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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월
구술채록 정보
- 구술자
- 현호월
- 면담자
- 김허보람
- 구술일자
- 2025년 10월 1일
- 구술장소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미디어실
- 구술시간
- 04:12:24
구술컬렉션 > 빈민운동 > 1980년대 빈민운동
관련 구술아카이브
구술채록 내용
- 구술자 이력
1985~? 구로구 철산리 뚝방 거주
1987~? 철산리 세입자대책위원회원회 총무
1997 도시빈민여성연합 대표
1997~현재 주거권실현을위한국민연합 공동대표
- 구술내용 요약
-
현호월은 1950년대 초 화성군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서울로 이주하여 성장하였다. 결혼 후 1980년대 중반 철산리 판자촌에 정착하면서 처음 철거 문제와 마주하게 되었다. 철산리세입자대책위원회 총무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서울시철거민협의회(서철협)와 주거권실현을위한주거연합(주거연합) 등에서 활동하였으며, 주거연합 여성위원장, 도시빈민여성연합 설립자 및 대표, 주거연합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였다. 그는 특히 여성 주민조직의 확대와 철거민 여성의 자주의식 고양, 풍물·노래 등을 통한 문화적 투쟁 실천에 힘썼다. 면담에서 현호월은 주거연합이 제도적 변화를 이룬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빈민운동 활동가와 대중지도자들의 생활이 보장되지 못해 운동의 지속성과 동력이 약화된 점, 그리고 철거 투쟁과 주거권 운동 결과 일부 주민만이 재정착한 현실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그는 여성들이 철거투쟁의 실질적 주체였음을 강조하며, 투쟁가와 풍물을 통한 연대와 위로의 문화적 저항 실천을 회고했다. 이번 구술에서는 철산리 철거투쟁과 주거연합의 형성과 변화, 도시빈민여성운동과 문화적 빈민운동의 교차, 그리고 빈민운동의 한계와 과제를 중심으로한 경험이 담겼다. 말미에서 현호월은 철거 싸움은 끝나지 않을 것이며, 세대와 방식이 달라지더라도 주거권 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 1980년대-1990년대 빈민운동에서 여성의 역할과 활동, 1990년대 도시빈민여성연합 결성 배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