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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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14 한국노동연구소 이전개소기념 토론회 주제발표-90년 하반기 민주노조운동의 자기...
등록번호 : 00413344
날짜 : 1990.07.1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이우재
요약설명 : 1)가장 쿤 문제는 근거없는 비관적 정세관 2)90상반기 투쟁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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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수 동상 철거문제와 관련한 충북사회발전연구소 항의문건에 대한 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의 입장...
등록번호 : 00426767
날짜 : 1996.10.1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청주도시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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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인상투쟁 전진대회' 개최를 알려드립니다[수신: 노동조합, 발신: 인천지역 민주노동조합...
등록번호 : 00444610
날짜 : 1988.03.1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인천도시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민주화운동사 컬렉션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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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이념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전사 시인 김남주
요약설명 : 더불어 민중문화연구소를 개설해 사회운동을 전개해 나가던 김남주는 또다시 수배되어 1978년 경찰의 검거망을 따돌리고 상경했다. 서울에 온 김남주는 ‘민주회복구속자협의회’를 통해 알게 된 박석률의 권유로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 준비위원회’에 가입했다. 유신정권 하에서의 변혁운동은 철저히 비밀 지하조직이어야 한다는 신념 때문에 남민전 가입을 할 때 망설이지 않았다. 김남주는 이 조직에서 기관지 《민중의 소리》를 만들고 배포하는 일을 주로 했는데, 숙명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교직에 있던 박광숙도 이 일을 거들고 있었다. 남민전에서는 자금 조달의 일환으로 악덕 재벌의 재산을 탈취하기로 결정하여 전위 조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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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은 칼보다 강하다 -민주화를 향한 문인들의 기개
요약설명 : 다음해인 1973년 유신헌법 철폐를 위한 재야인사들의 개헌청원운동이 시작되었다. 1973년 12월 24일 백범사상연구소가 서울 YMCA에서 개최한 '민족문학의밤'에서 함석헌, 장준하, 계훈제, 백기완 등 각계 민주인사들이 '개헌청원운동본부'를 발족시켰고, 열흘 만에 10만명의 서명을 받는 등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다. 이에 독재 정권은 12월 29일 대통령 담화를 발표하여 개헌서명운동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했으나, 오히려 문인들은 1974년 1월 7일 ‘문인 61인 개헌지지성명’을 발표했다. 그러자 정부는 1월 8일 17시를 기해 헌법을 부정,반대,왜곡 또는 비방하는 일체의 행위 및 헌법의 개폐를 주장, 발의, 제안 또는 청원하는 일체의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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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최후의 수배자 윤한봉
요약설명 : 정동년으로 바꿔치기했다. 이후, 윤한봉은 미국에서 해외 민주화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면서 반체제 인사로 널리 알려졌으나 문민정부가 들어선 뒤에야 수배가 풀렸다. 1993년 5월 19일 오전, 마흔여섯 살 중년이 된 윤한봉은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맨 먼저 망월동 묘역을 찾은 그는 후배 윤상원과 박관현의 묘지 앞에 꿇어 엎드려 “함께 도청을 사수하지 못해 미안하다. 혼자만 살아 돌아와서 정말 부끄럽구나.”라며 오열했다. 윤한봉은 당시 광주에 난립한 10여 개의 광주항쟁 단체를 하나로 통합하는 데 온 정열을 바쳤다. 운동권 원로들과 항쟁 당시의 부상자들을 만나 협조를 구하던 윤한봉의 노력은 1년여 만에 결실을 보았다. 1994년...
구술 컬렉션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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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면담자 : 임송자
일자/장소: 2010.11.23.(1차), 2010.11.26.(2차)/사이버노동대학
요약설명 : 민주노조와의 관계, 안산, 안양지역에서의 노동운동,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 결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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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세
면담자 : 이영재, 이창훈
일자/장소: 2019. 7. 25/4.9통일평화재단
요약설명 : 고려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 관련 NH회 사건,◦ 크리스찬아카데미 교육과의 인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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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세
면담자 : 임송자
일자/장소: 2009.5.20(1차), 6.3.(2차)/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자동차 노조, 크리스챤 아카데미, 화학노조에서의 활동, ...
일지사료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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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천주교노동청년회의, 여성 노동자 퇴직금 받아주기 운동 결의
일자 : 1972.5.18
분류 : 분류없음 > 기층민중
요약설명 : 서울 천주교노동청년회의는 18일 한국산업선교연합회, 한국노사문제연구협의회, 고대노동문제연구소, 민주수호청년협의회, 숙명여대 등과 공동으로 한국모방(대표 박용운)에서 퇴직한 후 1년 동안 퇴직금을 받지 못한 60여 명의 여성 근로자들을 위해 법적, 재정적 뒷받침을 해주는 등 퇴직금 받아주기 운동을 펴기로 결의했다. 이같이 사회 각 단체가 한국모방의 퇴직금 체불사건에 지원을 결정한 것은 퇴직한 여성 근로자들이 투쟁위를 결성, 지난 4월 29일 노동청 등 각 기관에 진정을 했으나 아무런 진전이 없고 오히려 회사 측은 개별 접촉을 통해 투쟁위의 탈퇴를 강요하는가 하면 노동조합 측에서조차 이를 방관하고 있기 때문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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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방, 단체협약 체결
일자 : 1972.10.27
분류 : 민주화운동 > 노동
요약설명 : 27일 한국모방 사측이 노동자 본공의 경우 일당을 평균 321원 22전에서 425원으로, 양성공의 경우 140원에서 200원으로 인상할 것에 동의해 노사 양측은 단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승헌 외, 『유신체제와 민주화운동』, 춘추사, 1984, 211쪽;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 편, 『한국민주화운동사 연표』, 도서출판 선인, 2006, 235쪽한국모방 노동자들의 투쟁 1972년 7월 8일 한국모방 노동자들은 회사의 횡포와 무능한 노조를 대신해 ‘한국모방 노동조합 정상화투쟁위원회’를 결성했다. 노동자들의 평균 일당이 320원 수준의 저임금인데다 연말에 한번 주던 상여금을 2년간 주지 않았고, 10분 지각에 특근 1시간을 공제하는 등 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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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김낙중 등 ‘학원침투 간첩단 사건’ 발표
일자 : 1973.5.24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중앙정보부가 조작한 사건이었다. 중앙정보부는 1973년 5월 24일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사무국장 김낙중 교수를 간첩활동 혐의로, 고려대생 정발기 등 10명의 학생을 반국가단체조직, 불온유인물 살포 등의 혐의로 구속하는 등 도합 13명을 반국가활동 혐의로 구속, 검찰에 송치했다. 고려대 학생써클인 ‘한맥회’ 회원들은 1971년 당시 사회 전반의 구조적 모순의 결과로 나타난 전태일 분신자살 사건, 광주 대단지 사건 등의 노동·빈민문제를 적극적으로 여론화하기 위해 그 실태를 조사, “민족, 민주학원을 수호하자”, “광주는 죽지 않았다” 등의 유인물을 통해 진상을 발표하였고, 1972년에는 고대 정문에 걸려있던 “한국적 민주주의...