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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 일 고위정책협의
한국과 미국, 일본은 페리 대북 정책보고서의 대북 요구사항에 핵․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 생산 금지 등 기존 요구 외에, 한국의 강력한 요구에 따른 남북기본합의서의 이행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북한이 이런 요구안을 받아들인다면, 3국이 북한의 요구 이행을 봐가면서 단계적으로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에서 도움을 주기로 했다. 3국이 제시할 북한에 대한 보상책은 북미․북일수교, 한국정부 차원의 농업개발 지원, 일본의 대일청구권자금 및 경협자금 제공, 한․미․일 3자의 국제기구를 통한 경협자금 제공 및 국제금융기구 가입 지원 등이다. 한․미․일 3국이 한국의 포용정책을 축으로, 빈틈없는 공조 속에서 대북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종합청사에서 한․미․일 3국 대북정책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윌리엄 페리 대북정책조정관, 스티븐 보스워스 주한미대사 등이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이정빈 외교통상부장관,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 고노 요헤이 일본 외상이 3국 회무장관 회담 전 손을 잡고 있다.
정부종합청사에서 한․미․일 3국 대북정책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윌리엄 페리 대북정책조정관, 스티븐 보스워스 주한미대사 등이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이정빈 외교통상부장관,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 고노 요헤이 일본 외상이 3국 회무장관 회담 전 손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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