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명동성당 전국연합 북한 수해돕기 모금운동

96년 1월 명동성당에서 전국연합이 북한 수해돕기 모금행사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북한은 95년 대홍수와 한해(寒害)로 100만영의 아사자가 생길만큼 최악의 재해가 발생했다. 북한외교부는 95년도 홍수피해액을 17억달러로 발표했다. 이에, 전국연합은 명동성당에서 북한 수해돕기 모금행사를 열어 민족화해를 위해 시민들의 정성을 호소하고 있다.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민족화해와 통일의 시작입니다’라고 적인 피켓을 들고 정성을 호소하는 이창복 의장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