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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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A기납북사건 증거품들
등록번호 : 00722289
날짜 : 1958.02.23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특무대에서는 KNA여객기납치사건 증거품을 국방부를 통해 발표하였다. 육군특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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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사건과 관련하여 법정에 선 조봉암과 양명산
등록번호 : 00734349
날짜 : 1958.05.19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1월 특무대에 자수하였다'고 눈물을 흘리며 진술하였다. 양은 '조봉암과 만나 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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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거 사건의 수습 및 전모를 알기위해 마산경찰서를 방문한 마산지구특무대장(김창희 중령...
등록번호 : 00577825
날짜 : 1960.04.00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마산지구특무대장(김창희 중령), 자유당 국회의원 김종신, 자유당 마산시당 간부들이...
사료 콘텐츠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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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 여기가 어딘 줄 알아?"_ 무법자의 폭력이 춤추던 보안사 서빙고 분실
요약설명 : 특무대는 다시 방첩부대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가 다시 육군보안사령부를 거쳐 국군보안사령부(보안사)로 거듭 상승하게 되었다. 그리고 군사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 정권이 군 내부를 감시하고, 나아가 사회 전반을 감시하는 도구로 중앙정보부와 함께 막강한 권력을 부여했다. 지역 보안부대장인 대령이 별 세 개인 군단장에 맞먹는 세력을 가지도록 한 것이다. 그곳을 보금자리로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1980년대 전두환 신군부였다. 전두환 신군부는 그야말로 보안사가 만들어낸 보안사 권력이었다. 차기 정권을 기획하고, 정당을 만들고, 헌법을 만들고, 두 명의 대한민국 대통령과 참모총장, 정보부장, 국회의원들을 만들어냈다.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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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도 떨어뜨린다_ 공포정치의 산실 중앙정보부
요약설명 : 특무대를 미국식 CIA를 본 따 새로 만든 것이었다. 겉으로는 반공을 내세워 간첩을 잡는다는 명목이었지만 실제는 민주화의 요구를 억누르고 불안정한 군사정권을 보위하기 위한 일종의 비밀경찰이었던 셈이다. 비민주적인 독재정권에게는 반대 세력에 대한 불법 사찰과 도청, 감시를 위해서 이런 비밀 조직이 필수적인 요소였다. 그렇게 한번 만들어진 비밀 조직은 날이 갈수록 어둠 속에서, 어둠을 먹고 자라며 더욱 강해졌고, 더욱 잔인한 괴물로 변해갔다. ‘남산’이라는 말 한마디에 사람들은 벌벌 떨었고, ‘기관원’이라는 말 한마디에 그 누구도 막을 자가 없었다. 심지어는 당시 여당이었던 공화당의 핵심 4인방인 길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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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혁신 정치인 조봉암과 진보당
요약설명 : 특무대가 조봉암을 간첩 혐의로 수사에 나서 재판을 통해 처형에 이르게 한 것으로 인정되는 비인도적, 반인권적 인권유린이자 정치탄압 사건이다.”고 결론을 내렸다. 2011년 1월 20일, 대법원은 재심을 통해 조봉암의 무죄를 선고했다. 그에 대한 사형 집행이 정치탄압을 위한 ‘사법살인’이었음을 인정한 셈이다.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지 실로 52년 만에 간첩 누명에서 벗어난 조봉암의 진보 정치가 햇빛을 볼 날은 언제일까. 글 박선욱(시인, 평전작가) 1959년 나주 출생. 1982년 시 〈누이야〉외 3편이 실천문학 제1회 신인작품으로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이후 대표작으로 《그때 이후》《다시 불러보는 벗들》《세상의 출구》《회색빛...
구술 컬렉션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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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중
면담자 : 현대사기록연구원(신동호)
일자/장소: 2010년 8월 10일/현대사기록연구원 회의실
요약설명 : 특무대에 근무한다는 초등학교 동창이 찾아와 '5열의 소행이니까 조심하라'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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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칠
면담자 : 신동호
일자/장소: 2012.10.6./현대사기록연구원
요약설명 : 주도하고 특무대에 수배, 삼수 끝에 서울법대 진학했으나 법학 공부에는 흥미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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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목
면담자 : 조한성
일자/장소: 2003.09.01 / 양천구 신월동 박진목선생님의 자택
요약설명 : 접촉시도 - 특무대에 구속, 조사 및 검찰조사 - 조봉암과의 활동, 진보당...
일지사료 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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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육군본부, 간첩사건 전모 발표
일자 : 1960.1.16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1월 12일 알려진 간첩사건에 대해 서울지방검찰청과 육군본부는 16일 오후 공동으로 간첩들의 구체적 정황을 발표하였다. 체포된 간첩은 총 7명인데, 이들은 북한의 조종으로 남파되어 공작금으로 미화 6만 달러와 금괴를 갖고와 정보를 수집하였다는 것이다. 검찰은 특히 관심의 대상이 된 민주당원 박선철(민주당 훈련부 차장)에 대해 원래 그가 남로당원이었으며 북한으로부터 ‘L102호’라는 부호를 받은 간첩이라고 발표하였다. 검찰은 이들을 육군특무대에서 계속 취조 중이라고 한다.『조선일보』1960. 1. 17 석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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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 경찰, 영일·영주 재선거 지역에서 불법선거운동
일자 : 1960.1.20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19일 오후, 포항경찰서 소속의 한 경찰이 학전동의 선거실태를 담아 포항경찰서 보안주임에게 보내는 보고서를 입수하였다. 이 보고서는 자유당과 민주당 및 일반 공무원의 민심 동향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고 있는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투표 요령에 대한 교육 실시 등 경찰의 활동 상황들을 보고하였다. 또한 예상 득표율을 기록하였는데, 이들은 모두 경찰의 불법적 선거 관여를 명백하게 드러내는 증거였다. 한편 민주당 공천자인 현석호는 육군특무대에 검거된 민주당 훈련부 차장이 간첩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이날 보도로 타격을 받았다. 강연장에서 현석호는 전혀 모르는 내용이라며 모략임을 주장하였다.『조선일보』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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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 을구, 자유당 견재로 무소속 김익로 사퇴
일자 : 1960.1.21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자신이 박선철 간첩사건과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해명 하는데 대부분의 강연 시간을 보냈다. 특무대가 민주당 훈련부 차장 박선철을 간첩으로 구속하고 현석호를 소환 심문한다고 발표하자 자유당은 현석호가 간첩과 관련되었다고 선전하고, 그가 당선되어도 소용없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의 조재천 선전부장은 자유당이 간첩사건을 선거전에 악용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 하였다. 또한 민주당 측은 그동안 영일 을구에서 있었던 몇 가지 선거 방해 사례를 들어 자유당을 고발하기 위한 준비를 하였다. 민주당이 밝힌 사건은 ①1월 10일에 있었던 한 이발업자의 민주당 선전물 회수 사건, ②1월 20일 포항경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