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6건
더 보기-
고교입시부활반대 기자회견 전국연합지지성명서[수신:학술단체협의회,발신: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등록번호 : 00375382
날짜 : 1995.01.2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학술단체협의회
요약설명 :
-
일본내 군국주의 부활 움직임에 대한 전국연합 논평[수신:학술단체협의회,발신:민주주의민족통일...
등록번호 : 00375401
날짜 : 1995.03.2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학술단체협의회
요약설명 :
-
공청회-일본의 군국주의 부활과 동북아의 평화문제
등록번호 : 00333138
날짜 : 1992.07.2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영등포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민주화운동사 컬렉션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3건
더 보기-
문익환의 생애를 바꾼 세 친구
요약설명 : 일들을 내가 해야겠다. 친구들의 짐을 내가 기꺼이 짊어져야겠어!’ 그날 문익환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민족의 소명을 받아들이겠다고 결심했다. 그 일 가운데 하나는 장준하를 역사 속에 바로 세우는 일이었다. 문익환은 『사상계』에 실린 장준하의 사설들을 모아 나갔다. 하나씩 원고를 정리할 때마다 친구가 다시 살아온 느낌이 들었다. 마침내 편집 단계를 거쳐 인쇄를 하려는 찰나, 검은 옷을 입은 사내들이 갑자기 인쇄소에 들이닥쳐 압수수색을 했다. “원고 내놔, 이놈들아!” 문익환은 고함을 질렀다. 하지만 그들은 인쇄소를 마구 분탕질한 뒤 지프에 올라타고 유유히 사라졌다. 눈앞이 캄캄했다. 더 많은 친구들과의 거대한 연대와...
-
오 광주! - 광주비디오 제작이야기
요약설명 : 민주주의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이자 예의였다. 그것은 조국을 떠나 머나먼 이국땅에서 그나마 할 수 있는 일이었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이었다. 비록 독재에 맞서 생명을 바쳐 직접적으로 싸우지는 못하지만 이 또한 군사독재정권과 싸우는 일이었다. 생각이 이에 미치자 서둘러 뜻을 함께하는 이들과 일에 착수했다. 영상매체를 제작하거나 편집하는 일에 당연히 문외한이었지만 정의의 하느님이 함께할 것이라 굳게 믿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작업을 시작했다. 먼저 조지 오글 목사나 메리놀 선교회의 제임스 시노트 신부 등과 긴밀히 상의하며 제작 방식을 고민했다. 오글 목사는 일본 쪽에서 제작된 비디오를 갖고 와서 보여주었다. ...
-
인권운동과 빈민선교로 민주화운동 이끌어간 박형규 목사
요약설명 : 있겠는가.” 평생을 빈민선교와 인권운동에 바쳤으며, 유신정권과 5공정권의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워온 박형규 목사는 1992년 70세에 파란만장한 목회 활동을 은퇴했다. 그후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고문, 남북민간교류협의회 이사장, 노동인권회관 이사장,한국교회인권센터 이사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초대 이사장, 남북평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 8월 18일 운명했다. 한평생 목회자로서 ‘교회의 교회다움을 실천’하기 위해 저항 운동에 뛰어들었던 박형규 목사는 시대의 아픔에 동참함으로써 오늘날 ‘민주주의의 거목’으로 역사 속에 우뚝 서 있다. 글 박선욱(시인, 평전작가) 1959년 나주 출생. 1982년...
구술 컬렉션 1건
더 보기일지사료 3건
더 보기-
고려대 김낙중 등 ‘학원침투 간첩단 사건’ 발표
일자 : 1973.5.24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NH회’라는 조직이름은 한맥회가 회보 『한맥』을 발간하면서 제호 아래 “우리는 휴머니즘과 민족주의를 추구한다”는 모토를 항상 기재했고, 유인물 『민우』도 이 모토를 사용한 것을 근거로 중앙정보부가 한맥회 부활을 추구하는 학생들을 옭아매고자 날조한 것이다. ‘N’과 ‘H’는 각각 민족주의(Nationalism)와 휴머니즘(Humanism)의 이니셜이다. 이 사건은 반유신·반정부 학생운동을 간첩 사건과 연관시켜 억압하기 위해 중앙정보부가 조작한 사건이었다. 중앙정보부는 1973년 5월 24일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사무국장 김낙중 교수를 간첩활동 혐의로, 고려대생 정발기 등 10명의 학생을 반국가단체조직, 불온유인물 살포 등의...
-
천주교정의평화위윈회, ‘민주구국선언 사건’의 유죄판결에 대한 「성명서」 발표
일자 : 1977.3.28
분류 : 민주화운동 > 인권
요약설명 : 정치질서에 대해 언급하고 민족적 운명의 미래를 전망한 선언 속에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이 죄목이 되었습니다. 구속된 이들의 신분을 보면 신부, 목사, 전직 대통령, 대통령 후보, 국회의원, 대학교수 등 이 사회에서 존경받는 지도급 인물들입니다. 이들이 국가의 현실에 대해 판단하고 언급한 일이 구속까지 당해야 하고, 일 년 동안 재판을 받아야 하고, 이 해 3월 22일에는 사법부 최고 기관인 대법원에서 징역 5년과 3년 이하의 유죄 판결을 최종적으로 언도 받아야 했습니다. 민주주의와 언론자유가 헌법에 보장되어 있고 국민총화가 강조되고 있는 나라에서 이번 3.1사건의 대법원 언도가 마땅하고 떳떳한 일이라고 우리는 생각할...
-
안동교구 주관 목성동 성당 ‘오원춘 사건’ 기도회 개최
일자 : 1979.8.6
분류 : 민주화운동 > 인권
요약설명 : 민족적인 불행의 급박한 상황을 사실대로 보도는 못할망정, 어떻게 허위 날조된 조작극을 일방적으로 보도할 수 있는 것 인지 슬픔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는 필시 외세의존적인 내외 독점자본에 그들의 존립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기득권자들이 남북분단의 특수 상황을 악용하여 기득권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반민중적 저의에서 빚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로 간주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옳은 것은 "옳다”고 하고, 불의 부정에 대해서는 "아니다”라고 끝까지 항거할 것입니다. 농민 형제자매들이여! 이제 우리의 싸움은 전설과 허위, 정의와 불의의 싸움입니다. 제도화된 불의와 무서운 폭력으로 절실한 인간의 생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