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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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교수들이 작성한 김근태 불구속 기소 성명서: 깨끗한 정치를 위한 ''고백...
등록번호 : 00924798
날짜 : 2002.12.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근태재단
요약설명 : 교수 등이 작성한 성명서로 김금태의 불구속 기소가 양심고백이 가진 대승적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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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정치자금 관련 검찰소환 조사에 대한 교수들의 성명서 및 관련 논설 기사
등록번호 : 00924860
날짜 : 2002.05.2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근태재단
요약설명 : 정치자금 공개로 인한 검찰 소환조사에 대한 문서 모음. 정치자금과 관련한 김근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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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하교수님께[연세37호에 실릴 한국정치지형의 변화과정에서바라보는 92년 대선 글 청탁건]
등록번호 : 00127088
날짜 : 1991.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박물사료 1건
더 보기민주화운동사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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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양 이병 양심선언 사건
요약설명 : 등의 <군에 의한 민주화운동 탄압 실태> (등록번호 :85632 ), 김찬국 교수 등의 <보도자료-한준수·윤석양 석방과 양심선언 보호법 제정 및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바라는 660인 선언> (등록번호 : 533878), 특이한 것으로 보안사가 만든 <보안사 사찰(윤석양 양심선언) 대상자 개인카드> (등록번호 : 111266), 윤석양의 <박대호씨, 동지를 찍은건 접니다[윤석양이 박대호에게 보낸 편지]> (등록번호 : 65403), <윤석양 이병 인권상 수상 소감> (등록번호 : 65410), <윤석양 양심선언> (등록번호 : 74472), <천사같은 우리 어머니께[윤석양이 어머니께 보낸 편지]> (등록번호 : 6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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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발족
요약설명 : : 113734)은 “사회 구조의 모순과 체제의 탄압에 억눌린 자유와 해방과 진실을” 알리고 정치 권력의 비대와 남용을 통제하고 이를 방지하려는 민중의 편에 서서 그들을 대변하여 인간의 기본권과 생존권에 관한 복음의 가르침을 재천명하고 집권자와 국민의 상호 의무와 권리를 다시 한 번 각성시키는 것이 우리의 사명임을 확신한다”고 선언하며 민중지향성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民主 民生을 위한 福音運動을 宣布한다>(등록번호 : 108143)는 민중신학에 영향을 주었다. <추도사_최종길 교수와 떠난 모든 형제들을 위해>(등록번호 : 114862), <인혁당 사건 진상을 조사 발표하면서>(등록번호 : 108139),...
사료 콘텐츠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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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의 낭독 여섯 번째
요약설명 : 통해 보존의 가치가 있는 기록으로 남게 된다. 구술자의 기억력과 자의적 해석 정도에 따라 때로는 불완전할 수 있는 한계도 있지만 그럼에도 개인의 기억은 사회의 기억으로 모아지고 정치한 조립 과정을 통해 역사의 실체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구술기록은 여전히 중요하다. 이번 영상에서는 오픈아카이브에서 검색되는 구술기록들(등록번호 00900363 ~ 00900373)의 면담자(interviewer)로 참여한 바 있는 이영조 교수와 인터뷰하여 구술기록의 작업 과정 및 중요성, 3.8 민주의거에 대한 이야기 등을 담았다. [Reading Archives ⑥ Recording Memories: Oral history of the Open Archive / Record No.009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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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_ 이희호
요약설명 : 꼭 다녀오겠다는 결심을 했고,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켰다. 유학을 다녀온 그녀는 이화여대 교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버리고 YWCA 총무직을 선택했다. 다들 교수가 되라고 조언했지만 그녀는 사람들에게 직접 헌신하고 싶었다. YWCA에서 그녀는 여성의 인권을 위해 법률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여성운동을 펼쳐나갔다. 그러던 터에 느닷없이 아직 국회의원도 되지 못한 데다 박정희 정권의 반대편에 선 정치 지망생, 게다가 늙은 어머니에 아이가 둘이나 딸린 가난한 홀아비 김대중과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가족은 물론 친지, 여성계 선후배들, YWCA 관계자들, 모두가 결사반대했다. 이화여대 스승은 이렇게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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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도 떨어뜨린다_ 공포정치의 산실 중앙정보부
요약설명 : 정치로 몰아넣고 무소불위의 채찍을 휘두르던 곳.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라는 별명이 붙어 있을 정도로 나이와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폭력을 휘둘렀던 무법 지대. 정부 각 부처는 물론이고 대학가, 노동 현장, 일선 경찰서에까지 소위 ‘기관원’을 상주시켜 국민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던 국가권력의 검은 심장부. 중앙정보부는 1961년 5월 20일 5·16군사쿠데타의 주역인 김종필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승만 시대에 정치 활동으로 악명 높았던 김창룡의 육군 특무대를 미국식 CIA를 본 따 새로 만든 것이었다. 겉으로는 반공을 내세워 간첩을 잡는다는 명목이었지만 실제는 민주화의 요구를 억누르고 불안정한 군사정권을 보위하기...
구술 컬렉션 17건
더 보기일지사료 1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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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태, AP 기자와 단독 회견
일자 : 1960.4.2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국제관계 및 해외보도
요약설명 : 한국의 중대한 정치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단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하였다. 다음은 변영태씨가 AP기자와 회담한 내용이다.당년 66세로 1955년에 관계(官界)에서 물러나 영어교수로 있는 변씨는 “이 대통령은 앞으로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에 관하여 이미 구체적인 안을 갖고 있으며, 그것은 나의 의견과도 대체적으로 일치한다”고 하였다. 이기붕의 은퇴에 관하여도 매우 희망적인 인상을 얻었다고 하면서, “나는 개인적으로 이 대통령의 명확한 입장이 조속한 시일 내에 발표되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아마 이 대통령은 공공연히 사퇴를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며, 문제의 부통령당선자로 하여금 스스로 사퇴를 결정하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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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문리대 교수회, “구속학생 전원 석방하라”결의문 채택
일자 : 1960.4.23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사회·문화
요약설명 :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에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교수회의가 개최되어 4·19 사건에 대한 당면문제를 놓고 장시간 진지한 토의 끝에 “구속학생 전원을 석방하라”는 등 4개 항목의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이 결의문은 곧 관계당국에 제출될 것이라 하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一. 학생 데모는 애국적이며 일절 불문에 붙인다. 一. 구속된 학생 전원을 석방하라. 一. 학원에 대한 정치 간섭을 배제하고 학원 내의 경찰출입을 금하라. 一. 계엄해제 후에 있어서의 학생들 신분보장에 대한 구체안을 명시하라.『동아일보』1960. 4. 24 석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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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들의 시위 준비과정
일자 : 1960.4.25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그칠 것인가? 아니면 사태발생의 주요원인인 3·15부정선거를 부인하고 발본색원적인 정치문제에까지 태도표명을 할 것인가?”로 의견이 분분하다가 결정을 보지 못하였다. 이에 그동안 토론된 사항을 정리하여 이상은 교수가 초안을 잡기로 하였다.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一. 우리는 4·19학생시위를 적극 지지한다. 一. 누적된 부패와 부정의 총책임을 지고 현 집권세력은 즉시 물러가라. 一. 3·15 부정선거를 조작한 자와 학생 살상자는 즉시 체포, 처단하라. 一. 구금된 학생은 무조건 즉시 석방하라. 一. 관권과 결탁하여 부정축재한 자는 적발, 처단하라. 一. 학원의 절대 자유를 보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