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8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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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문-숙명여대 학원자율화추진위원회 발족에 즈음하여
등록번호 : 00840062
날짜 : 1984.04.0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1 학원 자율화 추진위원회를 공식 인정할것. 2 과총회 단대총회 전체총회등 학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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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 학원자율화 추진위 소식 제6회
등록번호 : 00882055
날짜 : 198*.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요구했던 학원 자율화 운동, 그와 관련된 문서. 언론이 관제언론화 되는 것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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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자율화 추진 위원회의 출범에 즈음하여-진정한 학원 자율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은 이제 시...
등록번호 : 00839811
날짜 : 1984.03.1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저희들의 자율화를 위한 노력의 진의를 아시고 조만간 저희와의 대화의 장에 동참해 ...
사진사료 22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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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순한 인간과 포악한 청년 사이 - 항소이유서
요약설명 : 달라고 하고 있다. 서울대 프락치 사건 vs 서울대 외부인 감금 사건 1983년 12월 21일 이른바 학원자율화조치가 발표되었다. 대학에서 쫓겨난 학생 1,363명에 대한 복교 조치, 공안 관련자에 대한 특별사면, 해직교수의 복직 부분허용, 정치 활동 피규제자 다수에 대한 해금, 그리고 대학에 상주하던 경찰 병력이 철수하면서 새로운 국면이 전개되었다. 1982년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치안본부장(현 경찰청장)이 “교내에 경찰을 상주시킨 일 없다. 유언비어의 진원지를 밝혀내어 발본색원하겠다.”(1982년 10월 26일 안응모 당시 치안본부장의 국회 답변 등)라며 부정했던 대학내 상주 경찰병력에 대하여 정부 당국이 공식적으로 철수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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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자, ‘민통련’의 깃발 아래로...!
요약설명 : 학원자율화 조치 이후, 전두환 군사정권은 강압적인 통치에서 다소간 벗어나 일종의 유화적 제스처를 취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80년 광주 이후 치열하게 전개된 민주화운동을 폭력적인 방법으로만 대처하기엔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었고, 약간의 숨통을 틔워줘 지하화 된 운동을 밖으로 끌어내어 컨트롤 하는 데 유리하다는 판단이 들기도 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소위 ‘유화국면’이라는 것이 바로 그것이었다. 1983년 9월 김근태를 중심으로 출범했던 민청련(민주화운동청년연합)은 80년대 초반 5.18민주화운동 이후 깊은 좌절과 패배감에 젖어있던 민주화 운동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뒤이어 민청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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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추방당한 지식인의 선언 - 민주교육선언
요약설명 : 우리나라 교육이 꼭두각시같은 인간을 양산하게 되었는가를 밝힐 수 있다. 즉 그것은 학원의 자율성이 파괴되어 있기 때문이다. 자율적인 학원 없이 자율적인 인간은 양성되지 않는다. 이제 대학의 현실에 우리의 눈을 돌려 볼 때 오늘의 대학은 그 자율성을 상실하고 있고 학문의 자유도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진정한 학문의 자유야말로 대학의 본래적인 사명을 다 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핵심이라는 것은 재론할 여지가 없다. " "이에 우리 해직교수 일동은 교육이란 국가백년대계의 초석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집하면서 학원의 자율, 학문의 자유, 국가의 안보와 사회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당면한...
구술 컬렉션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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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권
면담자 : 김봉국, 이연숙
일자/장소: 2017.9.4./순천 구술자 사무실
요약설명 : 1984년 학원자율화조치 이후 전대 학생운동 상황, 학생운동 역량의 확대와 연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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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철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7.18./원주시 무위당협동조합
요약설명 : ‘학원민주화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고, 5월 18일 예비검속되어 보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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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123.6.13./전주시 기접놀이전수관
요약설명 : 전북대 학원자율화운동에 참여했다. 예비검속은 모면했고, 도피 중 경찰에 체포되었...
일지사료 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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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요찬 계엄사령관, “학생신분 위협받을 수 없다”언명
일자 : 1960.4.25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군
요약설명 : 사랑하고 걱정한 나머지 존귀한 피와 생명까지 바친 나라의 꽃이요 보배”라고 말하고, “민주조국에 새로운 광명이 비치게 되고 학도들이 흘린 피도 영원히 빛나리라고 생각한다”고 격찬하였다.『동아일보』1960. 4. 26 석3면각급학교의 수업을 개시하면서 학도제군 및 교육자 제위께 고함1. 아직도 계엄 하임을 명심하여 학원의 질서는 교사의 간곡한 지도와 학도들의 슬기로운 자율정신으로 평화스럽게 유지되어야만 한다. 2. 군인들은 먼 빛으로 모든 학원을 정성 기울여 보살펴 줄 것이다. 3. 언제든지 또 누구나 학원의 질서는 침해할 수 없으며, 학생의 신분은 위협할 수 없다. 그렇다고 계엄령 아래서는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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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대생들, 맹휴 철회
일자 : 1965.9.22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24일부터 맹휴를 계속해 온 지 약 한 달 만에 맹휴를 철회하였다. 학생들은 8월 23일 맹휴 결의 때 주장한 ‘한일협정비준무효화’, ‘유 총장 사퇴’, 그리고 9월 6일 맹휴 재확인 결의 때 내걸었던 ‘위수령 철회’, ‘구속학생 석방 및 학생검거 중지’, ‘정치교수 징계철회’, ‘연·고대 휴업령 철회’ 등 요구조건 가운데 연·고대의 휴업령은 해제되었고, 나머지 요구조건은 정치적인 문제이므로 당장 관철하기 어려우니 일단 학원을 정상화하자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은 것이다. 학생들은 ① 학생처벌의 완화, ② 1학기말 시험 허용, ③ 학생자치 자율화 등의 보장, ④ 제적학생과 징계교수의 복교 및 학원사찰 중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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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소장교수들 중심으로 「교수선언」 준비
일자 : 1971.8.16
분류 : 분류없음 > 재야·야당·지식인·종교인
요약설명 : 서울대교수협의회는 16일 상오 11시 교수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교수선언’을 비롯하여 교수 처우 개선, 직급별 승진제도, 학사운영관리 및 입시제도의 개선책 등을 당국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번 「교수자주화선언」은 이미 1학기 때 발표된 학생들의 「학원민주화지침」과 대학원생의 「대학 자율화방안」과 관련, 대학의 근본적 개혁안으로 제기될 공산이 크다.『경향신문』 1971.8.17. 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