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6월 10일 금융노련 조합원들이 금융감독위원회에서 집회를 열고 강제적 구조조정중단을 요구했다. 같은 달 29일 대동은행 직원 1,200여명은 명동성당에서 밤샘농성을 했다. 9월 16일 금융노련 노조원들이 노조원들의 석방 촉구집회를 하고 있다. 28일 이규성 재경부장관은 금융구조조정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같은 날 금융노련 조합원들이 명동성당에서 철야농성을 하며 은행의 인력조정계획 수정을 요구했다. 9월 29일 노사합의문을 발표한 뒤 손을 잡고 있는 제일은행장, 금융노련위원장, 한국노총위원장의 모습이 보인다. 12월 7일 삼성자동차 빅딜 반대 및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에서 삭발을 하고 있는 근로자 대표의 모습이 보인다. 같은 달 11일 대우전자 노조가 대우그룹 본사 앞에서 빅딜 반대 집회를 가졌다. 24일 대우전자 직원들이 빅딜에 반대하는 가두시위를 했다.
1999년 1월 24일 대우센터 1층 로비에서 노조원들이 대우전자 빅딜에 항의, 시위를 했다.
같은 달 28일 LG빌딩 앞에서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는 LG 반도체 직원들의 모습이 보인다. 3월 9일 대우전자 사무직 직원들이 대우전자의 빅딜 관련 경영권 수호와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했다. 4월 1일 대우조선 매각처리에 대해 반대하는 결의대회 모습이 보인다. 15일 여의도역에서 대우전자 빅딜 철회 시위를 하고 있다. 7월 22일 ‘부산경제 가꾸기 시민연대’가 주최한 삼성 차 청산 반대시위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