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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특별법 제정 및 책임자 처벌 요구하는 대학생들의 시위

95년 9월20일부터 26일까지 중앙대, 건국대에서의 5.18 특별법 제정과 학살자 처벌 촉구 투쟁, 명동성당에서의 집회, 9월20일 80년대 후반기 학생운동을 지도했던 전대협동우회의 학살자 처벌촉구 기자회견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전대협 동우회는 이 기자회견 후 23일까지 시한부 농성에 들어갔다. 한편, 한총련은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5.18 학살자 처벌을 촉구하기 위해 29일~30일 이틀간 동맹휴업과 가두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동맹휴업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각 대학별로 5.18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및 특별법 제정 촉구시위를 결의하였다. 이에따른 중앙대와 건국대에서의 시위장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