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5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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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 민족교회운동의 출현을 기대하며
등록번호 : 00866123
날짜 : 1991.04.2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요약설명 : 조건, 3. 민족교회운동의 주체와 성격, 4. 민족교회운동의 임무와 역할, 5. 한국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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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연합운동 60주년 기념대회 조직
등록번호 : 00082680
날짜 : 1984.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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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
등록번호 : 00017891
날짜 : 1991.03.2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요약설명 : 참여와 제도개혁 교회여성 일치운동 여성의 연대와 조직 강화를 사업의 방향 예산...
사료 콘텐츠 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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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 총무님, 우리들의 총무님_ 김한림
요약설명 : 그대로 민주화운동에 없으면 안 되는 사람이었다. 우리나라가 반드시 민주화되어야 한다고 믿는 한림이지만 딸 윤만은 다치지 않기를 바랐다. 가급적이면 이 역사의 광풍을 피해 가기 바랐다. 그날, 악수를 하고 집을 나선 윤은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그렇게 헤어진 딸을 몇 달 만에 군사 법정에서 만난 것이다. 학생들의 시위가 예년보다 심해지자 박정희 정권은 1974년 4월 3일, 유신헌법 비판에 대해 최고 15년 형을 내릴 수 있는 이전의 긴급조치와 달리 사형까지 선고할 수 있는 긴급조치 4호를 선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4월 3일을 기해 전국적으로 시위를 전개하기로 했고, 미리 이 상황을 파악한 박정권은 학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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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대_농민운동사의 험로를 개척한 작은 거인
요약설명 : 사회운동권에 뛰어들게 된 그는 이때부터 농촌계몽가에서 농민운동가로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1978년 4월 24일, 권종대는 광주 북동 천주교회에서 함평고구마사건의 주역인 7백여 농민들과 더불어 집회에 참석해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긴급조치 9호가 발령된 엄혹한 시절이었지만 가열찬 투쟁 끝에 이 사건은 농민들의 승리로 귀결되었다. 4개월 뒤 권종대는 안동교구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첫 임무인 ‘전국 쌀 생산자 대회 및 추수감사제 영남대회’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그해 12월 27일 한국가톨릭농민회 안동교구연합회 창립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86년, 권종대는 안동지역 소값피해보상 소몰이투쟁을 주도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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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는 양심을 낳고, 양심은 정의로운 사회를 낳는다_ 부산 양서협동조합
요약설명 : 듯이 부산지역 사회운동의 중심이었던 <양서 협동조합>부터 쳤다. 그렇지 않아도 부산지역에서 평소에 이미 학생들과 의식화 분자들이 드나든다고 눈 찍어 둔 곳이었다. 그곳의 핵심적인 인물인 중부교회 최성묵 목사를 비롯해 김광일 변호사, 김형기, 박상도 등이 연달아 줄줄이 연행돼 계엄사로 끌려 왔다. 사실 그들의 촉각은 정확했다. 박정희 유신정권은 독재 체제에 대한 비판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 대통령 긴급조치라는 유례없는 초법적 조처를 내놓았는데 그중에서 악법 중의 악법인 ‘대통령 긴급조치 9호’를 벌써 몇 년째 유지하고 있었다. 모든 정치적인 행위는 물론이고, 사전 신고나 허가되지 않은 모임은 할 수...
구술 컬렉션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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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택
면담자 : 김종옥
일자/장소: 2007. 9. 13./수운회관
요약설명 : 서강대 학생운동, 76년 서강대 학생운동 상황과 교회 운동조직, 대학연합모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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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현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8.22./전주시 문화빌딩 휴스템코리아
요약설명 : 운동이 조직적으로 가능했던 구심은 사실상 KSCF뿐이었다. 그래서 나중에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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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성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8.23./청주시
요약설명 : 청주제일교회의 활동과 역할, 충북 KSCF - 충북과 관련된 민청학련 인사들 - 1970년대...
일지사료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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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극장문화단체협의회, 이승만·이기붕 지지 담화 발표
일자 : 1960.3.1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사회·문화
요약설명 : 우리는 생각한다. 종교·정치·교육은 엄연히 구별되어 있다. 교회에서 정치운동을 하고 학원이 정치의 도구가 될 수는 없다. 장면씨가 제아무리 가톨릭신자라 하여도 가톨릭계가 그 조직을 통해서 선거운동에 나서고 신성한 학원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나이어린 중·고등학생을 데모대에 이끌어내는 것은 국내적으로 큰 문제임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큰 수치가 아닐 수 없다. 문제는 아직도 있다. 신파는 계속적으로 중·고등학생 데모의 붐을 이루어 왔으며 이러한 붐을 그의 최고의 정략으로 삼고 있는 것이 명백해졌다. 더욱이 그 데모에 참가한 학생들의 대개가 대학생이 아닌 중·고등학생이라는 점에 비추어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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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회 목사들, 성토대회 개최 및 성명서 발표
일자 : 1965.7.1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야당·재야·일반
요약설명 : 만행을 다 눈감아야 한다는 것은 굴욕적인 것이며, 특히 일제에 의해 신앙적 고난을 겪고 순교자를 낸 한국교회는 이 문제를 용납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후일 박정희의 삼선개헌 시도에 대해 1969년 9월 4일 한경직 목사는 조용기, 김장환, 김윤찬 등 242명의 한국개신교 지도자들과 “대한기독교연합회”를 조직하여 “개헌에 대한 우리의 소신”이라는 성명을 내어 “개헌 문제에 대한 박 대통령의 용단을 환영”한다며 3선개헌에 찬성하는 입장에 섰다.(『동아일보』 1961.6.21 조1면, 『경향신문』 1969.9.5 석1면), 김재준, 강원용, 강신명, 한명우 등 한국기독교회 목사 100여 명은 서울 영락교회에서 한일협정비준반대 성토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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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생연맹 대의원대회, 경찰의 원천봉쇄로 무산
일자 : 1971.10.14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언론, 학원, 교회, 사법부 기타의 모든 민주세력은 우리의 벗이다. 보라! 군을 사리사욕의 도구로 삼는 일부 부패 군장성으로 인하여 무인격(無人格), 무사리(無私利)의 학대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절대다수의 병사들도 우리의 형제며 우리의 벗이다. 기름진 자들의 부패와 특권을 엄호하기 위하여 민중운동을 탄압하는 돌격대로 내몰리우면서도, 자신들은 변함없는 생활고와 사회적 질서 속에서 시달리고 있는 기동경찰들도 다름 아닌 우리의 벗이다. “어두운 사회의 뒷골목에서 자조와 자학을 되씹는” 실의의 무리들도 우리의 벗이다. 우리의 투쟁이 진지하게, 줄기차게, 철저하게 발전해 나아가는 한, 우리의 벗인 모든 민중들은-비록 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