 : 전국연합노조부산피복보세가공지부 대의원들은 7일 오전 부산노동회관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이순자 씨(50, 부산시 중구 동광동 5가 16)를 지부장으로 선출, 이 씨는 한국 노동운동사상 최초의 여자 지부장이 됐다. 부산 피복보세가공업계 종사자 4천12명(여자 3천6백 명)의 노조원을 이끌어갈 이 씨는 이날 63명의 대의원 중 61명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지부장이 됐다. 이 씨는 피복보세가공업체인 D산업에 입사한 후 끈질긴 투쟁을 벌여 D산업의 노조 결성에 성공하는 등 여성노동조합운동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왔다.『경향신문』 1972.5.8. 7면; 『중앙일보』 1972.5.1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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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안보국민협의회 발족
일자 : 1975.5.8
분류 : 정치·국제관계 > 남북관계
요약설명 : 및 여성단체 2,000명, 대한광업진흥공사 600명, 한국관광협회 전국관광업자대표 300명, OB맥주 300명, 농협(서울) 1,500명, 주택공사 1,000명, 무역진흥공사 300명, 안양농업진흥공사 2,000명, 동대문시장상인 1,500명, 경기부두노조 인천지부 2,600명 등이다. ‘지역별’로도 대규모 행사가 개최돼, 부산에서는 8일 오전 10시 부산공설운동장에서 50여만 명이 모인 가운데 시민안보궐기대회를 열고 “북괴침략의 본성이 될 수 있는 부조리를 없애고 총화안보체제를 갖추자”는 등 3개 항의 반공행동 강령을 채택했으며 현장에서 방위성금 모금운동도 벌였다. 울산시민 10만여 명도 9일 울산공설운동장에서 안보궐기대회를 열고 울산여객 등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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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연합교회 라벤더 선교사, 정부의 체류기한 연장 불허로 추방
일자 : 1978.6.17
분류 : 민주화운동 > 국제관계
요약설명 : 인물로 당국은 산업선교 탄압의 연장선상에서 그의 선교활동을 정치활동으로 규정하며 세 차례에 걸쳐 경고를 한 바 있다. 결국 지난 6월 12일 정부는 그의 체류기한 연장 신청을 불허하고 6월 17일까지 출국하도록 명령하였다. 당국의 체류기한 불허의 이유는 그가 정치활동을 했다는 것으로 구체적인 사례로는 라벤더 선교사가 영등포산업선교회에서 선교사로 일하면서 여성근로자들의 억울한 사정을 접하고 지원을 요청하는 서신을 교계 기관에게 보낸 일, 영등포도시산업선교회가 1년에 한 번씩 갖는 야유회에 따라다닌 일 등을 꼽았다. 그밖에 구속자들을 위한 기도회에 참석한 일, 한국의 노사문제를 해외에 알린 일 등도 당국이 주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