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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단공원에서 열린 "5.18특별법 제정 국민대회"

95년 9월30일 학살자처벌 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 주최로 장충단공원에서 열린 ‘5.18 학살자 처벌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제5차 국민대회 모습이다. 이날 대회에서 ’5.18 국민위원회‘는 결의문을 통해 검찰 불기소 처분이후 특별법 제정 서명운동에 자금까지 70여만명이 동참했다며 ’김영삼정부는 5.18 학살자들을 즉각 사법처리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장충단 공원에는 5.18 책임자 처벌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각종 플래카드와 격문, 유인물이 나붙어 열기를 고조했고 5.18 서명교수인 한양대 박현서 교수, 민주당 박계동 의원, 국민회의 김영진 의원등이 참여해 참석자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