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9건
더 보기-
표현의 자유와 통신비밀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범시민사회 대국민 호소[국회의장 수신 공문서]
등록번호 : 00938059
날짜 : 2007.04.1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
요약설명 : 통신비밀보호법과 집시법 등의 개악안에 관한 논의를 위한 면담요청 공문서.
-
"통신비밀의 보호, 인터넷 표현의 자유를 위해 국회가 나서야 합니다"[기자회견 자료]
등록번호 : 00938073
날짜 : 2007.04.1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
요약설명 :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을 반대하기 위한 기자회견의 자료로 대국민호소문과 각계...
-
[한상권 교수 복직 축하인사 모음]
등록번호 : 00129929
날짜 : 1999.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사진사료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5건
더 보기-
민추협_ 1987년 직선제개헌쟁취의 불씨를 당기다
요약설명 : 진영이 다시 손을 잡고 반독재투쟁을 벌이게 되었다. 이즈음 민추협 내부에서 1985년의 2.12 국회의원 선거 참여를 두고 논의를 한 끝에 참여 쪽으로 가닥이 잡혔고, 신당을 창당해 총선에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1984년 12월 20일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신한민주당(신민당) 창당발기인대회가 열렸다. 1985년 2월 8일, 김대중은 총선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전두환 정권은 “귀국하면 신변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라고 협박했지만, 목숨을 걸고 귀국을 강행한 것이다. 김대중의 귀국은 선거 판도를 바꿀 만큼 거센 돌풍을 일으켰다. 생존 가능성 제로에 가까웠던 신민당은 2월 12일 제1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
12.12 및 5.18사건 관련자 사법 처리 과정
요약설명 : 시작, 첫 사망자 발생 ○ 1980년 5월 21일 광주 일대 외부와 통신 교통 두절, 공수부대 무차별 집단 발포, 시민들 무장 계엄군 전남도청에서 철수, 군경 외곽 도로 차단 ○ 1980년 5 월 27일 새벽 계엄군 광주시내 진압, 도청 등 시내 장악 ○ 1980년 5월 31일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 설치 ○ 1980년 6월 5일 최규하 대통령, 전두환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 상임위원장으로 임명 ○ 1980년 9월 1일 제11대 대통령 전두환 취임 ○ 1988년 4월 1일 정부, 민화위 건의를 토대로 5.18을 <민주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식 규정 ○ 1988년 6월 27일 ...
-
모든 것은 끝났다. 언론사를 장악하라! - 1980년, 언론통폐합
요약설명 : 통신사 등을 통폐합한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신문사는 전국지는 3개(아사히, 마이니치, 요미우리), 지방지는 1道 1社 원칙이고, 통신사는 1개로 통폐합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억지로 끌어들인 논리였다. 청와대에서 허문도가 이런 작업을 하고 있을 때 보안사에서는 이상재가 또 그와 유사한 작업을 하고 있었다. 1980년 11월 12일. 보안사 지하실로 각 언론사 대표를 태운 검은 색 승용차들이 집결했다. 그들은 보안사령관이라도 만날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보안사 위관 장교, 그리고 그들 책상 앞에 놓인 것은 달랑 종이 한 장, 언론사 포기각서였다....
구술 컬렉션 2건
더 보기일지사료 39건
더 보기-
AP통신, 마산사건과 관련해 야당 측의 주장 보도
일자 : 1960.3.19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국제관계 및 해외보도
요약설명 : 서울 19일발 AP통신은 마산사건과 관련해 야당 측 주장을 보도했다.“한국의 야당인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은 마산에서 벌어졌던 유혈폭동 시 희생자들의 대부분이 경찰의 총탄을 등에 맞았다고 논란을 벌였다”며, “폭동으로 말미암아 16명이 사망, 93명이 부상, 그 중 9명은 중태에 빠져있다”고 보도하였다.『동아일보』1960. 3. 21 조1면
-
AP통신, 13일 발생한 마산 학생시위 보도
일자 : 1960.4.13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국제관계 및 해외보도
요약설명 : AP통신은 13일에 발생한 마산 학생시위에 대해 보도했다. 다음은 AP통신의 보도내용을 요약한 것이다.분노한 학생들은 13일 오전에도 정부에 대한 새로운 항의를 하면서 마산 시가를 고함치며 행진하였다. 시위대는 경찰의 혹독한 행위와 선거 부정에 항의하는 이들, 시위를 지지하는 이들로 이루어졌다. 마산시 동쪽 40마일 거리에 있는 부산시에서도 이러한 시위가 계획 중이라고 한다. 학생들은 “피로 찾은 자유, 총은 왜 쏘느냐”라고 외쳤다. 12일 밤 경찰은 발포로 두 차례의 시위를 해산시켰다. 경찰은 저녁 7시에서 아침 5시까지로 통행금지시간을 연장했으나 그것을 강요할 수는 없었다. 국회는 15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을...
-
AP·AFP통신, 전국 3개 도시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상세보도
일자 : 1960.4.18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국제관계 및 해외보도
요약설명 : AP통신과 부산 18일발 AFP통신은 18일의 시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18일 한국정부의 시위금지 정책에 대항하여 전국 3개 도시에서 학생들이 일어나 경찰에 돌을 던지며 슬로건을 외쳤다. 2주일째 계속되는 줄기찬 반정부 시위의 파문이 이승만 대통령 정부의 위기를 점점 고조시키고 있다. 학생들은 대통령 정부가 3·15선거를 강점하였다고 비난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약 1천여 명의 학생들이 머리에 수건을 동여매고 고려대 교정에서부터 쏟아져 나와 약한 경찰저지선을 뚫고 시내로 돌입하였다. 그 중 500여 명의 학생들은 3·15선거를 부인하고 시위에 참가하였다가 검거된 학생동지들을 석방하라고 요구하면서 국회의사당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