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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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동조합, 전국민족민주단체, 전국대학, 전국 구치소.교도소 주소록]
등록번호 : 00007473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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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찬대책위 대표자회의 소집에 관한 건[수신: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서울연합, 인천연합...
등록번호 : 00475133
날짜 : 1998.01.0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천주교인권위원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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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단ㆍ임협을 위한 임금자료집
등록번호 : 00003619
날짜 : 2001.01.3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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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요약설명 : 넘은 뒤에도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다. 그러나 소선은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노동자들이 옳지 않은 일을 하면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2006년 11월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소선이 했던 말은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입으로만 노동자는 하나라고 외치면 뭐 합니까! 밑바닥에서 소외받고 고통당하는 비정규직을 나 몰라라 해서 어찌 민주노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손잡고 싸우지 않으면 얼마 못 가 정규직도 비정규직 신세가 될 것입니다.” 2011년 9월 3일, 심장마비로 쓰러진 이소선은 끝내 눈을 감았다. 가톨릭신문은 이소선의 삶을 아들 예수를 잃은 성모 마리아의 삶에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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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_ 개발독재의 희생양에서 농민운동의 구심점으로
요약설명 : 조직을 발족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1970년대 후반 들어 가톨릭농민회와 기독교농민회, 대학교 운동권의 든든한 후원을 받아 함평고구마사건을 승리로 이끌면서 생기를 띠게 된 농민운동은 점차 자생적인 모임과 그 안에서 성장한 사람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알맹이를 채워 갔다. 1990년 4월 24일, 수많은 모색과 진통 끝에 건국대학교에서 마침내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창립대회가 열렸다. “우리는 전국 7백만 농민을 대표하여 오늘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창립되었음을 엄숙히 선언한다. 이제 농민조직은 하나이다. 전국의 모든 군 농민조직이 전국농민회총연맹의 깃발로 강고하게 결합한 것이다.”라는 창립 선언문에 나와 있듯이 전국 군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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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이념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전사 시인 김남주
요약설명 : 써서 가져오기도 했다. 김남주의 시편들은 대학가의 ‘불온 유인물’이 되거나 시위대의 노랫말로 불리며 널리 퍼져 나갔고, 훗날 두 번째 시집 《나의 칼 나의 피》(인동, 1987)로 출간되었다. 반독재 민주화 투쟁의 선봉에 서서 김남주는 1946년 10월 16일 전남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 535번지에서 태어났다. 해남중학교에 입학한 김남주는 세계사를 가르치던 하대성 선생님의 수업 내용에 감동해, 시대정신에 주목하면서 올곧은 이상주의를 실천하는 삶을 동경하게 되었다. 1964년 광주제일고등학교에 합격한 그는 입시 위주의 교육에 반대하여 이듬해 자퇴를 결행하며 자신의 소신을 행동으로 옮겼다. 1969년 대입 검정고시를 거쳐 전남대학교...
구술 컬렉션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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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엽
면담자 : 유경순
일자/장소: 2009.9.4./새세상연구소
요약설명 : 노동운동을 하게 된 계기와 목적, 기술습득과정과 대우중공업 입사, 잉꼬법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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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7.7./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요약설명 : 민주청년연합에 참여하는 등 지역에서 민주화운동을 전개했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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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식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7.4./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상강원지부 사무실
요약설명 : - 1980년 민주화의 봄 국면 계명대 상황 - 1979년 9월 4일 시위의 피해, 1980년 5월...
일지사료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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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고려대·연대생 약 5,000명, 대일 굴욕외교에 반대하며 5·16 이후 최대 규모 ...
일자 : 1964.3.24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6·3학생운동사』, 역사비평사, 2001, 459~460쪽고려대학교 3·24 결의문조국은 바야흐로 일인의 농간에 의해 쓰러져가는 위기에 직면했다. 겨레의 양심이 살아 있고, 민족혼이 불멸하는 우리들 항일본산의 후예들은 이제 한·일굴욕외교의 전적 책임을 정부에 묻는다. 만약 한 촌의 정신이라도 있다면 조국의 앞날을 위해 민족정기 앞에 할복하라. 4·19의 후예들은 말한다. 4·19는 살아 있다고! 1964년 3월 24일6·3동지회, 『6·3학생운동사』, 역사비평사, 2001, 460~461쪽고려대학교 대정부 건의문1. 우리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임을 알라. 1. 조국과 민족이 너희들 일인의 것이 아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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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및 이화여대 학생들, 정부에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 시위
일자 : 1970.11.20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시내 각 대학 학생회 및 각 청년·종교단체 공동주최로 교정에서 전 씨의 추도식을 가질 예정이었던 2백여 명의 서울대 법대 학생들은, 학교당국의 강력한 만류로 옥신각신하다 11시 40분경 법대생들만으로 추도식을 강행, “전 씨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말자”고 외치며 정부당국에 근로조건을 개선해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 추도식에 참여하려던 서울대 문리대 학생 1백여 명과 이화여대 학생 30여 명은 경찰에 의해 곤봉으로 구타당했다. 경찰은 서울대 총학생회장 노동일 군 등 40여 명을 연행하고, 취재하던 기자들에게도 “까불면 잡아넣겠다”고 폭언했다.『동아일보』 1970.11.20. 7면; 『경향신문』 1970.11.20. 7면;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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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2백여 명, 신식민주의와 일장기 화형식
일자 : 1971.6.29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노동쟁의제한법’을 통과시킴으로써 외국인에 의한 노동착취를 합리화시켜 주고 있다. 이번 7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러 오는 사또 수상과 자위대 간부 일행의 방한은 일본 식민주의의 거점 확보와 일본 군국주의의 본격적인 한반도 침략으로 간주한다. 아! 이 무슨 원통한 일인가! 3천만 민중이 일부 매판집단으로 말미암아 또다시 일본 식민주의의 굴레 속에서 착취당해야 한단 말인가. 보라! 매일 밤 일본대사관에 찾아가 쪽바리의 교언에 부화뇌동하며 매국행위를 자행하는 부패정객들, 매판관료들. 황국신민으로 충성하던 향수가 그렇게도 그리운가. 3천만 민중의 소리보다 쪽바리의 한 마디를 더 두려워하는 너, 반민족 매국노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