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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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서[대한마이크로전자 관련,신청인:김명숙, 피신청징:대한마이크로(주)대표...
등록번호 : 00405438
날짜 : 1995.07.0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인천지역해고노동자협의...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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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敦明변호사 사건 변론 中 일부
등록번호 : 00392575
날짜 : 1986.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박계동
요약설명 : 해명없이 피신하였는가, 원로법조인 이돈명변호사가 왜 그를 보호해 주게 되었는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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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서 송부[신명물산(주)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사건][수신:서명희]
등록번호 : 00399417
날짜 : 1991.03.1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인천지역해고노동자협의...
요약설명 : 피신성친: 신명물산(주)대표이사 최해규 피신청인대리: 공인노무사 김광호
사진사료 14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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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대의 죽음과 1991년 봄 투쟁-“ 젊은이들의 피를 먹고 자라나는 나무”
요약설명 : 먼저 달려가 선봉대 선배들을 피신시키기 위해 뛰기 시작했다. 돌연한 상황에 몇몇 사복체포조가 방향을 틀어 강경대를 잡으러 달려왔다. 위기에 몰린 강경대는 학교로 돌아가려 했으나 교문 쪽 퇴로는 이미 막혀 있었다. 급한 대로 담장을 뛰어넘기 위해 담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담장에 매달린 순간 달려온 체포조가 옷을 잡아 끌어내렸다. “이 새끼 어딜 도망가?” 순식간에 다섯 명의 체포조가 그를 둘러쌌다. 전경들은 제각기 들고 있던 긴 쇠파이프와 진압봉으로 무자비하게 내리치기 시작했다. ‘윙윙’ 소리를 내며 날아간 흉기가 가슴, 어깨, 팔, 다리, 허벅지 할 것 없이 작열하며 핏줄이 터지고 살점이 찢어지는 소리를 냈다.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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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거리에서
요약설명 : 골목길 슈퍼 근처로 피신해 맥주를 마시며 열띤 토론을 벌이곤 하였다. 요즘 같은 시절엔 애국자가 따로 없었다. 모두가 한 마음이라도 된 것처럼 조국의 민주화를 열망하였다. “어이. 장 대리! 오늘은 집회에 안 나가? 명동성당 앞에서 박종철 군 추모 기도회를 한다던데...” 아까도 퇴근을 하려는데 용 과장이 농담삼아 한 마디를 던졌다. 사람 좋은 그는 요즘은 하루라도 최루탄 가스를 마시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익살을 떨곤 하였다. “저어, 실은 오늘 소영이 엄마 생일이라서...” 장 대리는 변명삼아 얼버무리며 괜히 미안한 마음에 얼굴이 붉어졌다. “그래? 오늘이 우리 제수씨 귀 빠진 날이라 말이지? 어허, 그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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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 광주 해방구에 핀 사랑의 꽃
요약설명 : 더 많은 지지를 얻어 연일 시민 궐기대회가 잇따르고, 검거를 피해 피신했던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지식인들도 속속 저항의 대열에 참가하였다. 이 같은 시민군의 동향을 파악한 계엄군은 25일 즈음부터 몇 차례 탱크로 담양과 화순 등 접경지역에서 광주로 진입하려는 시도를 거듭하였다. 계엄군의 무차별 진입 저지를 떠올리면 지금도 가슴이 뭉클하다. 광주 시민들은 대학교수, 종교인, 청년운동가들을 중심으로 시민투쟁위원회를 구성하여 계엄군과 협상에 나섰다. 그런데 정작 계엄군은 광주 시민의 희생에 대한 사과나 민주화에 대한 약속은 한마디도 없이, 시민군의 무장 해제와 시위 군중들의 귀가만을 종용했고 협상 중에도 탱크를...
구술 컬렉션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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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동
면담자 : 양라윤
일자/장소: 2010년 11월 30일/광주시 치평동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구술자 서수현은 1930년생으로 평안남도 평양 출생이다. 구술자의 부친은 목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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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익
면담자 : 이영재
일자/장소: 2023.7.10./전교조 전남지부 회의실
요약설명 : 5.18 당시 피신을 해야 할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1980년대 보리베기를 비롯해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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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종
면담자 : 김선미
일자/장소: 2003.09.06 / 민족자주평화통일부산회의 사무실
요약설명 : 군사쿠데타 이후 피신 관련 경험담 - 현 국제 정세 하에서의 통일 전망 -...
일지사료 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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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민주당 선거운동 방해 당해
일자 : 1960.3.10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중 신변의 위협을 느껴한 의원의 집으로 피신하였다. 그러나 괴한이 출현해 이들을 폭행하자 당원들이 화성지서로 도망갔으나 괴한 약 56명이 지서에 몰려들어 지서에서 민주당원들을 폭행하였다. 밤 8시쯤에는 대표적 야당도시인 진주에서도 민주당진주시당 사무실에 괴한 4-5명 이 침입하여 10분간 사무실 안의 기물을 파괴하고 삐라를 찢는 등의 난동을 벌이다 사라졌다. 밤 11시쯤엔 익산에서 민주당 가두 선전반이 청년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였다. 그러나 이 소란을 목격한 경찰 3명은 자리를 피했고, 1명은 계속 지켜보며 오히려 민주당 선전원들에게 빨리 떠나라고 하였다.『동아일보』1960. 3. 11 석3면, 1960.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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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위원회 담당직원 부재로 참관인 신고 불능 속출
일자 : 1960.3.11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중앙선거위원회를 방문하고 ①참관인 신고시간을 11일 밤 12시까지 연장할 것, ②담당직원들이 피신전술을 써서 자리를 비울 것이 예상되니 11일 중에 제출하러 간 신고서는 12일에도 접수할 것 등을 요구하여 중앙선거위원회 측으로부터 접수 시간을 밤 12시까지 연장한다는 약속을 받았다. 그러나 직원부재 중에 제출되어 접수되지 못한 신고서에 대하여는 확인이 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한다는 애매한 약속만을 받았다. 11일 오후 5시 30분, 중앙선거위원회와 최인규내무부장관은 접수 직원이 없어 참관인 신고가 불가능하다는 민주당의 항의에 따라 각 도 선거위원회에게 11일 밤 12시까지 투표소 참관인 신고를 받는 한편,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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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찰이 선거 참관인 신고 방해”주장
일자 : 1960.3.1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선거 참관인이 신고를 못하도록 면직원을 피신시킨 것은 경찰의 계획적 지령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민주당은 전국 각지에 걸쳐 약 80%의 참관인이 신고를 하지 못하였는데 그 원인은 경찰의 지령에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실례로 경북 봉화군을 예로 들었다. 민주당봉화군 부통령선거사무장은 3월 10일에 민주당 참관인 신고를 하려 했으나 면장을 포함한전 직원이 자리에 없어 마감일인 11일 오후 5시까지 민주당 참관인들이 면사무소에서 농성을 하였다 한다. 그런데 11일 오후 3시경 봉화면 사무소에 다시 갔을때 전화가 울려 수화기를 들었더니 전화를 건 사람이 “나는 경찰서 사찰주임인데 지금 민주당이 참관인 신고서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