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 2기 2차 임시 대의원대회
93년 7월11일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전국연합 제2기 2차 임시 대의원대회의 모습이다.
새로이 추대되는 제2기 지도부를 구심으로 자주,민주,통일을 향한 전진을 호소하고 있다. 이날 임시대의원대회는 전노협, 전빈협, 민교협, 한총련 등 부문대의원들과 서울연합, 경기남부 연합등 지역대의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김영삼 정권의 임금억제정책과 노동운동탄압 규탄 특별결의문을 채택하여 현대노동자들이 아직 타결의 실마리를 찾지못하고 있는 가운데 ‘제3자개입’을 적용해 단병호 전노협 위원장 등 노조지도자들을 잇달아 구속하려는데에 대해 전국노조대표자회의를 중심으로 한 노동운동탄압분쇄 및 노동법개정투쟁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함께 연대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새로이 추대되는 제2기 지도부를 구심으로 자주,민주,통일을 향한 전진을 호소하고 있다. 이날 임시대의원대회는 전노협, 전빈협, 민교협, 한총련 등 부문대의원들과 서울연합, 경기남부 연합등 지역대의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김영삼 정권의 임금억제정책과 노동운동탄압 규탄 특별결의문을 채택하여 현대노동자들이 아직 타결의 실마리를 찾지못하고 있는 가운데 ‘제3자개입’을 적용해 단병호 전노협 위원장 등 노조지도자들을 잇달아 구속하려는데에 대해 전국노조대표자회의를 중심으로 한 노동운동탄압분쇄 및 노동법개정투쟁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함께 연대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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