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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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사회정의를 위한 기독교계 활동
등록번호 : 00866887
날짜 : 1971.08.1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요약설명 : 8백신종 횃불시가행진(주간종교, 10.8) 데모주동 강력조처(중앙일보, 8.14) 교회 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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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위에 빛나는 축전
등록번호 : 00972897
날짜 : 1989.07.00
구분 : 문서류 > 단행본
기증자 : 임수경
요약설명 : 청년학생드르이 횃불행진/ 7월 4일 - 한민전평양대표부 담화/ 7월 5일 - 7월 5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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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담 판화엽서 2 오월 광주
등록번호 : 01004672
날짜 : 1980년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홍성담
요약설명 : : 횃불행진, 혈루6, 가자! 도청으로, 헌혈구호, 대동세상, 효천전투, 새벽, 깃발춤
사진사료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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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기록으로 보는 충북지역 4월혁명 - 청주
요약설명 : 지프차를 향해 투석전을 벌였고 학도호국단가와 전우가를 부르며 행진을 계속했다. 시위대열의 행진에 청주고와 청주여고 학생들도 참여했고, 시민들 역시 골목골목 모여서 박수치며 시위에 합세했다. 3,000명 정도의 시민과 학생이 참여했다. 시위가 본격화되자 소방차, 기마대, 정·사복경찰관이 총동원되어 시위를 제지했고 700~800명의 학생들은 청주역 뒤 우암산으로 쫓겨 갔다. 학생들은 자정이 되도록 우암산 꼭대기에 횃불을 들고 올라가 시위를 계속했다. 오후 1시 경에는 청주공고 학생 100여 명이 7-8명씩 스크럼을 짜고 시내 북문로 쪽으로 행진하면서 “협잡선거를 물리치고 다시 하라”, “정당한 시위에 경찰은 간섭 말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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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토끼 사냥 - 2.28민주운동
요약설명 : 횃불을 밝혀라!” 학생들이 시내에서 시위를 하는 동안 수성천변 민주당 유세장에도 20여만의 시민들이 운집하였다. 당황한 경찰과 집권당인 자유당은 대책회의를 여느라 바빴다. 도청에 모인 학생들은 질서 정연하게 자유당 도당 당사 앞을 거쳐, 도지사 관사 앞으로 행진하였다. “장하다! 학생들...!” “드디어 너희들이 일어섰구나!” 그렇지 않아도 이승만 정권의 폭압에 지금까지 꿀먹은 벙어리처럼 바보 노릇을 하고 있을 수밖에 없었던 시민들은 이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열렬히 환호하였다. 인철과 문호도 나란히 어깨를 걸고 시위대의 맨 앞에서 목이 터져라 외쳤다. “일요일 토끼 사냥이 뭐냐! 학원의 자유 보장하라!” 인철의...
구술 컬렉션 2건
더 보기일지사료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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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고등학생 1천여 명, 공명선거 외치며 시위 전개
일자 : 1960.3.14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전후하여 삽시간에 모여든 학생들은 100명씩, 50명씩 떼를 지어 삐라를 뿌리고 구호를 외쳤다. 횃불을 들고 스크럼을 짜서 거리를 행진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이날 밤 시위는 횡적 연락없이 산발적으로 진행되었다. 류시경 국장 진두지휘 아래 미리 배치되어 있던 경찰 300여 명은 방망이와 백차로 시위대를 강제해산시켰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부상을 입었다. 밤 9시, 종로 화신백화점 앞 거리에 대동상업고등학교 학생 300여 명이 책가방을 옆에 끼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헌법 제1조를 쓴 삐라를 뿌리면서 시위를 전개하였다. 그러나 미리 배치된 경찰은 학생들을 즉시 해산시켰다. 화신백화점 앞 시위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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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경찰 저지망 뚫고 국회의사당까지 진출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할 학구(學究)의 양심을 강렬히 느낀다. 보라! 우리는 기쁨에 넘쳐 자유의 횃불을 올린다. 보라! 우리는 캄캄한 밤의 침묵에 자유의 종을 난타하는 타수(打手)의 일익(一翼)임을 자랑한다. 일제의 철퇴 아래 미칠 듯 자유를 환호한 나의 아버지, 나의 형들과 같이- 양심은 부끄럽지 않다. 외롭지도 않다. 영원한 민주주의의 사수파(死守派)는 영광스럽기만 하다. 보라! 현실의 뒷골목에서 용기 없는 자학을 되씹는 자까지 우리의 대열을 따른다. 나가자! 자유의 비밀은 용기일 뿐이다. 우리의 대열은 이성과 양심과 평화, 그리고 자유에의 열렬한 사랑의 대열이다. 모든 법은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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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까지 번진 시위, 봉화 들고 질서 있게
일자 : 1960.4.25
분류 : 시위 상황 > 춘천
요약설명 : 밤 7시 45분, 성수중·고등학교 학생 150여 명은 2시간에 걸쳐 야간 횃불시위를 감행하면서 “경찰국가 타도하자”는 플래카드를 들고 시가를 행진하였다. 오후 7시 경부터 시내 봉의국민학교 교정에 모이기 시작한 이들은 선생님들로부터 시위는 해도파괴 폭행 등 불법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받아들인 후 12개의 횃불을 든 학생들을 대오의 전후와 중간에 배치하고 행진하였다. 경찰서 앞에서 일부 학생들이 강제침입하려는 것을 간부급 학생들이 제지하며 “평화적인 데모는 우리의 자유이다”등 10여 가지 구호를 외치다가 8시 20분, 다시 춘천경찰서 앞에 이르러 대열을 정렬하였다. 경찰들은 경내에 배치되어 있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