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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구술자소개

구술자
이재현
면담자
박찬식, 김규리
구술일자
2010년 12월 1일
장소
제주도 제주시 준다방
구술시간
1시간 14분 5초
구술아카이브 > 4.19혁명 > 제주 관련 구술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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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내용 요약

구술자는 제주시 소재 오현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민주당 비밀당원으로 가입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군에 입대하였는데, 강원도 11사단 사령부 정훈참모부에서 근무하였다.
3‧15 선거를 군부대에서 치렀는데, 군대에서도 3인조, 5인조 토표가 실시되었다. 구술자는 야당 성향이기 때문에 야당 후보에게 투표했는데, 사실이 드러나서 곤욕을 치렀다. 투표장에 온 감시원들이 칸막이 뒤에서 기표 상황을 몰래 엿보고 있던 사실을 뒤에 알았다.
4‧19 때 서울에 있는 사단장 숙소에 심부름 왔다가 동대문경찰서가 불타는 상황 등 서울 시위 상황을 목격하였다.

구술상세목록 및 녹취문

  • 2010_4월혁명50주년_이재현(제주)_구술자료상세목록.pdf 61822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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