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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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연구의 기본관림
등록번호 : 00131182
날짜 : 19**.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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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2001 마흔둘 의기형이 스무살 청년에게-오월 지울 수 없는 기억의 상흔 속에 당당히...
등록번호 : 00174531
날짜 : 2001.05.1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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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여야의 氣싸움 이제 지겹다
등록번호 : 00377544
날짜 : 2000.11.0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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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광주를 품은 청년, 김의기
요약설명 : 영결 예배가 거행되었고, 그의 시신은 경기도 일산 기독교 공원묘지에 묻혔다. 그리고 2000년 정부로부터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로 인정받아 그 해 5월 5.18묘역으로 이장되었다. 그가 죽음을 선택하면서까지 밝히고자 했던 광주의 진실은 많은 시민들을 거리에 나서게 했고, 1980년대 민주화운동의 뿌리가 되어 마침내 1987년 6월민주항쟁으로 이어졌다. 1988년 5월 30일 서강대 교내 로욜라동상 앞 의기촌에서 '김의기열사 8주기 추모식 및 추모비 제막식'이 열렸고 서강대는 1990년 2월 故김의기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서강대 총학생회는 매년 5월 '의기제'를 개최하여 김의기의 정신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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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 뚜껑으로 통과시킨 3선개헌
요약설명 : 박정희와 술친구를 하기도 했던 시인 구상은 그때를 이렇게 아프게 시로 썼다. “그는 샤먼이 되어 있었다./ 그 장하던 의기가/ 돈키호테의 광기로 변하고/ 그 질박했던 성정이 방자로 바뀌어져 있었다./ 오랜 역려에서 돌아온 나는/ 권좌의 역기능으로 굳어진 그 친구를 바라보며/ 골동묘지의 갈가마귀 떼처럼/ 활자마다 지저귀는 신문과/ 신의 무덤에 나아가/ 까마귀 떼처럼 우짓는 군중 속에서/ 원기가 없어 더욱 가슴 아팠다.” 글 김영현(소설가) 1984년 창작과비평사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로 등단, 소설집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 <해남 가는 길>, <내 마음의 망명정부>, 장편 <풋사랑>,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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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 광주 해방구에 핀 사랑의 꽃
요약설명 : 말았다. 이를 계기로 자발적인 시민군이 출범하였다. 노동자, 예비군 출신자 등 의기에 넘친 20대 전후의 젊은이들이 주축이었다. 1930년대 스페인 내전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목숨을 내걸고 프랑코의 독재 정권에 항거하여 해방구를 일구었듯, 시민군은 공권력이 부재한 상황에서도 약탈이나 방화 등 일체의 질서 파괴행위 없이 시민 자치로 이끌어가는 해방구를 이룩해냈다. 김남주 시인과 젊은 학도들이 경이의 눈으로 보던 파리 콤뮨이 불과 72시간으로 저문 데 비해 ‘광주 해방구’는 일주일이나 지속되었으니 뒷날 역사가들이 기록해야 할 일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광주 해방구는 민중이 중심이 되어 쟁취되었고, 자발적으로...
구술 컬렉션 1건
더 보기일지사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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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총장이 직접 나와 시위대 설득
일자 : 1960.4.18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치안방해가 됨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 의기는 장하다고 볼 수 있으나 일에는 한도가 있는 법이다. 그리고 시위하는 동안에 폭행이라든지 불법행위가 없었음을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 만일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그대로 주저앉아 밤을 맞이한다면 어렵고 불행한 사태에 빠질 염려가 크게 있다. 이제 막 나 자신이 내무부의 장·차관과 서울 시경국장을 만나고 왔는데 연행된 고대생 약 30명은 곧 총장에게 인계해 줄 것을 약속하였다. 지금 곧 학생처장이 종로서와 동대문서에 들러 연행된 학생을 인계받아 학교로 갈 것이다. 여러분은 수건을 풀고 학교로 되돌아가자. 거듭 말하거니와 이성을 회복하라.출처 :『동아일보』1960. 4. 19 조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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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경찰 저지망 뚫고 국회의사당까지 진출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4·19 시위에 대한 좌담회에서 서울대남학생들은 모두 시위시 각 단과대학여학생들의 의기와 활동에 감복했다고 말하였다. 사대에서는 100여 명의 여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문리대와 법대, 미대에서도 여학생들이 하던 일을 제쳐두고 시위에 참석하였다. 여학생들은 매우 용감하고 의식이 투철해 경찰의 저지에도 결코 물러서지 않았으며, 자진해서 나서 문리대와 미대에서는 결의문 낭독에 서로 자기들 단과대학의 여학생을 내보내겠다고 다투기도 했다고 한다(『대학신문』1960. 5.2 2면 좌담회 내용 참조).서울대학교 문리대학 선언문대학신문과 『기적과 환상』에는 이의 발췌본이 수록되어 있다(『대학신문』1960. 5. 2 4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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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자주연맹 발기 격문
일자 : 1960.5.23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혁신계활동
요약설명 : 여기 우리들 동지 일동은 구국제민의 대 이상을 위한 의기와 정열만을 간직한 채 일대 국민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의지를 집중하고 역량을 통일하여 민주혁명 과업수행에 기여코자 자(玆)에 국민대중의 심금에 격(檄)한다 동포 제위의 열렬하신 찬동과 성원이 있기를 간망하는 바이다단기4293년 5월 일 국민자주연맹(가칭) 발기준비위원회 충무로 2가 109의 4 電⑧3144번 국민자주연맹(가칭) 발기인 (無順) 이 강 신 숙 이 광 이범석 최 동 안호상 정도영 이범승 오광선 문일민 허영백 배상연 이교선 박영만 김상덕 이재간 이수경 원복범 석이경 신덕영 장 흥 외 191명출처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