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건
더 보기-
[신문스크랩]마산사건 국회조사단 현지활동을 개시. 오열개재 여부에 여야 대립
등록번호 : 00851429
날짜 : 1960.04.1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
[신문스크랩]마산사건 국회조사단 구성. 법사, 내무위 합동으로, 23일 출발
등록번호 : 00851833
날짜 : 1960.03.2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
내무위원회속기록(35회 2차)
등록번호 : 00850225
날짜 : 1960.03.2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시위와 시위 당시 최루탄을 맞아 사망한 김주열 군 사건관련 국회 내무위원회의...
사진사료 4건
더 보기-
[제1차 마산의거 사건조사차 래마한 국회조사단일행이 마산시청에서 진상조사 활동을 하고 있는...
등록번호 : 00577859
날짜 : 1960.03.25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 제1차 마산의거 사건조사차 래마한 국회조사단일행이 마산시청에서 3.15부정선거,...
-
[마산사건 국회조사단 회의 광경]
등록번호 : 00578072
날짜 : 1960.00.00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
[제2차 국회조사단 일행이 래마하여 3.15마산의거사건 진상조사를 벌였던 마산상공회의소 건...
등록번호 : 00577853
날짜 : 1960.04.15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3건
더 보기-
김주열을 아시나요? - 4.19 혁명
요약설명 : 고향인 남원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마산고등학교에 다니는 형을 따라 마산상고에 입학시험을 치기 위해 친척집에 머물던 중이었다. 어머니의 애끓는 하소연에도 불구하고 김주열의 행방은 묘연하였다. 서울에서 내려온 야당 조사단에게 호소하여 시청 뒤 물탱크까지 샅샅이 뒤졌지만 끝내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어머니 권찬주 여사의 애끓는 자식 찾기 사연은 당시 15만 마산 시민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그런 날들이 20여일 지나가고, 김주열의 어머니도 다시 고향인 남원으로 돌아간 지 사흘 째 되던 날. 1960년 4월 11일. 오전 11시 20분. 마산 신포동 중앙부두 앞에서 200미터 정도 떨어진 바다 위에 시체...
-
3.15부정선거 - 마산에서 시작된 혁명의 불길
요약설명 : “마산사건은 폭동, 방화, 소요사건이며, 공산당이 개입되었다면 내란에 속한다.”고 한술 더 떴고, 치안국장 이강학은, “마산소요 사건은 공산당 수법에 의해 이루어진 증거가 있어 배후에 공산당 개재여부를 조사 중.” 이라고 발표하였다. 반공논리를 내세운 협박과 공포분위기 조성. 그 후 수십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들의 민주적 열망을 짓밟고, 검은 유령처럼 떠돌던 바로 그것이었다. 그날 시위에 참가했던 부상자들은 물론 가족들도 이런 공포 분위기 속에 무서워서 병원에조차 갈 수도 없었다. 부정선거의 당사자였던 부통령 후보이자 당시 국회의장이었던 이기붕은 그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총은 쏘라고 준 것이지...
-
무덤도 없는 원혼이여 천년을 두고 울어주리라.
요약설명 : 그동안 억눌렸던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한국전쟁 전후로 전국에서 발생한 민간인 학살 사건 관련자들을 처벌하고 명예회복을 시켜달라는 요구가 빗발쳤다. 그간 공포정치에 억눌려 피해 사실을 입 밖에 꺼내지도 못했던 피학살자 유족들은 각 지역마다 유족회를 결성하고 진상규명 운동에 나섰다. 경남의 거창, 동래, 진영, 마산, 창원, 김해, 금창, 밀양, 함양, 충무, 경북의 대구, 경주, 경산, 문경 등지에서 피학살자 유족회가 결성되었고, 1960년 6월 16일에는 경북을 포괄하는 경북지구피학살자유족연합회가 결성되었다. 1960년 10월 20일에는 서울 종로의 전 자유당 중앙당부 회의실에서 전국의 시군 유족회 대표 50여 ...
구술 컬렉션 4건
더 보기일지사료 37건
더 보기-
조재천 민주당 대변인, 이재학 국회부의장 발언 비난
일자 : 1960.3.16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조재천 민주당 대변인은 16일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개회되는데도 불고하고 국민주권이 철저히 강탈당한 소위 3·15선거와 다수인명이 살상된 마산사건에 대하여 아무런 규명도 하지 아니하고 바로 국회의 문을 닫아 버리자는 것은 국회가 스스로의 임무를 부인하는 것으로서 언어도단이 아닐 수 없다”고 비난하였다. 이재학 부의장은 마산사건에 대한 국회의 조사단 파견을 거부하고 “국회에서 정·부통령의 당선보고가 행해질 때 야당이 퇴장한다는 것은 국가원수에 대한 모독”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조선일보』1960. 3. 17 조1면 ;『동아일보』1960. 3. 17 석1면
-
자유당 선거대책위원회기획위원회, 마산사건수습 정부에 건의
일자 : 1960.3.18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정부·여당과 친여세력
요약설명 : 자유당 정·부통령선거대책위원회기획위는 18일 마산사건조사단으로부터 현지조사보고를 듣고, 정부에 다음과 같은 2개 사항을 건의하기로 결정하였다.1. 정부는 동 사건 수사를 조속히 진행하여 행정적 또는 형사적 책임을 밝혀 현지 민심의 불안상태를 완전 해소하고 사후수습을 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 2. 정부는 희생자에 대한 시급한 구호책을 강구할 것한편 조순 선전위원장은 야당 측에서 제의한 국회조사단의 파견은 필요 없다고 말하였다.『조선일보』1960. 3. 19 조1면 ;『동아일보』1960. 3. 19 석1면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마산사건 진상보고 청취
일자 : 1960.3.19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국회
요약설명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9일 오후 신언한법무차관, 소진섭대검차장 등을 불러 마산사건진상보고를 청취했다. 야당의원들은 시위가 소요화 된 동기가 남성동파출소 에서 총탄을 쏘아 고등학생을 즉사하게 한데 있다고 지적했다. 또 경찰관들은 해산하는 군중에게까지 등 뒤에서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고 비난했다. 야당의원들은 마산사건을 수습하기 위해서 경남경찰국장, 마산서장 및 사찰담당 현지경관들은 모두 직무 집행정지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대검차장을 지휘관으로 현지에서 검찰 중심의 수사를 전개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내무·법사·사보 3위원회에서 여·야각 1명 씩을 선출해 국회조사단을 구성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