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로터리에서 열린 5.18특별법제정 촉구시위
95년 9월30일 신촌로터리를 가득메운 채 5.18특별법 제정 촉구와 학살자 처벌을 촉구하는
연고대 학생들의 시위 현장 모습이다.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동맹휴학상태에서 연고전을 마친 연,고대생 1만여명은 오후 6시경 아현 로터리에 집결하여‘특별법 제정, 학살자 처벌’등의 구호를 외치며 신촌로터리로 가두행진을 하였다. 학생들은 연세대정문에서 신촌로터리까지 4차선 도로를 가득 메운 채 굴다리 부근 창천교회 앞에 가설무대를 설치하고 연고제 폐막식을 갖고 자진해산하였다.
연고대 학생들의 시위 현장 모습이다.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동맹휴학상태에서 연고전을 마친 연,고대생 1만여명은 오후 6시경 아현 로터리에 집결하여‘특별법 제정, 학살자 처벌’등의 구호를 외치며 신촌로터리로 가두행진을 하였다. 학생들은 연세대정문에서 신촌로터리까지 4차선 도로를 가득 메운 채 굴다리 부근 창천교회 앞에 가설무대를 설치하고 연고제 폐막식을 갖고 자진해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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