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45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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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터 문예교양지 창작은 내친구 제2호 등록번호 : 00469680 날짜 : 1995.00.00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울산민주시민회 요약설명 : 첨부자료 들어가면서, 더불어함께하는문화단체울림터,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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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판'터'가 임봉재에게 초청공연 '아리랑'에 참석 요청하는 편지] 등록번호 : 00215337 날짜 : 198*.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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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글터회지 7호 등록번호 : 00020498 날짜 : 1994.00.00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윤영규 요약설명 :
사진사료 5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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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교회 '교회 터 밟기'(성남시 단대동) - 단대동 주민들, 한신대 탈반과 함께 등록번호 : 00578422 날짜 : 1979.00.00 구분 : 사진필름류 > 사진 기증자 : 성남주민교회 요약설명 : 성남주민교회 '교회 터 밟기' 행사를 촬영한 사진 2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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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주민교회 부지 '터 밟기' - '한신 탈패'와 함께 등록번호 : 00578423 날짜 : 1975.00.00 구분 : 사진필름류 > 사진 기증자 : 성남주민교회 요약설명 : 주민교회 부지 '터 밟기' 행사를 촬영한 흑백사진 17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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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대동강변 옛 숭실대 터에서 운반해온 돌멩이들을 학생들이 만져보는 모습 등록번호 : 00718233 날짜 : 1997.10.10 구분 : 사진필름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숭실대터에서 운반해와 실향민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교정에 쌓아놓은 돌멩이를 학생...
사료 콘텐츠 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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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_ 이희호 요약설명 : 응접실에서 연신 파이프 담배를 피우며 깊은 고민에 잠겼다. 그렇지 않아도 얼마 전부터 몇몇 지인이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으니 미국 대사관으로 피하라는 권고를 받은 터였다. 발소리가 어지럽더니 총을 찬 군인 수십 명이 현관문을 열고 들이닥쳤다. 그들은 다짜고짜 김대중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남편은 총부리에 둘러싸인 채 집을 떠났다. 그날, 민주화운동에 앞장서던 학생 지도부, 종교계 인사들도 모두 잡혀갔다. 며칠 뒤, 마포경찰서에서 나왔다는 경찰들이 이희호와 기사, 집사, 가정부만 남기고 모두 집에서 쫓아냈다. 막내 홍걸의 등하교와 가정부 장보기만 허용되고, 그 외에는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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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같은 유신체제를 무너뜨린 부마민주항쟁 요약설명 : 메웠다. 모두의 가슴에 그동안 쌓이고 쌓여있던 분노가 한꺼번에 터져 나온 것이었다. 곧이어 누군가가 “우리의 소원은 자유”라고 ‘우리의 소원’ 가사를 바꿔 부르기 시작했고, ‘선구자’와 애국가도 함께 불렀다. 뜨거운 가슴에서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솟아올랐다. 열기가 오르자 학생들은 대열을 지어 시내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전경들이 최루탄을 퍼부었지만 노도와 같은 물결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시위대가 남포동과 광복동 거리에 이르렀을 무렵에는 동아대를 비롯한 대학생들뿐만이 아니라, 일용직 청년 노동자, 식당 종업원, 심지어는 때밀이와 구두닦이 청년들까지 가세하여 삽시간에 불어났다. 인근 시민들은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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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상계동 철거민투쟁 요약설명 : 10평~60평 규모로 다양하게 분양한다는 것이 골자였다. 1964년부터 당시 여의도, 영등포, 회현 등 서울 시내 여러 곳의 무허가 주택에서 살다가 집이 철거되면서 쓰레기차에 실려 ‘쓰레기처럼 버려진’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 무허가 판자촌을 형성하며 살았다. 이때부터 이들은 안양천을 옆에 끼고 형성된 긴 뚝방촌에 모여 살게 되었다. 5월 11일, 서울시는 돌연 “목동에 10~15평의 서민형 아파트 대신 20~58평형의 아파트를 짓겠다.”라며 한 달 전과는 판이한 내용을 발표했다. 그뿐만 아니라 “당신들은 무허가 건물에서 살고 있다. 지금껏 살게 해준 것을 감사히 생각하라. 다만 배려 차원에서 가옥 당 이주비 50만원과 아파트 입주권을...
구술 컬렉션 15건
더 보기일지사료 85건
더 보기- 민주당, 인천 강연회의 조직적 방해 비난 일자 : 1960.2.13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단위로 갑자기 윷놀이 대회를 열고 있다, ②각 반장이 13일부터 반원들에게 서로 어디 가는지 행선지를 감시하도록 지령하여 반장은 그 결과를 동회에 보고한다, ③강연회 장소인 인천중학교 옆 공원에는 13일부터 갑자기 입산금지 푯말이 서기 시작했다라며 조직적 방해가 있음을 토로하였다.『조선일보』1960. 2. 14 석3면 ;『동아일보』1960. 2. 14 석3면 입후보 등록 방해와 선거운동 방해가 계속되자 이날 오전 장면 부통령후보는 ‘자유 선거 파괴범들을 일망타진하라’는 담화를 발표하고 민주국가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배후 조종자까지 밝혀내 엄벌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동아일보』1960. 2. 14 조1면
- 목포에서 이승만 관련 영화 상영 중 소란 일자 : 1960.3.7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사회·문화 요약설명 : 자유당선거강연이 끝난 밤 9시경 시내 목포 역전 광장에서는 영화 ‘독립협회와 청년 리승만’을 무료로 상영하였다. 관람객 대부분이 학생들과 어린이들이었는데 영화 상영 도중 스크린이 넘어지고 돌이 날아오고 여기저기서 ‘우와’하는 소리가 터져 나와 영화는 중지되고 말았다. 소란 주동자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중학생들이 줄을 끊어 스크린을 넘어뜨렸다고 하면서, 어린이들의 장난이므로 불문에 붙이겠다고 하였다.『한국일보』1960. 3. 9 조3면 ;『동아일보』1960. 3. 9 조3면
- 연행자들에 대한 경찰 고문 일자 : 1960.3.15 분류 : 시위 상황 > 마산 요약설명 : 다음과 같다.•총대와 곤봉, 야전침대 막대기로 구타하고 군화발로 밟았다. 두부를 난타하여 두개골이 터져 뇌장이 흘러내리기도 했고, 대퇴부가 부러진 이들도 있었다. •다리 사이에 나무막대기를 끼우고 무릎을 꿇리고 발로 밟고 올라서서 구타하였다. •수갑이 채워진 손을 졸라매고 혈맥이 통하지 않도록 하여 손등을 곤봉으로 때렸다. 수갑을 채운 부분에 혈관이 끊어진 이들도 있었다. •수갑을 채워 책상에 묶어놓고 수갑에 줄을 매어 맞은 편에서 끌어당기고 줄과 책상 사이에 주판을 세워 끼우고 막대기로 줄을 두드리면서, 거문고(혹은 기타)로 곡조를 맞춰 탈 테니 노래를 부르라고 시켰다. 살려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