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9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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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톨릭농민회 원주교구 연합회 86년도 임원연수회 보고서
등록번호 : 00218347
날짜 : 1986.07.1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원주교구연합회장·지도신부] 나.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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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구 연합회 임원 평화적 무언의 가두시위행진
등록번호 : 00218471
날짜 : 1985.07.2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시급히 이행해야함을 촉구하는 일환으로 원주교구 연합회임원의 가두시위행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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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도 원주교구 추수감사제 및 농민대회
등록번호 : 00305218
날짜 : 1982.11.1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1982년도 원주교구 추수감사제 및 농민대회 행사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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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순 주교의 양심선언
요약설명 : 해외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던 천주교 원주교구 지학순 주교가 공항에서 납치되었다. 지학순 주교가 민청학련사건과 관련하여 중앙정보부에 연행된 사실은 이틀 뒤인 7월 8일에 확인될 수 있었다. 7월 9일 명동성당에서는 주교회의가 개최되었고, 이어 오후 6시 전국의 성직자 200여 명과 수도자 400여 명을 비롯한 1,500여 명이 명동성당에서' 정의 평화와 지학순 주교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였다. 밤 10시경 지학순 주교는 남산 중앙정보부에서 나왔다. 지학순 주교의 주거는 명동에 있는 샤르트르 성 바오로 수녀원으로 제한되었다. 7월 15일, 지학순 주교는 행방이 묘연하였으나, 오후 3시경 서울 후암동에 있는 동생 지학삼의 집으로 주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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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시로 보는 탄광촌
요약설명 : 황금기를 맞이하였던 탄광촌의 모습을 비유한 말이기도 했다. 그러나 실제 탄광촌의 삶은 풍요롭지 않았다. 1969년 한국가톨릭노동청년회 원주교구연합회에서 조사한 광산노동자 실태조사를 살펴보면 임시종업원이 8,000원~10,000원 그리고 정식 종업원이 12,000원~15,000원 임금을 받고 있었다. 또한 1970년 직종별 임금 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채탄부(남)의 평균임금은 18,910원, 채광부(남)의 14,680원, 채석부(남)의 10,890원이다. 그러나 동종업계 사무직(남)의 경우 평균 33,252원, 교환수(여) 21,009원, 판매조사자(남)19,000원에 비하면 실제 현장의 광부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임금을 받고 있는 실태였다. 또한 광산 노동자의 임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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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회복을 위한 기도회
요약설명 : 공동집전한 '인권회복을 위한 기도회'가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아 이날 저녁 서울 부산 인천 춘천 원주 대전 전주 광주 마산 제주 등 전국 13개 교구에서 6,500여 명의 교직자,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 명동성당의 기도회는 저녁 6시에 2,500여 명의 신부 수녀 신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수환 추기경의 집전으로 열렸다. 이 기도회에는 김대중, 이희호 부부 등이 참석했다. 김 추기경은 강론을 통해 "정부여당이 유신체제만 살길이고 개헌주장은 좌시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이 시국을 파국으로 몰아가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개헌을 주장하는 인사들을 반정부인사로 몰지말고 이들도 조국의 안정 번영 평화를 위해 신변의...
구술 컬렉션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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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영주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7.17./강릉 한살림
요약설명 : 천주교는 원주교구의 영향을 깊게 받았다. 그래서 목영주의 활동은 지학순 주교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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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철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7.18./원주시 무위당협동조합
요약설명 : 1976년 원주에서 군 복무를 하고, 1977년에 복학했다. 복학한 후에는 학교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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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식
면담자 : 한상봉
일자/장소: 2002. 8. 30.(1차), 10. 2.(2차), 10. 3.(3차)/원주 천사의집
요약설명 : 원주교구, 명동 3.1구국기도회 사건, 1977년 4.19선언문 사건, 미문화원 방화사건,...
일지사료 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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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천주교회, 부정부패 규탄
일자 : 1971.10.5
분류 : 분류없음 > 재야·야당·지식인·종교인
요약설명 : 병역의 의무를 다할 때 외국으로 도망친 자는 누구의 아들들인가? 피땀 흘려 수출해서 벌어들인 값진 외화를 핑계 좋은 유람으로 탕진하는 자는 누구인가? 차관으로 외국에서 돈을 꾸어다 만든 공장이 문을 닫을 때마다 치부하고 돌아서버린 자는 누구인가? 자, 이제 더 무엇을 기다려야 하는가? 너무나 확실히 보았고, 애절하게 견디어 왔다. 이제 국가공동체가 부정부패권력의 병마에서 존망의 위기에 놓였다. 권력만 믿고 민중과 정의를 모르는 그들에게 진리의 힘을 보여주자. 그래서 우리가 사는 이 땅에 정의의 꽃을 피워보자! 우리 주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사회정의를 이룩하자.1971년 10월 5일 천주교 원주교구 부정부패 규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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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천주교도들의 규탄대회
일자 : 1971.10.7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천주교원주교구 신도 300여 명은 오후 2시 원주교구 성당에서 부정부패 규탄대회를 계속했다. 이들은 오후 5시 20분에 성당에서 투쟁위원회를 결성하여 사회정의를 위한 공동투쟁선언문을 채택하고 투쟁목표를 재확인했다. 선언문에서 그들은 현 정권이 민중을 기만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고 비판하면서 부정부패 추방과 중앙정보부 해체, 그리고 반공법 폐기 등을 주장했다. 이들의 농성에 민주수호연맹청년협의회 회원 2명이 격려했고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학생회장단 30여 명이 하룻밤을 같이 하기도 했다.『경향신문』 1971.10.7. 7면; 『동아일보』 1971.10.7. 7면; 『동아일보』 1971.1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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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농민회 원주교구 연합회 창립
일자 : 1973.2.6
분류 : 민주화운동 > 농민
요약설명 : 2월 6일 한국가톨릭농민회 원주교구 연합회가 창립되어 교구내의 농민운동을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1976년 2월 6일에는 한국가톨릭농민회 강원지구 연합회 창립총회를 열었고, 2년 뒤에는 춘천교구 연합회가 분리됨으로써 명칭을 가톨릭농민회 원주교구 연합회로 변경하였다.지학순, 『정의가 강물처럼』, 형성사, 1983, 377~379쪽; 『원주교구30년사』, 753~754쪽; 한국민주주의연구소, 『지역민주화운동사 편찬을 위한 기초조사사업 최종보고서-원주·춘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05.12.25., 2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