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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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목씨등에 대한 집단 테러를 규탄한다-1월8일 새벽의 폭력만행에 대한 우리의 입장
등록번호 : 00514251
날짜 : 1988.01.0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노현기
요약설명 : 새벽, 폭력배들이 노조원 폭력만행을 가한 것에 대한 현대해고자 복직실천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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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애국 시민에게 드리는 글-수서비리 축소은폐 지자제 분리 실시
등록번호 : 00855118
날짜 : 1991.03.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최교진
요약설명 : 타락정치는 노태우의 독무대입니다. 도둑이 제발저린다고, 온국민을 빨갱이, 폭력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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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민주선언 제2호
등록번호 : 00979203
날짜 : 1986.05.12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김도현(3차)
요약설명 : 미제·정치군부 처단과 헌법 제정 민중회의 쟁취투쟁으로 총집결하자-, 세계적폭력배...
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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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혁신 정치인 조봉암과 진보당
요약설명 : 대신 민족적 민주사회주의 노선을 견지하게 되었다. 정치인으로서 뜻을 펼쳐나가던 조봉암은 1948년 제헌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초대 내각의 농림부 장관에 취임했다. 1950년부터 1954년까지 두 번에 걸쳐 국회부의장을 지냈으며 제2대, 제3대 대통령 후보에 출마했다. 1956년 5월 15일 제3대 대통령 선거 결과 5백만 표를 얻은 이승만에 이어 조봉암이 216만 표를 얻음으로써 강력한 야당 지도자로 떠올랐다. 자유당의 관권, 금권을 동원한 부정선거로 얼룩진 대통령 선거 이후 외신은 “조봉암은 선거에서 이겼지만 개표에서는 졌다.”라고 표현했다. 이 선거에서 무려 30%의 지지율을 얻은 조봉암은 이때부터 이승만에게는 최대의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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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부정선거 지휘자의 말로(末路) - 최인규
요약설명 : 정치폭력배들이 동원되었음이 드러났다. 이 일로 내무부의 차관급과 실국장급 간부들은 구속되었고, 최인규는 사형을 선고받았다. 1961년 5.16군사재판부에서 3.15 정·부통령 부정선거를 지휘한 혐의로 사형이 확정되어, 12월 서울교도소에서 사형이 집행되었다. 3.15부정선거 주모자 등 이승만 정권 핵심들의 상당수는 4.19혁명 이후 과도정부-민주당정부-군사정부의 3개정권 하에서 3개의 다른 법에 의해 3차례 재판을 받아야 했다. 첫번째 재판 1960년 5월 3일, 검찰은 최인규를 정부통령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 검찰에 체포된 최인규는 부정선거 지휘에 대한 모든 혐의를 인정하면서, 자유당 측의 "자유당을 위한 마지막 총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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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교육대
요약설명 : ‘정치·사회 정화’의 명분으로 신군부에 저항할 수 있는 모든 세력을 제거하고자 하였다. 수많은 민주인사들에 대한 해직과 지명수배, 체포·고문·투옥이 이루어졌고, 구 정치인으로 불리는 세력에 대한 정치 활동 규제와 공직자 숙청, 언론통폐합과 언론계 숙청 등의 조치들이 신속하게 실행되었다. 그리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국민을 향한 살인적인 국가폭력이었던 '삼청교육'이 실시되었다. 삼청교육대의 명칭은 교육대상자들을 검거하기 위한 군경합동작전인 삼청작전에서 비롯되었다. 1980년 8월 4일 국보위는 각종 사회악을 단시일 내에 효과적으로 정화하고 사회개혁을 이룬다는 명분으로 '사회악일소 특별조치'를 발표하고, 포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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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찰과 군인의 정치관여 등 지적하며 부정선거 우려 표명
일자 : 1959.12.6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경찰들의 정치 참여를 지적하였다. 또한 경찰이 선거 간섭뿐 아니라 야당을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부정선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민주당김선태 의원은 정부에게 무엇보다도 부정선거를 지양하라 주장하면서 경찰 이 폭력배를 투입시켜 부정선거를 감행한 양산 등의 재선거는 세계 선거 사상 부정의 표본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리고 경찰 정보비를 야당 탄압목적에 쓰지 말라고 정부에 강력히 요청하였다. 또한 민주당의 계광순 의원은 무책임한 정치제도를 지양하고 책임정치 구현을 위해 내각책임제 개헌을 하든지 국무총리제를 부활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계광순 의원은 군인들이 정치에 간섭하고 있다며 군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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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입후보 예상자의 선거 전망과 포부
일자 : 1960.1.1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될 것이다. 국민들의 정치 수준은 부정을 용납하지 않는다. 이미 선거위원회 제도가 있으니 새로운 감시기구 구성은 불필요하다. 공무원들의 선거간섭 가능성은 없으며 국민이 부정행위에 속지도 않을 것이다. 조병옥(민주당) 공명선거는 기대조차 할 수 없다. 민심은 자유당에서 완전 이탈되었다. 따라서 자유당은 기존의 권력, 금권, 폭력의 방식으로만은 안심이 안되어 이를 초월한 공전의 선거방식을 사용할 것이다. 이는 보궐선거에서 이미 입증되었다. 24파동, 신국가보안법, 신지방자치법, 예산편성의 불순성 등도 선거 지옥을 예측케 한다. 자유분위기 보장 방안은 현행 정·부통령선거법 개정 밖에 없다. 각계 대표 및 여·야합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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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찬 주미대사, “한국 학생들이 정치문제에 관심 갖는 것은 긍정적”
일자 : 1960.4.3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정부·여당과 친여세력
요약설명 : 3일발 AP통신은 양유찬주미한국대사가 “한국에는 폭력배가 없으며 소년범죄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며, 그 이유는 “엄격한 기율, 야간통행금지시간 및 도덕적 가치를 강조하는 교육제도”로 들었다고 보도했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양유찬 주미대사는 청년문제에 관한 연설을 통해 한국의 학생들이 정치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민중들의 시위에 자유로이 참가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우리는 그들이 공중전화실이나 소형자동차에 몇 사람이나 끼어들 수 있는가 하는 따위의 행동을 하느니보다는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을 오히려 좋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조선일보』1960. 4. 3 석1면 ;『동아일보』1960. 4. 4 조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