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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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핵발전소 근무 노동자 무뇌아 사산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공동 조사단 구성에 관한 건[...
등록번호 : 00093056
날짜 : 1989.08.0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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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 해고자 복직 건의에 대한 회신[수신:한국여성단체연합, 전국농민회총연맹, 대한산업보...
등록번호 : 00424843
날짜 : 1994.05.3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청주도시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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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인상투쟁 전진대회' 개최를 알려드립니다[수신: 노동조합, 발신: 인천지역 민주노동조합...
등록번호 : 00444610
날짜 : 1988.03.1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인천도시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사진사료 1건
더 보기민주화운동사 컬렉션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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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시작되어 광장으로 이어지다 -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시작
요약설명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민주화운동청년연합 여성부, 민중불교운동연합 여성부, 여성의 전화, 여성평우회, 전북민주화운동협의회 여성분과, 주부아카데미협의회, 한국가톨릭농민회 여성부,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 한국기독교농민회총연합회 여성위원회, 한국기독노동자총연맹 여성부, 한국노동자복지협의회, 한국여신학자협의회 등 그동안 함께 활동하던 모든 진보적 여성운동 단체가 성고문대책위에 들어왔다. 여성단체연합을 시작하다 그러니까 그 일은 거리에서 시작된 것이다. 여성들은 톰보이 불매운동을 하는 매장 앞에서, 여성의 조기 퇴직을 규탄하는 거리에서, 시청료 거부 스티커를 붙이던 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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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들의 편에 서서 - 조지 오글 목사
요약설명 : 태동하는 밑바탕이 되었다. 거기에 오글 목사가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인천에서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선교를 했던 것과 같은 맥락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 대한 그의 관심은 자연히 인혁당사건으로 이어졌다. 정부에서 인혁당사건을 공산주의와 연계시켰기 때문에 아무도 그 사건과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언급조차 꺼렸던 게 당시의 살벌했던 분위기였다. 1974년부터 매주 목요일이면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목요기도회가 열렸는데, 인혁당사건을 기도의 제목으로 추가하게 한 이가 바로 오글 목사였다. 그리고 인혁당사건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폭로한 이도 그였다. 인혁당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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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노동운동의 대모 - 조화순 목사
요약설명 : 세월이었다. 오빠와 남동생의 학비를 대느라 결혼 시기도 놓친 채 살아가는 여성노동자들의 삶과 다르지 않았다. 사실 그 시절엔 조화순 목사뿐만 아니라 여성 활동가들 중에는 노동운동과 결혼을 했다는 우스갯소리를 하며 투쟁의 현장에서 청춘을 보낸 사람들이 있었다. 목사인 그에게 노동운동은 선교활동이었다. 중앙정보부에 끌려가서 선동죄를 추궁당할 때도 백성들을 선동했다는 죄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죄목과 다르지 않아 스스로 ‘선동죄’를 저질렀음을 시인했다. 그리고 목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였노라며 당당히 맞섰다. 조목사의 당당함에는 수사관도 감화되어 사과를 할 정도였다. 그는 스스로 여성운동가라...
구술 컬렉션 2건
더 보기일지사료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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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 “기본권 보장은 제도적으로 실천돼야” 강조
일자 : 1973.12.16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위해 개인 또는 집단적으로 행동하고 ④노동자는 그들의 권익옹호를 위한 투쟁이 법으로 보장되고 ⑤농민은 협동 단결하여 시장조작에 대항할 권리를 가진다고 밝혔다.『경향신문』 1973.12.17. 7면; 『동아일보』 1973.12.17. 7면; 『조선일보』 1973.12.18. 7면; 『중앙일보』 1973.12.17. 7면(김관석 NCC총무) 강연 인권과 교회의 사명(1973.12.16.)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1970년대 민주화운동Ⅴ』, 1811~1813쪽(부록 1-23) https://archives.kdemo.or.kr/isad/view/00093812 (총8쪽)(김수환 추기경 강연) 교회와 인권문제(1973.12.16.)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1970년대 민주화운동Ⅴ』, 1813~1817쪽(부록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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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교 도시산업선교 17개 단체, 「노동사회 인권유린(근로자 구타사건)에 대하여」 발표
일자 : 1974.1.5
분류 : 민주화운동 > 노동
요약설명 : 17개 기독교 각 기관 대표들이 신·구교 노동문제 공동협의회 명의로 「노동사회 인권유린(근로자 구타사건)에 대하여」라는 결의문을 발표「결의문: 노동사회 인권유린(근로자 구타사건)에 대하여」(한국모방 노동조합지부장 지동진 씨의 사장 백승민 씨에 의한 구타사건을 중심으로) 1973년 12월 31일 한국모방주식회사 정문 안에서 백승민 사장(42세)이 노동조합 지동진 지부장을 방제회사 태평연합상사 전무 윤성일과 합세 집단 구타하여 전치 10일을 요하는 상해를 입힌 일에 대하여 우리 기독교 각 기관 대표들은 이러한 노동사회의 부당한 인권유린문제들을 협의하기 위하여 1974년 1월 5일 오후 2시 돈보스코청소년센터에 모였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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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보부, 민청학련 배후에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가 있다고 발표
일자 : 1974.4.25
분류 : 정치·국제관계 > 정부·여당
요약설명 : 등 정부기관을 점거, 정권을 인수하고, 3단계로 민주연합정부를 수립하고 끝으로 노동자, 농민에 의한 정부를 세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은 최종단계에 이르기까지의 과도적 통치기구로서 학생과 사회 일부 불순세력을 중심으로 한 ‘민족지도부’의 결성까지 계획했다는 것이다. 신부장은 이날 민청학련 수사의 중간발표를 하고 국민들은 이같은 단체 관련자를 보면 즉각 수사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조선일보』 1974.04.26. 7면; 『경향신문』 1974.04.25. 7면; 『동아일보』 1974.04.25. 7면; 『매일경제』 1974.04.25. 7면; 『중앙일보』 1974.04.25. 1면; 『부산일보』 1974.04.25. 1면; 『전남대학교 전남대학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