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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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농민회 옥산분회의 병막걸리 시행에 관련한 질의 회신문]
등록번호 : 00309696
날짜 : 1987.06.1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회신 내용: 병막걸리의 시행에 대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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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막걸리 시정 및 피해보상 조사에 관한 보고[수신:한.가.농 나주·광산협의회 회장]
등록번호 : 00863652
날짜 : 1987.07.1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박남식, 박성자, 이종옥
요약설명 : 실시된 병막걸리의 부당함과 불편함에 대해 전체 농민적 입장에서 풀어가보고자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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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당한 권익을 막걸리 한잔에 맡기시렵니까
등록번호 : 00035036
날짜 : 1987.03.2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원기준
요약설명 :
사진사료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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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노조 전주지부 인부들과 막걸리를 나눠마시는 김종필 공화당 총재
등록번호 : 00726235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순시중인 김종필 공화당 총재가 철도 노조 전주지부 인부들과 막걸리를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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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협 창립 1주년 기념 현판식을 마친 뒤 수도원 마당에 신문지를 깔고 막걸리를 나누는 유...
등록번호 : 00701797
날짜 : 1987.08.12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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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를 마시던 중 구호를 외치는 한 농민
등록번호 : 00705307
날짜 : 1990.11.16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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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 9호 시대 - 막걸리 긴급조치를 아시나요?
요약설명 : 막걸리가 죄라고 말이야. 막걸리 먹고 한마디 한 게 삼년 징역이라지 뭔가. 그래서 다들 그 사람보고 막걸리 긴급조치라고 불러. 무서운 세상 아닌가?” “그려? 막걸리 반공법은 들어봤지만 막거리 긴급조치는 처음이구먼.” “자네도 조심하게나!” 그 시간 바로 그 근처에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두 청년이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너 알고 있나? 지난 4월에 서울대 농대에서 대학생 한 명이 할복했단 이야기.” “뭐? 할복을……? 그게 진짜야?” 한 청년의 말에 다른 한 청년이 눈이 휘둥그레져서 물었다. “쉿!” 처음 말을 꺼냈던 청년이 불안한 표정으로 얼른 주변을 한번 돌아보았다. “김상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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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불을 지폈던 대학가 사회과학 서점
요약설명 : 만나 이렇게 막걸리 한잔 같이 기울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 그러고 나서 헛헛한 웃음을 날렸다. 광호가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도 그 책방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앉아 있었다. 적자에 허덕이면서도 여전히 가난한 청춘들의 사랑방이 되어주고 있었다. 그러나 시대의 바람은 어쩔 수 없었던가. 얼마 전, 그 서점에 들렀을 때 주인장도 이제 중늙은이 티가 났다. 그리고 더 이상 유지할 힘이 없다고 했다. 양철 주전자 대신 포트에서 물을 끓여 책 더미 한쪽 작은 탁자에 커피잔을 놓고 마주 앉았다. “시대의 소명이 끝나가는 것 같아.” 그의 얼굴에 문득 쓸쓸한 그림자가 스쳐갔다. “그 지독했던 군부독재가 끝나고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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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도 떨어뜨린다_ 공포정치의 산실 중앙정보부
요약설명 : 반공법, 공갈죄 등 어마어마한 죄명이었다. ‘천상병은 간첩인 친구 강빈구에게 공포감을 조성해 막걸리값으로 500원, 1,000원씩 받아 쓰면서도 수사기관에 보고하지 않았다.’ 그게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그의 치명적(?)인 혐의였다. 그리고 온갖 고문이 가해졌다. 그렇게 반년 후 선고유예로 풀려났을 때, 그는 몸도 마음도 회복할 수 없을 만큼 망가져 있었다. 명동 다방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여기가 뉴욕이냐?”고 물었다고 한다.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라는 그 악명 높았던 중앙정보부는 독재자 박정희의 심장을 향해 총을 쏜, 마지막 부장 김재규와 함께 막을 내렸다. 잠시 신군부의 출현과 함께 무소불위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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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조병옥 민주당 대통령후보 국민장 거행
일자 : 1960.2.25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지 못하였다. 갑작스런 동민회가 소집되거나 심지어 극장표를 무료로 나눠주고 막걸리 잔치를 벌이기도 하였다. 부산에서는 오전 10시 동광국민학교 강당에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열렸으나 극히 제한된 조객만 입장이 가능하였다. 경찰은 장내가 꽉 찼다며 시민들의 출입을 제한하였다. 부산 시내 각 기관은 국민장임에도 불구하고 상부의 지시로 조기를 달지 않았다. 대구에서는 오전 10시 15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민주당 당사에서 약 200명이 모여 추모식을 진행하였다. 오전 8시부터 민주당사 주변에는 많은 수의 사복경찰들이 모여 일반 시민들의 출입을 제지하는가 하면 당사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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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청주·충주·제주에서 선거 강연회
일자 : 1960.3.9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거의 참석하지 못했다. 청주에서는 이날 돌연 담배공장을 일반에게 개방하여 관람하도록 하였으며 윷놀이 대회, 막걸리 파티 등이 열렸고, 각 관청의 공무원들에게는 금족령이 내려졌다.『조선일보』1960. 3. 10 조3면 ;『동아일보』1960. 3. 10 조1면, 석1·3면 오후 5시 경 청주 강연회를 마친 민주당 장면 부통령후보는 오후 7시 30분 충주에 도착하여 충주 민주당 사무실 앞 광장에서 강연을 하였는데 시민 약 2만 명이 모여 대성황을 이루었다.『동아일보』1960. 3. 11 조3면 이에 앞서 9일 오전 10시 민주당 고담룡 의원은 제주도 남문 공설시장에서 민주당 부통령후보 장면을 위한 선거강연회를 열었다. 오후 1시 30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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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6.25 이전 대구 월성구 양민학살 혐의로 민의원 이협우 즉시 수사 지시
일자 : 1960.5.25
분류 : 과거사 진상규명운동
요약설명 : 받고 있다.이협우는 자유당 시절 경찰의 하부조직으로 활동한 민보단(이후 대한청년단)의 우두머리였다. 제4대 국회에 제출된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전쟁 전 월성군 내남면 등지에서 이협우 등에게 살해되었다고 신고한 피살자는 63명이다. 이 중 44명이 여성·노인·미성년자로 그 가운데 3-9세 아동 17명이 포함되어 있다(김상숙, 「제4대국회 『양민학살사건 진상조사보고서』와 민간인 학살사건-대구경북지역의 기록을 중심으로」, 『역사와 책임』 2011, 111쪽). 또한 1958년에는 월성 갑구에 배정된 양곡 1,300여가마를 착복해 막걸리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대구매일신문』 1960. 5. 26 조2면 ; 『동아일보』 196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