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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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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채록 정보

구술자
오용식
면담자
이원호
구술일자
2024.10.12.
구술장소
한국도시연구소
구술시간
2시간 47분 7초

구술컬렉션 > 빈민운동 > 1980년대 빈민운동


관련 구술아카이브

구술채록 내용

구술자 이력

오용식은 한신대 신학과 재학 시절인 1977년 한신대 고난주간 선언사건으로 반공법과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구속(긴급조치 9호만 인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한편 제학 시절 초교파적 빈민선교 기구인 ‘수도권특수지역선교위원회’의 현장실습 훈련을 통해 판자촌 빈민운동을 시작했다. 1880년대 이후 한국교회사회선교협의회 주민분과, 도시주민선교협의회, 기독교도시빈민협의회(기빈협)를 결성해 총무와 회장을 역임하며 80년대 중반 빈민 철거지역 주민조직화등 기독교 빈민운동을 지속했다. 이번 구술에서는 1980년대 전후로 수도권특수지역선교위원회, 교회사회선교협의회 도시주민분과, 기빈협 등 개신교 빈민운동의 흐름과 활동 전반에 대해 구술채록했다.

구술내용 요약

- 성장과정과 가족사

- 학창시절과 한신대 신학과 진학

- 대학교 재학시절

- 유신반대 시위와 한신대 휴업령

- 수도권특수지역선교위원회 현장(판자촌)실습

- 긴급조치 9호와 한신대 간첩단사건

- 판자촌 생활과 공장취업

- 한신대 고난선언 사건 주동으로 구속

- 한국교회사회선교협의회 1기 훈련

- 목동 등 철거지역 조직화 활동

- 기독교도시빈민선교협의회 창립

- 양돈마을 목회활동, 남기고 싶은 이야기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1984년 목동철거민 조직을 위한 기독교 빈민운동의 활동에 대한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