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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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주민 명동성당 시위 사건(85.1215)
등록번호 : 00841762
날짜 : 1985.12.1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사당동 주민들이 명동성당에 들어가 대책없는 철거반대를 주장하면서 시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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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화력발전소 반대투쟁 속보-농성12일째
등록번호 : 00337625
날짜 : 1997.04.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영등포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시위를 하던 중 영흥주민 이현임씨가 부상을 당하여 인천으로 후송된사건의 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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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민중선교소식
등록번호 : 00427628
날짜 : 1985.06.21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청주도시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1.목동지역 주민들의 항의운동 2.온산지역 주민 공해병 대책 요구 학생,청년 1.KSCF...
사진사료 2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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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상계동 철거민투쟁
요약설명 : 이 말은 사탕발림에 지나지 않았다. 합동재개발로 불이익을 받은 것은 재개발지역 주민들이었다. 가장 먼저 투기꾼과 용역 깡패들이 철거민촌에 대거 몰려들었고, 상계동 달동네 사람들은 생존권을 모두 잃은 채 맨몸으로 쫓겨나야 했다. 이 모든 게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앞두고 도시 미관상 보기 싫다는 이유로 서울 시내 판자촌들을 강제 철거하도록 명령을 내린 전두환 정권의 입맛 때문이었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상계동 철거민 80여 세대는 명동성당으로 몰려갔다. 성당 한쪽 구석에 텐트를 치고 장기 농성전에 들어갔다. 성당 벽에는 플래카드를 걸어놓았다. “우리는 쫓겨났다. 어디로 가야 하느냐?” 전투경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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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 영혼, 조영래 변호사
요약설명 : 맞서 나갔다. 마침내 1990년 7월 24일, 대법원이 서울시의 상고허가 신청을 기각함으로써 사건이 종결되었다. 조영래는 망원동 수재민들을 원고로 하여 5년 10개월간의 법정 공방 끝에 시민들에게 승소의 기쁨을 안겨다주었다. 이 소송은 한국 사법사상 최초의 대규모 집단소송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사건 판결 면에서도 거대한 행정 조직에 맞서 힘없는 시민들이 승리했다는 놀라운 성과와 의의를 지니고 있다. 천인공노할 부천서성고문사건 1986년 6월초, 부천경찰서 지하 조사실에서 입에 담기 조차 힘든 추악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너는 불순분자가 틀림없다. 5.3인천 관련자를 불어라!” “모릅니다.”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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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곡 이야기 - 내 청춘의 30일
요약설명 : 빼앗아간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인터넷도 게임도 없던 1970년대 후반의 젊은이들에게 주어진 놀이라고는 통기타 치며 노래 부르기나 당구밖에 없었지요. 방학 때 바닷가로 캠핑을 가는 것과 함께요. 그해 나는 재수생이었는데 대학에 들어간 친구 몇 명과 강릉 경포대에서 캠핑을 하고 삼등 완행열차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 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뿐이네. 무엇을 할 것인가 둘러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가 돌아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삼등, 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 예, 송창식의 ‘고래사냥’이죠. 이장희의 ‘그건 너’, 김추자의 ‘거짓말이야’와 함께 당대 젊은이들의...
구술 컬렉션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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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빈
면담자 : 박종렬
일자/장소: 2003.9.22./종로5가 기독교회관 하나봉사회 사무실
요약설명 : 사건과 주민자치회 결성, 시청 앞 시민아파트 주민시위사건의 배경 및 전개과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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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용
면담자 : 박찬식, 김규리
일자/장소: 2010년 12월 2일/제주도 제주시 하니관광호텔 커피숍
요약설명 : 상당수의 주민들이 집회를 열어 격렬한 분위기였는데, 육군 경비대가 진정시키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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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석
면담자 : 김용재, 이영조
일자/장소: 2010년 7월 19일/대전 기획출판 오름
요약설명 : 시위 활동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그러던 중 김주열 열사의 사망 소식과 고려대 학생들...
일지사료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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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아성 충남과 강원의 민심 동요
일자 : 1960.3.9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사회·문화
요약설명 : 3월 8일의 대전학생시위사건의 여파가 자유당의 아성인 충남과 강원의 민심을 동요시키고 있다. 더욱이 9일 장면의 선거강연회가 충청도 곳곳에서 행해져 자유당에 대한 불만이 서서히 수면 위로 올랐다. 따라서 가장 평온한 선거지역으로 예상되었던 충청도에서 자유당과 민주당의 조직·선전이 고양되었다.『동아일보』1960. 3. 10 석1면 강원도 지역은 겉으로는 조용한 양상을 보였다. 자유당 시당부는 원주시에서 약 80%의 지지를 얻을 것이라 예측하며 득표공작을 치열하게 전개하였다. 하지만 민주당원과 당원 부인들은 3월 8일 피습을 당하고도 선거운동을 계속하였다.『조선일보』1960. 3. 10 조3면각 마을에는 20대의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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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전야, 전국 각지에서 부정선거 준비 절정
일자 : 1960.3.14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및 기타 부정선거 준비(가) 전라남도 민주당원 타살 사건이 있었던 전라남도에서는 자유당과 경찰 지도 하에 부정선거 준비가 진행되었다. 14일 밤 광주에서는 3인·5인·6인의 투표조가 모의훈련을 하였고 거리는 청년단 조직과 정·사복경찰, 헌병들로 뒤덮였다. 민주당 전남 선거사무장은 이날 아침부터 시민들이 찾아와 “번호표를 못 얻었다”, “강제로 시간제로 나오란다”, “번호표를 달래다 매를 맞았다”등을 호소하며 처참한 광경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나) 전라북도 전라북도에서도 투표소 설치 문제로 혼란이 가중되었다. 14일 오후 5시까지 전북 참관인 등록 상황은 905개 투표구 중 자유당 9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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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학 치안국장, 마산사건 배후에 공산당 개재여부 주시 발표
일자 : 1960.3.17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정부·여당과 친여세력
요약설명 : 마산사건이 공산당 수법과 유사한 수법에 의하여 이루어진 증거가 있다고 말하고 공산당 개재 여부를 예의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치안 국장은 현지 경찰보고를 인용하여 이번 사건은 ①맥주병에 휘발유를 넣어 광목 심지에 불을 붙인 것,②시위 대열에 있어서 제1열에 어린 소년, 2열에 젊은 학도, 3열에 민주당원, 4열에 간부(민주당)를 배치한 것,③남전 송전소에 투석하는 등 송전을 못 하게 하여 암흑 분위기를 만들어 시민에 공포감을 준 것 등의 방법이 과거 대구폭동 사건에 있어 공산당이 쓰던 수법과 비슷하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수사결과 이미 구속된 민주당원들이 공산당과 접선하였다는 사실은 밝혀지지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