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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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전주지역기독학생회가 이직형 부장에게 보낸 편지로 전주지역기독학생회 전라고등학교 모임...
등록번호 : 00521946
날짜 : 1973.04.2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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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라고등학교기독학생회가 이직형부장에게 보내는 편지]
등록번호 : 00095918
날짜 : 1973.01.0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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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제 쟁취하여 자주권 회복하자!
등록번호 : 00527165
날짜 : 1987.03.1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이상철
요약설명 : 1. 직선제로 학생회를 되찾자. 2. 횡령한 학생회비 전액을 내놓아라! 3. 매점 운영을...
사진사료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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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장소, 대구지역 6.10민주항쟁
요약설명 : 학교, 경북대사대부속 고등학교가 위치했다. 경북대학교 일청담 경북대학교는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이다. 인혁당사건에 의해 희생된 열사들 중 몇몇도 이 학교 출신이었다. 6.10민주항쟁을 촉발시키는 집회가 1987년 1월부터 학교 안팎에서 진행되었다. 일청담은 경북대 중심에 위치한 연못으로, 대강당 앞의 민주광장과 함께 교내집회가 자주 일어나는 곳이었다. 약령시 전주, 원주와 함께 조선시대 3대 약령시인 대구 약령시는 현재 약전골목으로 불리고 있다. 근처에 제일교회, 계산성당 등이 위치해 6.10민주항쟁 당시 종교인들이 행동했던 곳이기도 하다. 명덕네거리 2.28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던 곳으로 6.10민주항쟁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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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열을 아시나요? - 4.19 혁명
요약설명 : 중학교를 마치고 마산고등학교에 다니는 형을 따라 마산상고에 입학시험을 치기 위해 친척집에 머물던 중이었다. 어머니의 애끓는 하소연에도 불구하고 김주열의 행방은 묘연하였다. 서울에서 내려온 야당 조사단에게 호소하여 시청 뒤 물탱크까지 샅샅이 뒤졌지만 끝내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어머니 권찬주 여사의 애끓는 자식 찾기 사연은 당시 15만 마산 시민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그런 날들이 20여일 지나가고, 김주열의 어머니도 다시 고향인 남원으로 돌아간 지 사흘 째 되던 날. 1960년 4월 11일. 오전 11시 20분. 마산 신포동 중앙부두 앞에서 200미터 정도 떨어진 바다 위에 시체 한 구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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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성사를 풍미한 재야 경제학자 박현채
요약설명 : 적부터 민족 해방과 사회주의운동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다. 1946년, 수창국민학교 6학년 때 독서회에 가입한 박현채는 최충근 선생의 지도를 받으면서 에드거 스노의 《중국의 붉은 별》을 읽는 등 또래에 비해 수준 높은 독서열을 보였고, 학생자치위원장을 맡아 학교 유리값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동맹휴학을 주도할 만큼 리더십도 뛰어났다. 이듬해 광주 서중에 합격한 그는 독자적으로 서클을 만들어 활동했고 민애청 학년위원(1학년 조직책)에 선임돼 시위 및 삐라 살포와 횃불투쟁 등을 이끌어 나갔다. 한국전쟁이 일어난 뒤, 열일곱 살의 박현채는 빨치산으로 입산해 광주지구 부대원이 되었다. 이때 지리산에서 만난 광주서중 교장...
구술 컬렉션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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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123.6.13./전주시 기접놀이전수관
요약설명 : 초등학교 3학년을 마치고 전주로 전학하여 고등학교까지 졸업했다. 1972년 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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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연수
면담자 : 오제연
일자/장소: 2013.8.4./현대사기록연구원
요약설명 : 초등학교 시절 한국전쟁 경험, 부안중/전주고 시절과 4.19 시위 참여, 서울대 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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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철
면담자 :
일자/장소: 2023.7.11./전교조 전북지부 회의실
요약설명 : 해 3월 백운중학교 수학과 교사로 첫 발령을 받았다. 1985년 9월 고산고등학교로 발령...
일지사료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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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조병옥 민주당 대통령후보 국민장 거행
일자 : 1960.2.25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고등학교 강당에서 추모식을 갖기로 하였는데 경찰이 갑작스레 집회 허가 문제로 중지시켰다. 경찰은 옥외집회 금지를 내세우며 상부의 명령이라고 하였다. 정오 쯤 겨우 익산 당부 주선으로 당 사무실에서 수 십명의 당원들만 모인 가운데 간소한 추모식이 진행되었다. 전주에서도 오전 10시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열렸는데 앞서 방장이 일일이 집을 방문하여 추모식 불참을 요구하여 일반 조객은 겨우 30명 정도였다. 대전에서는 오전 10시 20분부터 추모식이 열렸는데 방장들이 가지각색의 회의를 소집하여 시민들의 추모식 참석을 방해하였다. 대전 시내는 조기도 거의 달지 않았으며 강원도 강릉에도 조기를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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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주시 선거강연과 방해 양상
일자 : 1960.3.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하루 동안 자리를 비우지 말라는 지시가 미리 내려졌다. 학생도 마찬가지였다. 전주고등학교는 2일 오후 1시부터 시험을 치른다고 했으며, 2부제 수업을 하던 전주국민학교 학생들도 전날 지시한 대로 도시락을 준비해 등교하였다. 풍남국민학교는 이날 학예회를 하였다.『 조선일보』1960. 3. 2 석3면 ;『 동아일보』1960. 3. 3 조3면 강연장에는 정복경찰관들이 요소요소에 배치되어 도민증을 검사하였다. 또한 각 중·고등학교의 담당 선생들은 공설운동장 입구에 집결하여 사복경찰관들과 합류하여 학생들의 입장을 막았다. 전주 민주당 간부들은 이같은 상황에 비추어 유세장에 동원된 숫자와 거의 동일한 인원이 거리에서 집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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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면 부통령후보의 전남 광주 유세와 그 방해 양상
일자 : 1960.3.4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공명선거를 위하여 싸워야 한다”, “3·1정신으로 광주학생은 살아있다”고 외쳤다. 이에 또다른 전남대학교 학생도 연단에 올라 손가락을 잘라 혈서를 쓰고 마이크를 잡으려하면서 혼란이 일었다. 이후 박순천 의원의 강연이 끝났을 때도 약 10명의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집단으로 연단에 올라 혈서를 쓰고 연설을 하려고 하면서 두 번째 소동이 일어났다. 이때 경찰이 혈서를쓴 조선대 학교 학생 1명을 선거운동 명목으로 연행하려고 하자 20여 명의 민주당원과 30여 명의 부인들이 형사에게 달려들어 장내는 아수라장이 되었고 형사들은 끝내 학생을 연행하였다.『조선일보』1960. 3. 5 조7면 ;『동아일보』1960. 3. 5 석1면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