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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비서실 수석비서관 회의
김중권 비서실장 내정자는 2월 10일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 사무실에서 청와대 수석비서관 인선내용을 발표한 뒤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는 전문성, 개혁성, 도덕성에 중점을 두고 유능한 인재를 골랐으며 지역 안배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청와대의 본래 기능이 축소되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처럼 불필요한 일을 하지 않고 정상화하는 것이 개혁”이라고 강조했다.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는 12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청와대 수석비서관 내정자들과 상견례를 겸한 오찬을 하면서 “비서는 비서일 뿐이다. 과잉행동을 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비서실은 대통령을 보좌하고 조언하며 연락하는 곳”이라며 청와대 비서실의 ‘정상화’를 주문했다.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는 12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청와대 수석비서관 내정자들과 상견례를 겸한 오찬을 하면서 “비서는 비서일 뿐이다. 과잉행동을 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비서실은 대통령을 보좌하고 조언하며 연락하는 곳”이라며 청와대 비서실의 ‘정상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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