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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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복권자[민청학련사건을 비롯한 민주화운동 관련 미복권된 구속 수감자 현황]
등록번호 : 00481267
날짜 : 1980.03.2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요약설명 : -검은 10월단사건(야생화) -반공법, 매장법 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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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5월 투쟁일정 및 추모제 계획]
등록번호 : 00869909
날짜 : 1988.05.1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지선
요약설명 : 27일까지 검은리번을 착용합시다. ; 5월18일 10시에 모든 국민들은 묵념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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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민주대개혁과 민주정부수립을 위한 국민회의」 발기인 제2차 회의자료
등록번호 : 00925996
날짜 : 1992.08.1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근태재단
요약설명 : 8월 10일 기독교 선교교육원에서 작성한 민주대개혁과 민주정부수립을 위한 국민회의...
사진사료 2건
더 보기박물사료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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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_ 이희호
요약설명 : 말을 믿어주셔야 합니다. 지금 천지가 개벽했습니다. 김대중 선생님이 위험합니다.”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가 김재규의 총에 죽은 뒤, 헌법정신을 짓밟은 긴급조치가 4년 6개월 만에 사라지고, 남편 김대중의 연금도 226일 만에 풀렸다. 민주주의의 여명이 밝아오는 것 같았다. 감옥과도 같던 동교동 집 대문이 활짝 열리고 경찰이 철수했으며, 매일 수백 명의 방문객이 김대중과 이희호 부부 집으로 밀려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계엄령이 발휘된 상태였고, 연금은 풀렸지만 정치활동이 금지된 상태였으므로 남편은 실질적인 어떤 일도 할 수 없었다. 이희호는 비서를 불러 집 주변을 살펴보게 했다. “여사님. 이상하네요. 근처 보안등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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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죽음 31년째, 중앙대 총학생회장 이내창
요약설명 : 근거를 계속적으로 수집, 발표할 것이며 검찰과 경찰에 이번 사건의 명확한 증거와 내용을 조속히 발표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1차부검을 한 후 이씨의 장기 등을 채취하여 정밀조직검사를 마치고 9월 1일 최종부검결과를 경찰에 통보했다. 그러나 경찰은 공대위쪽의 거듭된 요청에도 부검결과를 유족과 학생대표 등에 공식적으로 통보하지 않았다. 치안본부가 국정감사 자료로 9월 29일 국회에 제출한 최종부검 감정서를 1차 부검에 참여했던 중앙대 의대 장임원 교수, 서울대 의대 이정빈 교수 등이 정밀 검토했다. 장 교수는 “이씨의 사체 7군데에서 발견된 ‘피하출혈’은 이씨가 사망 전에 외상을 입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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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포그 연기 자욱했던 오월 속으로_ 5.3인천민주항쟁
요약설명 : 부천경찰서 성고문사건으로 유명한 문귀동이란 자도 있었어.” 그날 이후 기다렸다는 듯 특별 검거령과 함께 대대적인 검거가 시작되었다. 정보·수사·대공 합동 전담수사반을 편성하여 5월 31일까지 검거를 완료하도록 하였고, 검거 유공자에게는 특진과 현상금을 포함한 후한 포상이 내려졌고, 수사를 태만할 경우에는 엄한 책벌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5.3인천민주항쟁은 그다음 해, 전두환의 4.13호헌조치, 곧 현행 헌법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선언에 이르러 드디어 대폭발을 하였고, 결국 6.10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다. 직선제 개헌을 향한 민주화의 발걸음은 한번 시작된 이상 결코 되돌릴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시발점에...
구술 컬렉션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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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진
면담자 : 김보현
일자/장소: 2008. 10. 24./서초동 구술자 사무실
요약설명 : 3월 30일, 4월 7~8일 시위의 준비 및 실행, 당시 이념서클의 위상, 80년 서울의 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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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규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7.5./대전 시청자미디어센터
요약설명 : 10월 14일 충남대 시위와 관련자들 - 학생운동으로 제적된 대학생들의 사랑방, 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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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하
면담자 : 신동호
일자/장소: 2019. 10. 18 / 현대사기록연구원
요약설명 : 보안대, 보초근무, 유신반대, 외출금지, 서울역회군, 광주사태, 검은10월단 사건
일지사료 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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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충단에서 대규모 조기선거 규탄 강연회 개최
일자 : 1960.2.7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강요하였는데 경찰관은 민주당 참관인을 밖으로 끄집어 냈다. 공산당은 검은 통과 흰 통을 놓고 투표를 하는데 이런 짓을 않는 것은 형식적이나마 차이가 있으나 실질적으로 공산당의 투표와 차이가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여러분 판단해 보십시오. 국민들 스스로가 민주주의를 사수하여야 합니다. 혁명을 하는 민족의 몇천분의 일만의 용기, 고지를 점령하는 국군용사의 몇천분의 일, 혈서를 쓰는 우국청년의 몇천분의 일만의 용기를 가지고 자기 한 표를 지킴으로서 횡포한 관권을 타도할 것을 바란다.출처 :『동아일보』1960. 2. 9 조3면강연이 최고조에 달한 오후 4시경에는 서울 출신 서범석 의원의 주도 아래 부정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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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 시위대, 마산까지 원정
일자 : 1960.4.26
분류 : 시위 상황 > 부산
요약설명 : 오후 6시 10분 경부터 군당국은 시위대를 적극적으로 해산시킬 태세로 나섰다. 장갑차를 위시한 완전무장한 수많은 병력을 경남도청 주변에 배치하고 군중해산에 임하고 있으나 군중들은 더욱 기세를 올렸다. 이날 시위군중들은 경찰백차를 몰고 사이렌을 울리며 시위했으며, 택시 및 버스, 트럭 등에도 분승해 시가를 오고갔다.『부산일보』1960. 4. 27 조3면 청년들은 경찰서 2층 창문에 비치된 확성기를 통해 “시민 여러분, 질서를 유지합시다”, “우리의 재산을 아끼자”고 소리쳤다.조화영 편, 229쪽 이날 오후, 마지막 시위에 나선 부산여고생들은 플래카드에 “우리들이 흘린 피는 승리했다”고 표현하였다.『국제신보』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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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구 피학살자유족회 결성대회 개최
일자 : 1960.6.15
분류 : 과거사 진상규명운동
요약설명 : 학살된 원혼(寃魂)들을 10년 동안이나 제사도 못 지냈는데 이제 그들의 영혼을 위령하는 것이 무엇이 나쁘냐”고 주장했으나 피학살자의 성분을 구분해야 한다는 윤 소장의 강력한 주장에 의해 결국 해산된 것이다.『영남일보』 1960. 6. 16 조2면 다음은 이날 채택된 선언문의 내용이다.경북지구 피학살자유족회 선언문우리들은 민주건국 발전사 상에 있어서 유례없는 오점과 반민족적 죄과를 범한 동족대학살에 희생된 원혼의 유가족들에 의해서 조직된 피의 결합체입니다 우리들은 지난날의 역사적 과오를 무조건 망각 또는 묵과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 유가족회는 무슨 영웅 심리의 발작으로서 집단적 또는 개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