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8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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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학생지도위원회 안건지[안양시위 구류자 처리 관련]
등록번호 : 00960609
날짜 : 1985.10.1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신대학교
요약설명 : 민속제전과 학생지도 사항, 안양시위 구류자 처리 건 등의 회의 안건이 적혀있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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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학생지도위원회 회의자료[학생시위와 연행자 관련]
등록번호 : 00960617
날짜 : 1985.12.1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신대학교
요약설명 : 학생지도위원회 회의자료로 목차는 다음과 같다 안건 1. 85-2 학생활동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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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3월 11일 한신대 학생지도위원회 회의록 및 회의자료
등록번호 : 00960722
날짜 : 1988.03.1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신대학교
요약설명 : 학생4명에 대한 학칙문제처리 여부와 교무위원회 결정사항 안내, 학생지도위원회...
사진사료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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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그려진 한반도 지도위로 행진하는 한양대 학생들
등록번호 : 00740780
날짜 : 1992.05.30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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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생 이철규의 사인을 밝히려고 지도를 보고 설명하는 학생들
등록번호 : 00742613
날짜 : 1989.06.01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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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합당 분쇄를 선포하며 기습집회를 갖는 서총련 소속 학생들
등록번호 : 00711920
날짜 : 1990.02.10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학생 1,200여명은 '반민주연합 일당독재음모 분쇄를 위한 청년학생 결의대회'를 갖고...
사료 콘텐츠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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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포그 연기 자욱했던 오월 속으로_ 5.3인천민주항쟁
요약설명 : 그 단체 회원들이, 그리고 노동자들은 노동자들대로 자기네 집행부의 지도 아래 열리고 있었다. 자옥도 명자 언니와 주희를 따라 인천지역 노조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우렁찬 구호들이 쏟아져 나왔다. “신한민주당은 각성하라!” “각성하라, 각성하라, 각성하라!” “광주학살 책임지고 전두환은 물러가라!”“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 그러나 축제 같았던 분위기는 점심때가 지나고 오후 1시에 접어들자, 차츰 달라지기 시작했다. 무장한 전경과 페퍼포그 장갑차가 움직이기 시작했던 것이다. 전경들이 구령에 따라 발을 구르는 소리가 차갑게 대지에 울려 퍼졌다. 어디선가 호루라기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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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성사를 풍미한 재야 경제학자 박현채
요약설명 : 대학생들의 필독서로서 자리 잡았고, 이른바 ‘민경’이라는 약칭으로 불릴 만큼 지성인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한국 사회에서 대표적인 진보 경제학자로 떠오른 박현채의 저서 《민족경제론》은 일본 학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일 만큼 탄탄한 경제 이론서로서 각광받기에 이르렀다. 소년 빨치산에서 경제사상가의 반열에 오르다 박현채는 1934년 11월 3일 전남 화순군에서 태어났다. 그의 외가 쪽에는 독립운동가들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이모부는 박헌영과 함께 활동했으며 당숙은 사회주의운동에 몰두했다. 이러한 집안의 영향으로 박현채는 어릴 적부터 민족 해방과 사회주의운동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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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건회, 유럽 민주화운동의 시작
요약설명 : 유학생, 종교인, 지식인 등 독일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민건회가 발표한 선언문에서 “민족의 모순과 국가의 위기를 철저히 인식하라!”고 호소하면서 “민족의 굴욕적인 예속이 다시 오기 전에, 국민이 영원히 한 독재자의 노예가 되기 전에 수수방관적 자세를 버리고, 일어나서 이성과 양심을 거스른 독재의 무리들을 물리치자!”고 호소했다. 이렇게 해서 유럽에서 처음으로 한국인의 공개적인 반독재운동이 일어났다. 주목할 것은 박정권의 폭압정치가 한창 진행 중이던 그때 이미 그들은 박정권 붕괴 후 전두환 정권의 출현을 미리 내다보는 것 같은 ‘예언’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체제의 개혁이...
구술 컬렉션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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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현
면담자 : 양라윤
일자/장소: 2010년 11월 30일/광주시 치평동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숭일고 학생 200여 명 정도가 시위에 참여하기 위해 시내 쪽으로 나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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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무
면담자 : 오제연
일자/장소: 2012.9.28./현대사기록연구원
요약설명 : 4.19 전후 고등학생들의 정치의식, 5.16 직후 경험과 전남대학교 진학, 전남대학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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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현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8.22./전주시 문화빌딩 휴스템코리아
요약설명 : - KSCF 지도교수 이석영, KSCF와 민청학련, 성공회대로 진학한 이유, KSCF와의 인연 -...
일지사료 1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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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선거전략 논의
일자 : 1960.2.5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또한 자유당은 이날 오후 자유당정·부통령선거 중앙대책위원회의 고문, 지도위원, 기획위원 참석 하에 연석회의를 열어 전반적인 선거전략을 논의하였다. 이 회합에서 자유당은 선전에 중점을 두어 여론을 획득할 것을 결정하였으며, 당의 앞날을 위해 공명선거를 치를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자유당조순 선전위원장은 미국에 체류 중인 민주당대통령후보 조병옥이 3월 조기선거를 비난하고 이승만대통령을 비판하자 이에 대한 반박으로 민주당이 국민을 선동하고 이승만대통령에 대해 망언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조기선거로 인해 조병옥이 지방순회를 못하게 된다면 자유당도 지방 유세를 중지할 용의가 있다고 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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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민학교 교사 선거운동 논란
일자 : 1960.2.15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교육감은 교사들의 선거운동이 교육법 제78조(교원은 어느 정당을 지지하거나 배격하기 위하여 학생을 지도 혹은 선동할 수 없다)를 어긴것 아니냐는 기자 질문에 이같은 선거운동을 한 일이 없다고 부인하였다.『조선일보』1960. 2. 12 조3면 ;『동아일보』1960. 2. 16 조3면 강릉에서는 15일 오후 자유당 강연에서 강릉경찰서 안목지서 소속 경찰이 “민주당원은 모조리 바다에 쓸어 넣고 싶다”라고 발언해 공무원의 선거 간섭과 야당 비난 논란을 일으켰다.경찰의 민주당 비난 발언에 대해 민주당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는 2월 24일 이 경찰을 공무원선거법 위반과 민주당원 모독죄로 검찰에 고소하였다 (『 동아일보』1960.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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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등학교 학생 800여 명, 학원의 자유 주장하며 시위
일자 : 1960.2.28
분류 : 시위 상황 > 대구
요약설명 : 2월 25일, 경북고등학교는 학생들에게 원래 3월 3일로 예정되어 있던 학기말 시험을 28일에 일부를 실시하고 나머지는 3월 3일부터 계속한다고 발표하였다. 학교 측의 시험일자 변경발표에 학생들은“준비관계로 곤란하다”,“ 무슨이유로변경하느냐”,“ 그날이 민주당 강연회가 아니냐”등의 발언을 하며 즉시 학생위원회 소집을 요구하였다. 26일 학생위원회 부위원장 이대우(2학년)는‘2월 28일 하오 1시의 등교에 관한 건’으로 지도위원 선생에게 학생위원회 소집을 요구하였으나 지도위원은 결재를 학생과장에게 미루었다. 학생과장은 학생위원회 소집을 거부하며 학생들에게 이유는“뻔하지 않느냐”라고 하였다. 교감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